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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에 관하여 여러 권의 책을 읽었다. <강상구, 1년만 미쳐라>, <모토야마 가쓰히로, 16배속 공부법>, <세바스티안 라이트너, 공부의 비결>, <김동환, 다니엘 학습법>, <박철범, 어느 날 내가 공부에 미쳤습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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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가 있다
고 말한다. 그의 말마따나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는가 부정적으
로 작용하였는가에 상관없이 이 둘은 특수한 역사에서 각별하게 만나 깊게 물리고 엇물리는
역사를 연출하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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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일본정치나 외교를 전공한 국내 학자는 크게 부족한 편이라는 내용이었다. 국내 학계에서 미국유학파 비중이 너무 높아 이들을 중심으로 학회 등이 운영 되면서 일본이나 유럽에서 유학한 전문가들이 '마이너리티'로 '홀대'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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