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醒能述以文者(성능술이문자)는 : 술에서 깨어나서는 글로써 그 마음을 표현해낼 수 있는 이는
太守也(태수야)라 : 곧 태수이라 太守謂誰(태수위수)오 : 태수는 누구라 하나
廬陵歐陽修也(여릉구양수야)라 : 여릉 땅의 구양수이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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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옹이라 했기에 일부러 노인처럼 표현했으나, 이 때 그의 나이는 삼십구세였다고 함. [頹]퇴. 무너지다. 기울다. 쇠하다. [陰예]그림자가 져서 어두워지는 것.
[예](醫(의)자 밑의 酉자를 빼고 羽자를 넣음)그늘 예. [樂其樂]其는 사람들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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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며
Ⅱ. 고문진보란?
Ⅲ. 작자 소개-구양수(歐陽脩)
Ⅳ. 원문
Ⅴ. 창작 배경
Ⅵ. 문체
Ⅶ. 작품 이해와 감상
Ⅷ. 작품 구성 방법
Ⅸ.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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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구양수 산문의 분류
첫째, 논설성산문으로〈붕당론(朋黨論)〉 〈붕당론〉에선 아주 평이한 문체로 논리 있고 설득력있는 논설을 펼치고 있다.
〈종인론(縱因論)〉등의 대표작이 있다.
둘째, 서술성산문으로 〈취옹정기(醉翁亭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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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수((歐陽修 1007∼1072)
중국 북송(北宋) 정치가·문인·학자. 호는 취옹(醉翁)·육일거사(六一居士). 장시성[江西省] 노릉현(盧陵縣) 출생. 4살 때 부친을 사별했고, 10세 때 한유(韓愈)의 시문에 심취, 1030년 진사(進士)·관각교감(館閣校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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