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기업도시 건설방안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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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졸업논문]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기업도시 건설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의 방법
3. 연구의 흐름도

Ⅱ. 기업도시의 일반적 고찰
1.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
2. 기업도시의 개념 및 유형
3. 기업도시 건설의 파급효과

Ⅲ. 해외 기업도시 사례분석 및 시사점
1. 초기산업시대 미국의 기업도시
2. 독일의 볼프스부르크(Wolfsburg)
3. 일본의 토요타시
4. 핀란드의 울루(Oulu) 지역
5. 해외 기업도시 사례들의 시사점

Ⅳ. 우리나라 기업도시 개발정책 및 쟁점
1.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시책
2. 기업도시 정책 추진 동향
3. 기업도시 개발에 관한 쟁점

Ⅴ.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기업도시 건설방안
1. 성공적인 기업도시 건설의 전제조건
2. 기업도시 건설방안과 추진전략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동차, 철강과 같은 단일상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성장하였다. 이 외에 천연가스나 유전개발, 수력, 원자력 발전과 같이 에너지 생산을 위한 신도시나 군사, 휴양관광을 위한 도시가 건설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대부분의 초기 기업도시는 기존 도시와 상당히 떨어진 곳에 입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주성재, “기업도시 건설의 의의와 필요성”, 도시문제, 대한지방행정공제회, p.13, 2004
기업도시는 이러한 경제활동 기반 이외에 주도 기업의 수, 도시의 규모, 입지여건, 기능 및 역사성, 개발의 주체에 따라 매우 다양한 유형으로 존재해왔다. 그러나 여러 유형 가운데에서 특정한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는 없으며, 기업의 전략, 필요로 하는 입지요인, 도시 형성과 역사 등과 연계되어 각 도시의 특수한 발전경로를 따라 왔다고 할 수 있다.
<표 3> 기업도시의 유형
기준
유형
경제활동기반
광업도시
공업도시
에너지도시
군사도시
휴양관광도시
주도기업의 수
단일기업도시(one-company town)
다수기업도시(multi-company town)
도시의 규모
company town
company city
enterprise zone
입지여건
모도시(중심도시) 인접형 도시
신도시 개발형 도시
원료산지형 도시
기능 및 역사성
단일 경제기능 도시
복합 경제기능 도시
개발의 주체
단일 기업주도 도시
다수 기업의 연합 도시
공공부문 주도 도시
자료 : 주성재, “기업도시 건설의 필요성과 성공조건”, 국토통권 265호, 국토연구원, 2004
3. 기업도시 건설의 파급효과
기업도시를 건설하게 되면 기업은 생산 시설 및 사무공간은 물론 고용인들이 직접 거주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단지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 활동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자체적인 교육시스템 구축과 학교 설립도 가능하다. 의료 및 여가 활동 등을 위한 각종 주거편의시설에 대한 설립권한과 운영권도 부여된다. 종업원들은 서울에서 벗어나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자기가 종사하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쾌적한 주택을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직주근접의 가능성이 높아짐으로서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업도시 개발은 관련 산업의 대규모 고용창출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클 것이다.
이러한 기업도시의 파급효과는 크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기업도시는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는 기업들의 설비투자를 확대시켜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유인이 된다. 특히, 지역의 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할 경우 차세대동력산업에 대한 투자를 독려할 수 있다. 동시에 도시규모의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새로운 건설수요가 창출된다. 이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주택중심의 건설경기와는 달리, 인프라 중심의 건설수요가 주류를 이룰 예정이며, 주택도 실수요자에게 직접 공급되는 형태를 가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건설산업이 전후방으로 산업연관효과가 크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1조원 정도의 건설투자는 대략 3만명 정도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게 된다. 이 역시 정부의 강력한 투기억제 대책이후 침체되고 있는 건설경기를 부작용 없이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둘째, 일자리 창출효과이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확대에 따른 고용창출 이외에도 기업도시 내 설립도리 학교, 의료기관 및 각종 공공서비스와 관련된 서비스 산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도시의 고용창출 효과는 기업도시의 규모와 형태에 따라서 예상보다 더 클 수 있다.
셋째, 기업도시는 지방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 기업도시는 초기에는 지역외의 노동력이 유입됨으로써 기업도시는 초깅는 지역외의 노동력이 유입됨으로써 해당지역에는 서비스 관련 산업의 고용만 창출될 것이다. 그러나 기업도시 내 학교 및 연구시설이 정착되면서 기업도시는 곧 지역 내 고용창출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즉 기업도시를 통한 고용창출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즉 기업도시를 통한 고용창출은 일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그 파급효과가 장기화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지방의 인구유출을 막고 중앙의 우수 인력이 지방으로 분산되는 효과도 가져 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업도시 건설은 만성적인 수도권의 주택문제 해결의 수단이 될 수 있다. 수도권의 주택문제는 투기수요를 억제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또한 공급의 확대도 신규 택지고갈의 문제와 함께 개적한 도시환경을 포기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주택수요를 분산시키는 정책이 불가피하다. 이런 측면에서 기업도시 개발은 수도권의 인구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수도권 주택문제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이승우외 2인, “기업도시 건설의 방향과 과제”, 도시정보, 대학국토도시계획학회, pp.4~5, 2004
[그림 3] 기업도시 파급효과 개념도(기업에서 나가는 outflow를 경제주체를 중심으로 모형화)
그렇다면 해외 기업도시의 사례는 어떠한가? 기업도시의 유형과 특징에 따라 미국의 초기 기업도시와 독일의 단일 생산품 기업도시, 산업과 도시운영이 일체되는 일본, 산업클러스터 유형의 기업도시인 핀란드의 사례를 각각 살펴보도록 한다.
Ⅲ. 해외 기업도시 사례분석 및 시사점
1. 초기산업시대 미국의 기업도시
20세기 초 초기 산업시대에 만들어진 미국 서부의 기업도시들은 주로 자연자원의 채굴 및 가공사업에 관계된 기업들이 개발한 도시들이 많았다. 이러한 도시들 중에는 지역의 중심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진 미개발지에 주로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기업이 직접 토지를 구입하여 개발하고 소유운영하는 사례들이 발견된다. 이 도시들은 주로 석탄채굴을 위한 광산도시나 구리광산도시, 제재업 도시들이거나 이러한 자원들을 가공하고 제조하는 시멘트, 석유화학, 타이어 제조업체들이 개발한 도시들로서 워싱턴, 오레곤, 유타, 콜로라도, 뉴멕시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등 미국 서부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1900년대 초에서 1920년대에 이르기까지 건설된 대표적인 미국 기업도시의 예로는 정유공장과 함께 만들어진 싱클레어(SinClair, WY), 시멘트 제조업체가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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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12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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