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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좋아하는지 흥미가 있는지도 모른 채, 수능 점수에 맞춰서 상위권 대학에서 흥미도 없는 전공을 공부하는 것이 과연 행복한 삶을 이끌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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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반대로 상대방이 당신에게 “왜 그렇게 남을 배려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을 때는 어떨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뜨끔할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종종 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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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은 고전적 자유주의에서 근대 자유주의로의 이행 조짐을 보여주는 최초의 저작으로 정치사상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자유론>에서 밀은 개인이 원하는 대로 삶의 방향을 정하는 자유를 옹호함과 동시에 사회와 타인에 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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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개혁가는 탄생한다. 사회가 소수의 목소리를 들어야하는 이유는 소수들 중 그들의 외침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밀에 따르면, 박해를 가하는 자들은 항상 성공해왔다. 위의 책, 73쪽.
박해에 대항하는 노력은 순교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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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조금이나마 더 향상시키고, 자유는 왜 존중되어져야 하는가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책이므로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꼭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존 스튜어트 밀은 ‘국가의 가치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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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서병훈 옮김, 책세상, 2006.
조맹기, 「밀의 언론관」, 『한국언론학보』제33호, 한국언론학회, 1995, p299~266.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 홍신문화사, 최요한 옮김
죽은 경제학자의 사회- http://www.econbiz.com/
- http://www.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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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은 그 원천을 지극히 공리주의적인 입장에서 ‘사회적 감정’을 통해 밝혀내고자 하였다. 존 스튜어트 밀 지음(서병훈 옮김), 「공리주의」, 책세상, 2007, p. 91~97 참조.
밀은 감정을 ‘자연적 감정’과 ‘사회적 감정’이라는 두 가지 측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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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장에 구성되어 있는 매월초 독서 목표와 계획에 따라, 아침독서 시간에 읽은 책의 내용과 감정을 자신만의 필체로 간단히 정리하며, 그림 독서 일기와 독서 감상문 쓰기를 이용하여 아침독서 시간에 완독한 책에 대해 그 느낌을 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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