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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 대제를 거쳐 테오도시우스 때 이르러 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을 끼친 기독교가 로마에 자리 잡게 되고, 로마적인 것을 떠나 중세로 나아가는 기점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박경민,『한권으로 읽는 크리스트교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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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와 크리스트교
기원전 6세기경 조로아스터가 창시한 조로아스터교는 불과 빛, 태양을숭배하여 배화교라고도 불렸다.
≪ 사 진 ≫
[아후라 마즈다]
조로아스터교에 따르면, 이 세상에는 한 분의 참신이 있는데, 그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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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을 미쳤다. 풍년을 기원하는 예전의 풍습은 교회의 축제로 이어졌고, 파종과 수확 등의 시기도 이런 축제를 기준으로 따졌다.
크리스트교가 개인들의 모든 생활을 지배하게 되면서 농민들은 수확량의 10분의 1을 교회에 내야 했다.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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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화에 관하여-콘스탄티누스 황제에서 테오도시우스 황제까지-”, 1994. 머리말
본문
1. 초기 로마 : 다신교 사회
2. 크리스트교의 성립
3. 크리스트교 박해
4. 정치적 전환기 : 크리스트교 국교화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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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들이 왕권의 근거로 들게 되는 ‘왕권신수설’의 원조는 콘스탄티누스였던 셈이다.
이후 기독교는 테오도시우스 1세에 의해 드디어 국교가 되었고, 다른 종교는 금지되었다. 크리스트교가 로마의 국교로 자리 잡음으로써 로마는 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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