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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구원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슈바이처는 자유주의 신학으로 문제가 있는 줄 압니다. 그의 선한 행동은 존경하여야 하지만 잘못된 신학마저 정당화시키면 본말이 전도됩니다.
이 책은 저로 하여금 무얼 하게 합니까? 이제는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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랬으니까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의 제목이었습니다. ‘히말라야 슈바이처’, 선교에서 의료는 목적이 아니라 도구입니다. 선교사님이 히말라야에 간 것은 슈바이처가 되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닙니다. 의료는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가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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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까 두려움도 갖게 되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주님의 임재하심과 강한 능력을 믿고 담대하게 단기선교에 대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되었고 또 남은 비전 트립 준비에 더 헌신할 것을 다짐하게 되었다. 선생님의 손을 빌려 나타난 주님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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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할 사람이 있을까?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이혼할 부부가 있을까?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낙태할 어미가 있을까?
난 이 책을 읽고 지금 세상에는 사랑이 절실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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