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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인격체로 대하는 것이 중도인 것이다. 그리고 붓다가 말한 자비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라 생각한다. 항상 자기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상선약수’ 와 같은 존재, 상대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마음, 더 나아가 죄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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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은 수많은 생각과 고뇌들로 힘든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깨달음을 얻은 부처가 그 후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이 영화 속에서 알 수 없다.
그 후의 싯다르타의 삶에 관해서도 해줄 수 있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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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셨을까? 노부라마의 재를 세 아이들이 각기 바다에 뿌리고 공중에 흩날리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참으로 이런저런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윤회사상이 실제로 있는 것일지에 대한 호기심도 생겼고, 실제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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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이 아니라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믿고 맘에 위안이 되고 사회에 특별한 물의 같은 것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원시종교를 믿던 알라신을 믿던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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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부타 영화 분석
(1) 영화 외적인 분석
(2) 영화 내적인 분석
2. 신과 인간(기독교와의 분석)
(1) 사후세계에 대한 견해
(2) 부처는 신이 아니다
(3) 신과 인간의 위치
(4) 신과 인간의 관계
3. 불교와 인간
(1) 종교적인 입장에서의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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