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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와 젠더>를 통해 일본 학계에 등단, 큰 호평과 함께 굳건한 입지 형성
2013년 8월 <제국의 위안부>, 2015년 6월 <화해를 위해서>가 출간되면서 격렬한 반대와 논란에 휩싸임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는 마치 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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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적 시선을 가지고 사람을 바라보았지만 그것은 그의 환경 탓에 지나지 않으며, 실은 '나'나 '선생님'처럼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한 소설가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마음'을 읽으면서 나쓰메 소세키가 말하려 했던 메이지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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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다.
참고서적 및 사이트
-『나쓰메소세키 文學世界』權赫建 著
-『일본 메이지문학사』나카무라 미쓰오
-『일본문학사』고니시 진이치
-『일본근대문학사의 재인식』정인문
-『일본 근대문학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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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키는 보샹탑에서 ‘제인 그레이’라는 인물을 상상하면서 가정을 돌보지 않는 이기적인 자신으로 인해 인생을 망친 자신의 아내인 쿄코를 떠올렸을 거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소설 ‘런던탑’은 나쓰메 소세키가 30대에 런던 유학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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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2. 작가 연표
3. 작가의 대표작품들 소개
4. <산시로> 줄거리
5. <산시로> 작품설명 및 주인공의 모습
* 무의식의 타협적 여성 - 미네코
* 헬리오트로프의 향을 풍기는 여자 - 미네코
* 미네코의 행동에 나타난 이중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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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초기 일본의 천황제 국가 건설과 '인권' ― 후쿠자와 유키치와
가토 히로유키의 '인권 론'을 중심으로", 사회와 역사 제68권 ,2005
김정호, "일본 메이지 유신기 계몽사상의 정치사상적 특성 -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 개화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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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시대에 노동과 가정일을 모두 책임지며, 고단한 인생살이를 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의 그 당시의 삶과 비교하고 연관지어 생각해 보자. 1장 한국 여성 문화사
2장 여성과 근대
재편된 여성의 지위
여성 대중의 탄생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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