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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만화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도하고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실력자들과 전문인들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한다.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자들에게 자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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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침묵’을 원망한다. 자신의 아우슈비츠 학살 체험을 다룬 작가 엘리위젤의 글 “Night\"이 함축하는 절규도 한 가지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존재를 물어왔다. ‘하나님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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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등에서 점차 뉴에이지 분위기를 피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문화와의 접촉을 피할 수 없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독교 문화가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교회는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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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할 수 있는대로 이 흐름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발하고 또 설득하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둘째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경고와 설득의 작업과 아울러 인간 복제 실험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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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복음을 전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되어진다.
당장 배우고 있는 헬라어 수준으로는 참 쉽지 않다고 여겨진다. 무던히 자기 계발을 향한 쉼 없는 도전을 요구하며, 나 자신에게 한번 더 채찍질 해 본다. 제I장 목회자와 목회자의 헬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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