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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편지, 프리드리히 실러 지음, 안인희 옮김, HumanArt, 2012.05.14.
프리드리히 실러의 미적 교육론, 프리드리히 실러, 윤선구 외 5명 옮기고 씀, 대화문화아카데미, 2015.07.20.
조경식, 프리드리히 쉴러 ‘미학편지’의 논리구조에 관하여
송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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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편지 마지막 구절에서 언급하고 있듯 순수한 교회는 정선된 모임으로서 총체적 인간상을 갖춘 이들이 함께 하고 있는 공간이다. 이러한 점에서 실러가 꿈꾼 미적 국가가 우리의 삶에서 구현되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신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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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편지, 프리드리히 실러 지음, 안인희 옮김, HumanArt, 2012.05.14.
프리드리히 실러의 미적 교육론, 프리드리히 실러, 윤선구 외 5명 옮기고 씀, 대화문화아카데미, 2015.07.20.
조경식, 프리드리히 쉴러 ‘미학편지’의 논리구조에 관하여
송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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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미학사상을 통해서만 올바른 접근이 가능하다. 칸트와 쉴러에게서 그 절정에 도달하였던 숭고의 이념은 그 후 오랫동안 거의 망각의 늪에 묻히고 말았다. 이는 무엇보다도 사고방식에 있어서는 실증주의적 태도가, 그리고 가치의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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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에서의 미는 추상적인 개념이었다고 한다면, 그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으로 인간화한 논문「우미와 존엄」의 '우미'라 하겠다. 다시 말해 미 개념과 그의 외연으로서의 우미라고 말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미와 우미가 개별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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