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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랑해요, 아버지. 감사해요”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 주는 것으로 많은 것을 감당하고 있는 최일도 목사와 밥 한 끼만으로도 감사할 수 있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루 세끼를 다 챙겨먹으면서도 불평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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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며 사는 이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은 물질적으로는 가난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한없이 부유한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최일도 목사님도 남을 도우며 비록 자신과 자기의 가족들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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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
여중생의 질문 이였는데 속이 아주 많이 상하는 질문 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수많은 장애인들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특히 버스에서는 전혀 볼 수가 없다. 그나마 지하철에서는 볼 수 있는데 말이다. 왜 우리 눈에는 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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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시지 전파와 구분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요즘은 수업시간 덕분에 한글을 모르는 한 아주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쳐 드리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한글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꺼라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다. 딸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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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이 어렵지만 작은 정성으로 돕는 그런 모습들이 더 많아진다면 선진국들의 그 어떤 복지 정책보다도 '한국의 정'이라는 보이지 않는 복지정책이 가장 빛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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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평설(지학사), 2003년 2월호 중 ‘절대정신의 철학자 헤겔’
조철제, 독일문학사, 경북대 출판부, 1994
지명렬, 독일 낭만주의 총설, 서울대 출판부, 2003
피터 싱어 저, 연효숙 역, 헤겔, 시공사, 2003
한단석, 헤겔 철학 사상의 이해, 한길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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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백성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현재 대통령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무슨 한 분야가 위명해지기 전까지는 많은 지원을 해주지 않아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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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을 운영하셨던 아버지께서 ‘돈이 없는 학생은 받아도 열정이 없는 학생은 받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듯이 저 또한 삶속에 열정이 없는 사람은 결코 성공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저는 이러한 삶의 자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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