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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의 리더쉽이 기업의 최고경영자 또는 최고의 CEO들이 말하는 리더쉽과 다소 차이가 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어떤 리더라도 그 상황과 조건에 적합하여야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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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들의 인간미를 보며, 삭막해져 가는 현대사회의 대인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히말라야라는 영화는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통해 각박한 현실에서 잊고 살았던 성공보다 중요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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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었다. 이제 남은 최고봉은 세상에 나눔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것을 실천하는 것, 그것이 그가 진정 산을 올랐던 이유였다. 그는 이미 산악인이 아니다. 엄홍길 대장의『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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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 그가 앞으로 오르고 싶은 산은 인간이라는 산이라고 한다. 2008년 5월 28일 휴먼 재단의 출범을 통해 꿈과 희망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그. 소년소녀가장들과 장애인들을 산행을 통해 격려하며, 등반 도중 다치거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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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이 되시기를 빈다.
대한민국 최초로 14좌 등정을 하신 엄홍길 교수님께서는 위성봉인 얄룽캉과 로체샤르의 2개좌를 더해 세계최초로 16좌 등반에 성공하셨다. 그렇게 위대한 분과 11월에 같이 등산을 할 수 있다니 정말 기쁜 일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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