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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의 원도 유추적으로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다. 원은 안과 밖의 경계를 해체하고 중심과 주변의 경계를 해체하고 무슨 사물처럼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1.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
2. 나는 태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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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적 주체는 에고와 무의식이 분열되는 주체이다. 그러나 핑크에 의하면 이런 주체는 의식과 무의식의 분열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분열을 암시한다.
데칼트적 주체는 사유와 존재의 겹침, 일치, 하나됨을 의미하고, 라캉적 주체는 존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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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의 타자화된 욕망을 인용해 설명하였다. 인간은 상징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상처를 받는다. 누구나 다 상처를 받는다. 심하게 일어날 경에 정신병, 신경증, 히스테리 등을 겪게 된다. 늘 마음이 불안하고 번민하는 이유다. 인간은 상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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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계(theimaginary), 상징계(thesymbolic) 그리고 실재계(thereal)로 구획화함으로써 그의 주체이론의 바탕으로 삼고 있다. 계통적으로 그리고 공시적으로 주체와 연계되는 이 세 질서는 라캉이 후에 보로매우스 매듭(Borromeanknot)구조로 보여주듯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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