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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또한 이언희 감독의 신인다운 독특한 발상과 섬세함, 그리고 시종일관 밝고 잔잔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지만 역시나 뒷심부족은 그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김래원,임수정이라는 두 청춘스타의 깔끔한 연기와 이미숙의 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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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한 편씩 다시 떠올려 보거나 감상하면서 새삼스럽게 생각난 것은 바로 아프지 않고 살아있다는 덤덤한 인식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남의 불행을 보며 그저 내게 일어나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여기는 스스로에 대한 이해였다. 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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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인데, 움직이지 않는 시장을 움직이는 시장으로 만드는 일련의 활동이라고 간명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여기서 마켓은 물리적인 시장(market place)보다는 consummer mind(소비자의 마인드)라고 규정한다. 그리고 change(변화), challenge(도전)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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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를 붙여서 현재진행 시키는 것이다(113쪽)”라는 대목은 무척 인상적이다.
가족, 부하직원, 상사, 친구, 업계의 지인들을 포함해 우리 모든 생활이 어찌 보면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과정이다.
아내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상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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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STORY의 실제 회원들이 경험이 적혀있다. ING STORY는 저자처럼 꿈이 스펙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다. 대학생 4학년 때 꿈을 위해 자최를 하고 평발임에도 뛰고 싶다는 욕심에 사막을 횡단하는 등 우리가 배워야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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