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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아픈 일이다. 꽃이 피고 따뜻한 봄 우리는 그의 영혼을 추모한다. 정작 그는 존재하지도 않는데 말이다. 봄냄새 나는 4월의 첫째날 그리고 봄바람이 부는 오늘 나는 그의 생각에 잠도 못이루며 아픈 가슴을 매만진다.
아마, 10년이 지나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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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의 출연영화 년보
1978년 <홍루춘상춘:紅樓春上春>
1979년 <갈채:喝采>
1981년 <필업생:畢業生>
1982년 <열화청춘:烈火靑春> <충격염일:충격염일>
1983년 <고수:鼓手>,<제1차:第一次>,<양과여소룡녀:楊過與小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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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수준에 그친다는 얘기다.
흔히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불린다. 21세기의 패권을 노리는 세계 각국은 앞 다퉈 문화산업을 국가 아젠다로 정한 뒤 강력한 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미국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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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154.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55. 카프카의 변신
156. 칼의 노래
157. 코로나 사피엔스
158. 코로나 이후의 세계
159.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160. 타인의 고통
161. 태평천하
162. 파리대왕
163. 파우스트
164. 파피용
165. 팩트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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