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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후에도 이 책을 가까이 하면서 읽고 싶다. 수업을 망쳐서 힘이 들 때, 아이들과 불화가 생길 때, 교사의 무기력감이 생길 때, 혹은 교육 현실에 있어서 막막한 절망감을 느낄 때 이 책을 펼쳐들면 많은 힘이 생길 것 같다.
나도 2~3년 뒤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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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은 무엇이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아직 길을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두려워진다. 내가 올바른 길을 선택할 것인지, 그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을지가 걱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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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이었다. 사람들은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이것은 그녀가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까지 추락했다가 거기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시크릿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놀라운 변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느낌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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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채 자신의 과학적 신념과 성과만을 좇은 프랭클린의 전기이며 왓슨을 강박적으로 내몬, 거대하나 남성과학자에 의해 끊임없이 왜곡된 채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여성과학자에 대한 재평가가 담겨있는 책이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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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이야기는 ‘나의 영원한 기쁨’ 인데 아내의 공모와 우스꽝스런 용모로 인해 어릿광대가 된 어느 천재 피아니스트이야기인데 라파엘 비도쉬는 음악신동으로 부모는 고약한 가족의 성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아들에게 한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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