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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은 “딸은 두 번 경사난다.”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Ⅳ. 결론
우리나라의 가부장적 가족문화로 인해 여성은 남성과 차별을 받았고 여성을 비하하는 속담들도 많았다. 옛날보다는 나아졌지만 21세기를 사는 현대에도 성차별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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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은 여성비하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여자가 날뛰면 집안이 망한다 같은 금기어는 비교적 널리 알려진 속담으로서 '여자가 목소리가 크면 과부가 된다 , 아침에 여자와 말다툼을 하면 재수가 없다 , 남자가 길을 가는데 여자가 앞 질러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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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부럽다“ 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대표적인 지표일 것이다. 또한 양성 평등이라는 사상의 확산에 따라 여성에대한 비하속담은 점점 사용이 안되어가는 추세이고 이것은 여성에대한 한국인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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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밥은 누워서 먹고, 아들 밥은 앉아서 먹고, 딸년 밥은 서서 먹는다.
남편이 있을 때가 가장 낫고, 그 다음은 아들과 함께 살 때이다. 그러나 딸네 집에 얹혀 사는 것은 힘겨운 일이라는 뜻.
내 손이 내 딸이다
내 손으로 일하는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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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울게 없다
부족함이 하나도 없이 흐뭇한 마음을 표현한 말
* 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어라.
부지런히 일해서 저축한 것이니 절약하여 검소하게 쓰라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평소에 대비가 없어 이미 일이 실패된 뒤에 손질하거나 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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