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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이 작품에 한국적인 전통 문화를 가미한 비극을 창작 하면서 1970년대 당시 유신정권과 반공 이데올로기에 억압당하던 민중들의 비극적인 정서를 담아낸 것이라고 평가 할 수 있다.
◆참고문헌◆
1.김향 <최인훈 희곡 창작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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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은 그것을 위해 글에 여러 가지 장치를 갖추고 있었다. 조사를 통해 그가 극중극과 희극적인 요소 코러스, 프롤로그, 에필로그 등의 요소를 사용하여 자신의 희곡에서 거리두기, 즉 관객이 객관적으로 자신의 시각에서 바라 볼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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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3.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희곡 7편 중 ‘둥둥 낙랑 둥’
1) 호동의 꿈과 번민
2) 왕비와 호동의 사랑놀이
3) 왕비의 분노
4) 왕비와 호동의 사랑놀이와 근친상간
5) 호동과 왕비의 죽음
4. 감상문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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假爭主說話)>, 이언호의 <달달박박>, 최인훈의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온달, 까치와 종소리)>,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아기장수 전설)>, <봄이 오면 산에 들에(문둥이 설화)>, <둥둥낙랑동(호동왕자)>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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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 - 전통 설화의 활용 혹은 재창조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가.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설화를 재창조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설화를 재창조한 「둥둥 낙랑둥」, 심청전을 패러디한 「달아달아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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