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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있어 타협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유전자가위 기술과 농축수산물업의 발전이라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안전과 건강이라는 가치보다 우선시 될 수는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할 때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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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고 있는데 잘못된 절단 및 삽입으로 인류는 새로운 질병이나 유전병에 노출될 수 있다. 범 세계적으로 비표적절단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나. 안전성 확보문제
현재 유전자가위 기술은 1세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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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가위 ‘실수’ 줄였다… 유전자 치료제 상용화 한걸음 더. 조선비즈, 2020년 9월 2일자.
- 전승민. 불치의 ‘유전질환’ 고치는 세상 온다. 사이언스타임즈, 2020년 6월 12일자.
- 김윤수 기자. 희귀질환자 유전·임상 빅데이터 모은다...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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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임상시험을 승인하면서 유전자 가위기술에 대한 생명윤리 논란이 확대되고 있음.
- 최근엔 인류의 유전자 조작이란 판도라의 상자는 허젠쿠이(賀建奎) 중국 선전(深?) 남방과기대 부교수가 열었음.
- 허젠쿠이는 18년 11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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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주입될 경우 새로운 물질이 생성되면서 독성을 발현하므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바이오안전성에 관한 카르타헤나 의정서'에 따라 2000년 2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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