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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김유신 조에 등장하는 이야기로, 고구려(高句麗)에 잡히게된 김춘추에게 고구려(高句麗) 장수 선도해가 탈출(脫出)을 암시(暗示)하며 들려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불교(佛敎) 설화인 인도의 용원설화에 그 근원(根源)을 두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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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참고문헌>이병도 역주(1996). 『삼국사기 하』. 을유문화사. 삼국사기 권 제 41
열전(列傳) 제1
김유신(金庾信) 상
삼국사기 권 제 42
열전(列傳) 제 2
김유신(金庾信) 중
삼국사기 권 제 43
열전(列傳) 제 3
김유신(金庾信)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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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김유신편 김유신의 가족 편 중 -대력 14년 기미에 암이 왕명을 받고 일본국에 사신으로 갔다
을 고려한다면, 김융의 반란의 실체성에 대해서 의문점이 더 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김융이 김유신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으나, 삼국사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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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은 김유신부터 견훤까지 인물의 생애와 역사적인 사건을 생생하게 묘사해 놓았다. 그 이야기의 종류는 전장에서 숨진 충신, 왕을 죽인 반역자, 효녀·효자 등 다양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인물마다 장면을 자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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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은 자기 낭도를 끌고 절경(絶景)지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됨을 수양(修養)하고 벗들끼리 우정을 돈후(敦厚)히하고 그렇다고 하면서도 한 갈래로 이에 덧붙여 활쏘기라는 검술을 익히는 그런 일들에 풍족한 노고를 하이었을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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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列傳)」, 「김유신(金庾信)」의 “유신의 현손(玄孫)으로 신라의 집사랑(執事郞)인 장청(長淸)이 행록(行錄) 10권을 지어 세상에 내놓았는데, 만들어 넣은 말(釀辭)이 자못 많으므로 산락(刪落)하고 그 중에서 기록할만한 것을 취하여 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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