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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Part 1. 책 활용법 + 면접 전형 방식
1. 책 활용법
2. 면접 전형 방식
Part 2. 기업 정보 및 직무 질문 총정리
1. 한국전력공사의 최근 사업 이슈를 말해본다면?
2. 신재생에너지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주세요.
3. 본인이 사는 집의 한 달 전기세가 얼마인지 아나요?
4. 나주 근무 가능한가요?
5. 직류와 교류의 차이점에 대해 구술하십시오.
6. 직류와 교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구술하십시오.
7. 한전 사무직무의 주요 업무가 무엇인지 아나요?
8. 가공지선이 무엇인가요?
9. 역섬락 방지대책에 대해 답해주세요.
10. 차단기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11. 스마트그리드가 무엇입니까?
12. 전선로의 구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말해주세요.
13. 국내에서 사용하는 배전방식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말해주세요.
14. 페란티 현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구술해주세요.
15. 태양광발전과 태양열발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말해주세요.
16. 풍력발전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설치가 용이한 지역을 알려주세요.
17. V2g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세요.
18. 전기차관련 이슈에 대해 아는게 있으면 말하세요.
19. 한국전력공사의 강점
20. 한국전력공사의 약점
21. 한국전력공사의 기회 요인
22. 한국전력공사의 위협 요인
23. 한국전력공사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 인재상
Part 3. 기업 공통 인성 질문 및 답변요령 60가지
1. 1분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성격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가요?
4. 자신의 역량을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요?
5.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세요.
6. 왜 지원자를 뽑아야 하나요?
7. 지원 직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8.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업무를 맡게 된다면, 어떻게 배울 것입니까?
9. 우리 기업만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나요?
10. 입사 했는데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어떨 것 같나요?
11. 최근 읽은 책이 있나요?
12. 공백기간에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13. 가장 잘한 선택과 후회하는 선택이 있나요?
14. 입사 후 포부
15. 내가 가장 어려워 할 것 같은 업무는 뭔가요?
16. 학점이 낮은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17. 존경하는 인물이 있나요?
18.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죠?
19. 떨어진다면 어떻게 할 것 같나요?
2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21. 지방 근무 가능한가요?
22. 취미는 무엇인가요?
23. 주변에서 지원자를 어떻게 평가하나요?
24. 정규직 전환은 어려운데 괜찮으신가요?
25.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역량 3가지는 무엇입니까?
26. 이직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27. 나이가 많은 것 같은데 어린 상사와 지낼 수 있나요?
28. 본인은 리더인가요? 팔로워인가요?
29. 결과와 과정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30.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뭔가요?
31. 우리 회사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32. 우리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어떤가요?
33. 꼭 이 회사여야 하는 이유는?
34. 인턴을 지냈던 기업이 아닌, 왜 이 곳에 지원했나요?
35. 다른 전공 분야를 준비한 것 같은데, 왜 여기죠?
36. 노조에 파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37. 살면서 가장 도전적인 경험은?
38. 살면서 가장 창의적이었던 경험은?
39. 살면서 가장 실패했던 경험을 말해보세요.
40. 원칙을 지키지 못한 경험이 있나요?
41. 고객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 중에 무엇이 중요합니까?
42. 타인을 설득해본 경험이 있나요?
43. 돌발 상황에 대처한 경험이 있나요?
44. 살면서 좌절했던 경험은?
45. 신속한 것과 정확한 것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46. 남을 위해 손해를 감수한 경험이 있나요?
47. 본인을 한마디로 비유한다면?
48. 갈등 경험과 해결 과정을 말씀해주세요
49. 진상 고객을 응대한 경험이 있나요?
50. 윗세대와 잘 소통하는 방법은?
51.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봤나요?
52. 워라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53. 이상적인 상사는 어떤 유형일까요?
54. 상사와 갈등이 발생한다면?
55. 근무태만인 직원과 일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요?
56. 협력업체와 갈등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말해보세요.
57.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한다면?
58. 10년 후 본인의 모습은 어떨 것 같나요?
59.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유형의 사람은?
60. 상사가 본인에게만 업무를 몰아준다면 어떨 것 같나요?
Part 4. 면접 기본 필수 사항
1. 면접 답변은 간결하게
2. 두괄식으로 답변구성하기
3. 육하원칙을 활용해 추가질문 예상해보기
4. 대부분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
5. 면접 태도 주의사항 5가지
6. 면접 답변 주의사항 10가지
7. 돌발상황 및 압박면접 대응법 3가지
Part 1. 책 활용법 + 면접 전형 방식
1. 책 활용법
2. 면접 전형 방식
Part 2. 기업 정보 및 직무 질문 총정리
1. 한국전력공사의 최근 사업 이슈를 말해본다면?
2. 신재생에너지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주세요.
3. 본인이 사는 집의 한 달 전기세가 얼마인지 아나요?
4. 나주 근무 가능한가요?
5. 직류와 교류의 차이점에 대해 구술하십시오.
6. 직류와 교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구술하십시오.
7. 한전 사무직무의 주요 업무가 무엇인지 아나요?
8. 가공지선이 무엇인가요?
9. 역섬락 방지대책에 대해 답해주세요.
10. 차단기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11. 스마트그리드가 무엇입니까?
12. 전선로의 구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말해주세요.
13. 국내에서 사용하는 배전방식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말해주세요.
14. 페란티 현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구술해주세요.
15. 태양광발전과 태양열발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말해주세요.
16. 풍력발전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설치가 용이한 지역을 알려주세요.
17. V2g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세요.
18. 전기차관련 이슈에 대해 아는게 있으면 말하세요.
19. 한국전력공사의 강점
20. 한국전력공사의 약점
21. 한국전력공사의 기회 요인
22. 한국전력공사의 위협 요인
23. 한국전력공사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 인재상
Part 3. 기업 공통 인성 질문 및 답변요령 60가지
1. 1분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성격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가요?
4. 자신의 역량을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요?
5.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세요.
6. 왜 지원자를 뽑아야 하나요?
7. 지원 직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8.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업무를 맡게 된다면, 어떻게 배울 것입니까?
9. 우리 기업만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나요?
10. 입사 했는데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어떨 것 같나요?
11. 최근 읽은 책이 있나요?
12. 공백기간에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13. 가장 잘한 선택과 후회하는 선택이 있나요?
14. 입사 후 포부
15. 내가 가장 어려워 할 것 같은 업무는 뭔가요?
16. 학점이 낮은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17. 존경하는 인물이 있나요?
18.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죠?
19. 떨어진다면 어떻게 할 것 같나요?
2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21. 지방 근무 가능한가요?
22. 취미는 무엇인가요?
23. 주변에서 지원자를 어떻게 평가하나요?
24. 정규직 전환은 어려운데 괜찮으신가요?
25.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역량 3가지는 무엇입니까?
26. 이직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27. 나이가 많은 것 같은데 어린 상사와 지낼 수 있나요?
28. 본인은 리더인가요? 팔로워인가요?
29. 결과와 과정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30.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뭔가요?
31. 우리 회사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32. 우리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어떤가요?
33. 꼭 이 회사여야 하는 이유는?
34. 인턴을 지냈던 기업이 아닌, 왜 이 곳에 지원했나요?
35. 다른 전공 분야를 준비한 것 같은데, 왜 여기죠?
36. 노조에 파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37. 살면서 가장 도전적인 경험은?
38. 살면서 가장 창의적이었던 경험은?
39. 살면서 가장 실패했던 경험을 말해보세요.
40. 원칙을 지키지 못한 경험이 있나요?
41. 고객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 중에 무엇이 중요합니까?
42. 타인을 설득해본 경험이 있나요?
43. 돌발 상황에 대처한 경험이 있나요?
44. 살면서 좌절했던 경험은?
45. 신속한 것과 정확한 것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46. 남을 위해 손해를 감수한 경험이 있나요?
47. 본인을 한마디로 비유한다면?
48. 갈등 경험과 해결 과정을 말씀해주세요
49. 진상 고객을 응대한 경험이 있나요?
50. 윗세대와 잘 소통하는 방법은?
51.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봤나요?
52. 워라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53. 이상적인 상사는 어떤 유형일까요?
54. 상사와 갈등이 발생한다면?
55. 근무태만인 직원과 일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요?
56. 협력업체와 갈등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말해보세요.
57.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한다면?
58. 10년 후 본인의 모습은 어떨 것 같나요?
59.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유형의 사람은?
60. 상사가 본인에게만 업무를 몰아준다면 어떨 것 같나요?
Part 4. 면접 기본 필수 사항
1. 면접 답변은 간결하게
2. 두괄식으로 답변구성하기
3. 육하원칙을 활용해 추가질문 예상해보기
4. 대부분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
5. 면접 태도 주의사항 5가지
6. 면접 답변 주의사항 10가지
7. 돌발상황 및 압박면접 대응법 3가지
본문내용
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 전공이나 시사관련 질문을 모르는 것은 면접관도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자신이 제출한 내용도 잘 모른다면 당연히 감점 요인이 될 우려가 큽니다.
3) 입실할 때는 반드시 인사하자
- 기본적인 인사를 하지 않고 바로 의자에 착석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 면접에서 인사는 총 4번 진행됩니다.
- 처음 입구에서 목례, 착석하기 전 정중례, 면접이 끝난 이후 정중례, 마지막 퇴실하기 전 문 앞에서 목례를 합니다.
- 정중례를 할 때는 자신있는 목소리 톤으로 인사합니다.
4) 눈을 마주치자
- 눈을 마주치는 것을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동시에 밝고 환한 표정은 기본입니다.
- 처음에는 정면을 보지만 답변을 생각하느라 다른 곳을 보는 것입니다.
- 또는 긴장감에 눈을 심하게 깜빡거리는 경우가 있으니 촬영을 하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5) 면접 대기 시간에 멀뚱거린다.
- 보통 면접이라면 30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이때 면접을 대기하며 큰소리로 통화를 하거나 꾸벅 조는 모습, 하품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 회사 소개글이나 본인의 면접 자료를 읽으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면접장 밖에서도 나의 소리나 태도가 면접관에게 전해질 수 있습니다.
6. 면접 답변 주의사항 10가지
■ 말투 주의사항
1) 어휘 선택에 신중하자
- 평소 비속어, 은어, 인터넷 용어, 부정적 언어를 은연 중에 내뱉지는 않는지 말투를 녹음해서 체크해야 합니다.
2) 추측성 발언을 지양하자
- 평소 불명확한 표현을 쓴다면 반드시 교정해야 합니다.
- 면접은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말끝마다 ‘~인 것 같습니다.’ 하며 모호하게 답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입니다.’ 또는 ‘~라고 생각합니다.’와 같이 확실성을 갖고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3) 해요체는 적절하지 않다
- ‘해요체’는 친근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면접관과 초면인 자리에서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주는 말투이기 때문에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인데요, ~했는데요, ~했어요, ~그랬거든요, ~했거든요. 등이 있습니다.
- 따라서 면접에서는 격식체인 ‘하십시오체’사용합니다.
- 예시) ~해요(x) ~합니다(o)
4) 잡소리를 교정하자
- 불필요한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는 경우를 잡소리라고 합니다.
- 아래 몇가지 예시를 정리했습니다.
- 말끝이 늘어지는 소리 : 음…, 어…, 그게…, 저… 등.
- 혀를 차는 소리 : 쓰읍, 쩝
- 불필요한 부사 : 말문을 열 때나, 중간 어디든 ‘솔직히’, ‘사실은’ 같은 표현을 덧붙임
5) 침착하지 못한 표현을 주의하자
- 간혹 면접관이 이전에 했던 질문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어떤 분은 \'조금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로 답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면접관 입장에서 지원자의 이런 답변은 ‘왜 귀찮게 방금 답한 것을 또 물어보냐?’라는 식으로 들립니다.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 따라서 반복 질문을 한다면, 다른 의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성심성의껏 답변해야 합니다.
6) 모범답안 외우기는 지양하자
- 예상질문과 답변을 준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준비는 하되, 기계적으로 외운 티를 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듯 말해야 합니다.
- 말의 내용을 눈으로만 외우지 말고, 소리내어 말하면서 녹화까지 해보면,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있습니다.
7) 과장이나 거짓말 주의
- 계획적이건, 즉흥적이건 자신을 포장하면 잠깐은 괜찮아도 결국 들통날 것입니다.
- 특히, 경험형 질문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지어내는 경우 허풍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8)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답하지 않기
- 기본적으로 이미 적혀있는 내용을 다시 되풀이하면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 물론 자기소개서와 전혀 다른 내용을 어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소개서에 표현되지 않은 본인의 구체적인 강점과 경험들을 어필하라는 것입니다.
9) 지나치게 단답이거나 장황하게 말하지 않는다.
- 답변 시간은 최소한 20초 ~ 60초 사이에 답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 지나치게 짧은 답변은 면접준비가 부족해보이고
- 지나치게 장황하면 답변핵심을 파악하기 힘들고 귀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10) 직무 기본 상식이나 배경지식은 숙지한다.
- 회사의 직무기술서를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또는 회사의 채용박람회나 현직자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파악해봅시다.
7. 돌발상황 및 압박면접 대응법 3가지
■ 돌발상황 및 압박면접 대응법
1) 모르는 질문일 경우
- 먼저 침착해야 합니다. 질문내용을 정말 모르는지 5초 정도 생각해봅니다.
- 결국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이 답합니다.
- \"죄송합니다. 긴장이 되어 ○○에 대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는 부분을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이처럼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명확하게 답변해주세요.
2) 질문 요지를 이해하지 못한 경우
- 정중하게 청유하듯 면접관에게 질문해야합니다.
- 예를들어 \"죄송합니다. 질문의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질문해주셔도 되겠습니까?\" 와 같이 질문해주세요.
- \"다시 한 번 질문해주세요\"처럼 높임말이지만 명령인 것 같은 문장을 면접에서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3) 나의 대답 중 하나를 꼬투리잡아 부정적으로 질문하는 경우.
- 먼저 면접관의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부정하거나 반박하는 느낌으로 답변해서는 안됩니다.
- 먼저 면접관의 의견을 인정합니다.
- 이후 본인의 의견과 근거 또는 경험사례를 어필합니다.
다음 예시를 보겠습니다.
- (질문) 아까 말한 정도의 성과는 보통 업무 담당자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닌가요?
- (답변) 네, 저와 비슷한 성과를 냈었던 담당자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과정에서 전혀몰랐던 oo분야를 연구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배움과 혁신을 추구하는 oo기업의 oo사업에 있어, 저만의 독보적인 강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위 답변의 “저와 비슷한 성과를 냈었던 담당자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내용처럼 먼저 면접관의 의견을 인정하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해보십시오.
- 전공이나 시사관련 질문을 모르는 것은 면접관도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자신이 제출한 내용도 잘 모른다면 당연히 감점 요인이 될 우려가 큽니다.
3) 입실할 때는 반드시 인사하자
- 기본적인 인사를 하지 않고 바로 의자에 착석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 면접에서 인사는 총 4번 진행됩니다.
- 처음 입구에서 목례, 착석하기 전 정중례, 면접이 끝난 이후 정중례, 마지막 퇴실하기 전 문 앞에서 목례를 합니다.
- 정중례를 할 때는 자신있는 목소리 톤으로 인사합니다.
4) 눈을 마주치자
- 눈을 마주치는 것을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동시에 밝고 환한 표정은 기본입니다.
- 처음에는 정면을 보지만 답변을 생각하느라 다른 곳을 보는 것입니다.
- 또는 긴장감에 눈을 심하게 깜빡거리는 경우가 있으니 촬영을 하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5) 면접 대기 시간에 멀뚱거린다.
- 보통 면접이라면 30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이때 면접을 대기하며 큰소리로 통화를 하거나 꾸벅 조는 모습, 하품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 회사 소개글이나 본인의 면접 자료를 읽으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면접장 밖에서도 나의 소리나 태도가 면접관에게 전해질 수 있습니다.
6. 면접 답변 주의사항 10가지
■ 말투 주의사항
1) 어휘 선택에 신중하자
- 평소 비속어, 은어, 인터넷 용어, 부정적 언어를 은연 중에 내뱉지는 않는지 말투를 녹음해서 체크해야 합니다.
2) 추측성 발언을 지양하자
- 평소 불명확한 표현을 쓴다면 반드시 교정해야 합니다.
- 면접은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말끝마다 ‘~인 것 같습니다.’ 하며 모호하게 답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입니다.’ 또는 ‘~라고 생각합니다.’와 같이 확실성을 갖고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3) 해요체는 적절하지 않다
- ‘해요체’는 친근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면접관과 초면인 자리에서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주는 말투이기 때문에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인데요, ~했는데요, ~했어요, ~그랬거든요, ~했거든요. 등이 있습니다.
- 따라서 면접에서는 격식체인 ‘하십시오체’사용합니다.
- 예시) ~해요(x) ~합니다(o)
4) 잡소리를 교정하자
- 불필요한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는 경우를 잡소리라고 합니다.
- 아래 몇가지 예시를 정리했습니다.
- 말끝이 늘어지는 소리 : 음…, 어…, 그게…, 저… 등.
- 혀를 차는 소리 : 쓰읍, 쩝
- 불필요한 부사 : 말문을 열 때나, 중간 어디든 ‘솔직히’, ‘사실은’ 같은 표현을 덧붙임
5) 침착하지 못한 표현을 주의하자
- 간혹 면접관이 이전에 했던 질문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어떤 분은 \'조금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로 답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면접관 입장에서 지원자의 이런 답변은 ‘왜 귀찮게 방금 답한 것을 또 물어보냐?’라는 식으로 들립니다.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 따라서 반복 질문을 한다면, 다른 의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성심성의껏 답변해야 합니다.
6) 모범답안 외우기는 지양하자
- 예상질문과 답변을 준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준비는 하되, 기계적으로 외운 티를 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듯 말해야 합니다.
- 말의 내용을 눈으로만 외우지 말고, 소리내어 말하면서 녹화까지 해보면,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있습니다.
7) 과장이나 거짓말 주의
- 계획적이건, 즉흥적이건 자신을 포장하면 잠깐은 괜찮아도 결국 들통날 것입니다.
- 특히, 경험형 질문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지어내는 경우 허풍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8)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답하지 않기
- 기본적으로 이미 적혀있는 내용을 다시 되풀이하면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 물론 자기소개서와 전혀 다른 내용을 어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소개서에 표현되지 않은 본인의 구체적인 강점과 경험들을 어필하라는 것입니다.
9) 지나치게 단답이거나 장황하게 말하지 않는다.
- 답변 시간은 최소한 20초 ~ 60초 사이에 답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 지나치게 짧은 답변은 면접준비가 부족해보이고
- 지나치게 장황하면 답변핵심을 파악하기 힘들고 귀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10) 직무 기본 상식이나 배경지식은 숙지한다.
- 회사의 직무기술서를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또는 회사의 채용박람회나 현직자인터뷰를 통해 정보를 파악해봅시다.
7. 돌발상황 및 압박면접 대응법 3가지
■ 돌발상황 및 압박면접 대응법
1) 모르는 질문일 경우
- 먼저 침착해야 합니다. 질문내용을 정말 모르는지 5초 정도 생각해봅니다.
- 결국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이 답합니다.
- \"죄송합니다. 긴장이 되어 ○○에 대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는 부분을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이처럼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명확하게 답변해주세요.
2) 질문 요지를 이해하지 못한 경우
- 정중하게 청유하듯 면접관에게 질문해야합니다.
- 예를들어 \"죄송합니다. 질문의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질문해주셔도 되겠습니까?\" 와 같이 질문해주세요.
- \"다시 한 번 질문해주세요\"처럼 높임말이지만 명령인 것 같은 문장을 면접에서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3) 나의 대답 중 하나를 꼬투리잡아 부정적으로 질문하는 경우.
- 먼저 면접관의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부정하거나 반박하는 느낌으로 답변해서는 안됩니다.
- 먼저 면접관의 의견을 인정합니다.
- 이후 본인의 의견과 근거 또는 경험사례를 어필합니다.
다음 예시를 보겠습니다.
- (질문) 아까 말한 정도의 성과는 보통 업무 담당자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닌가요?
- (답변) 네, 저와 비슷한 성과를 냈었던 담당자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과정에서 전혀몰랐던 oo분야를 연구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배움과 혁신을 추구하는 oo기업의 oo사업에 있어, 저만의 독보적인 강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위 답변의 “저와 비슷한 성과를 냈었던 담당자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내용처럼 먼저 면접관의 의견을 인정하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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