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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소주의 도수는 35도.
이후 1965년에는 30도, 1973년에는 25도로 계속 낮아졌다. 빨간 뚜껑과 두꺼비 그림이 특징인 원조 진로는 1970년 국내 소주 시장 1위에 오른 후 수십 년간 시장을 석권.
2019년 상반기 히트 상품 순위에서, 하이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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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와 관련된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여 두꺼비와 소비자가 친근감을 형성하게 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한 몫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로의 사례에서 보듯이 브랜드 통합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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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창업주)선대 회자이 1950년대 부산지역 구포양조에서 생산한 소주는 상품명이 "낙동강"이었다. 지역명을 그대로 상품명으로 사용한 보기드문 경우다. 십장생 즉, 복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3)현재의 두꺼비
서북지방에서 사용하던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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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소주의 시작은 원숭이였다. 원숭이의 이미지가 시장에서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진로는 전략을 두꺼비로 바꾸게 된다. 이러한 처세술로 진로소주는 50여년간 시장을 장악해 오게 된다. 진로가 이런 발빠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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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의 트레드 마크인 두꺼비 상표를 수출용 소주에는 제거하였다. 이는 문화적 차이에 의한 거부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 소주를 캔 속에 ‘JINRO CAN'
또한 진로재팬은 2003년 일본의 간토 지역을 중심으로 알콜 도수 7%짜리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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