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목 차례>
Ⅰ. 글을 시작하며
Ⅱ. 『티베트 死者의 書』의 내용
1.『티베트 死者의 書』의 구성
Ⅲ. 첫째 권의 내용-초입중음과 중간중음
1. 서론
2. 의식원리(영혼)의 轉移
3. 이 중음천도밀법을 읽는 요령
4. 지도승려에 의한 이 『천도밀법』의 실제적인 적용법
5. 죽음 순간의 바르도- 죽음의 징후에 대한 가르침
1) 초입 중음의 첫째단계
2) 초입 중음의 둘째 단계 : 죽음 순간에 제2의 투휘광체를 보게 된다.
6. 진실법계를 경험케 되는 바르도
1) 평화제신의 여명 ; 첫째 날부터 7째 날까지
⑴ 첫째 날
⑵ 둘째 날
⑶ 셋째 날
⑷ 넷째 날
⑸ 다섯째 날
⑹ 여섯째 날
⑺ 일곱째 날
2) 분노제신의 여명 ; 8째날부터-14째날 까지
⑴ 8째날
⑵ 9째날
⑶ 10째날
⑷ 11번째 날
⑸ 12번째 날
⑹ 13번째 날
⑺ 14번째 날
Ⅳ.둘째권의 내용 - 만중음
1. 死後世界
1) 바르도의 몸(중유신)․ 그 탄생과 비범한 기능
2) 중음존재의 특징
3) 심판
4)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사고의 능력
5) 미계육도의 여명
2. 다시 태어나는 과정
1) 자궁입구의 봉쇄
(1) 자궁입구를 봉쇄하는(막는) 5가지 방법
① 자궁입구를 봉쇄하는 1방법
② 자궁입구를 봉쇄하는 2방법
③ 자궁입구를 봉쇄하는 3방법
④ 자궁입구를 봉쇄하는 4방법
⑤ 자궁입구를 봉쇄하는 5방법
2) 자궁입구의 선택
⑴ 재탄생 장소의 전조로 나타나는 환상
⑵ 괴롭히는 분노한 것들에 대한 방어
3) 양자택일 ․ 비범한 탄생과 자궁탄생 중에서
⑴ 극락정토로의 전이에 의한 비범한 탄생
⑵ 자궁탄생 ․ 인간계로의 귀환
① 지도승려에게의 당부
② 지도승려에 대한 당부
3. 총괄
4.『티베트 死者의 書』의 도서정보
Ⅴ.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Ⅰ. 글을 시작하며
Ⅱ. 『티베트 死者의 書』의 내용
1.『티베트 死者의 書』의 구성
Ⅲ. 첫째 권의 내용-초입중음과 중간중음
1. 서론
2. 의식원리(영혼)의 轉移
3. 이 중음천도밀법을 읽는 요령
4. 지도승려에 의한 이 『천도밀법』의 실제적인 적용법
5. 죽음 순간의 바르도- 죽음의 징후에 대한 가르침
1) 초입 중음의 첫째단계
2) 초입 중음의 둘째 단계 : 죽음 순간에 제2의 투휘광체를 보게 된다.
6. 진실법계를 경험케 되는 바르도
1) 평화제신의 여명 ; 첫째 날부터 7째 날까지
⑴ 첫째 날
⑵ 둘째 날
⑶ 셋째 날
⑷ 넷째 날
⑸ 다섯째 날
⑹ 여섯째 날
⑺ 일곱째 날
2) 분노제신의 여명 ; 8째날부터-14째날 까지
⑴ 8째날
⑵ 9째날
⑶ 10째날
⑷ 11번째 날
⑸ 12번째 날
⑹ 13번째 날
⑺ 14번째 날
Ⅳ.둘째권의 내용 - 만중음
1. 死後世界
1) 바르도의 몸(중유신)․ 그 탄생과 비범한 기능
2) 중음존재의 특징
3) 심판
4)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사고의 능력
5) 미계육도의 여명
2. 다시 태어나는 과정
1) 자궁입구의 봉쇄
(1) 자궁입구를 봉쇄하는(막는) 5가지 방법
① 자궁입구를 봉쇄하는 1방법
② 자궁입구를 봉쇄하는 2방법
③ 자궁입구를 봉쇄하는 3방법
④ 자궁입구를 봉쇄하는 4방법
⑤ 자궁입구를 봉쇄하는 5방법
2) 자궁입구의 선택
⑴ 재탄생 장소의 전조로 나타나는 환상
⑵ 괴롭히는 분노한 것들에 대한 방어
3) 양자택일 ․ 비범한 탄생과 자궁탄생 중에서
⑴ 극락정토로의 전이에 의한 비범한 탄생
⑵ 자궁탄생 ․ 인간계로의 귀환
① 지도승려에게의 당부
② 지도승려에 대한 당부
3. 총괄
4.『티베트 死者의 書』의 도서정보
Ⅴ.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집중시킬만한 것을 준비하여 정신적으로 공물을 만들어 놓고 예배할 지니라. ‘불타 및 보살에게 가호를 청하는 기원문’을 7번 또는 3번 암송할 지니라. 그리고 ‘6귀절의 중음 정수진언’ 여섯 구절의 중음정수진언은 다음과 같다. 1. 오! 바야흐로 이제 자궁의 중음길이 분명해져오는 때로다.
게으름을 버리고[ 귀의자의 인생에는 원래 게으름이란 없느니]듣고, 익히 생각하고 명상하여 미혹되지 말고 진실법계 안으로 들어가서, 現象들 및 마음의 원래 성질의 지식의 길로 들어가기를 계속하여 법신 보신 화신의 3身이 실현되어지이다. 일단 인간의 모습이 얻어지게 되면 그것, 인간의 생명을 헛되게 써버리는 시간, 또는 기회가 없도록 하여지이다. 2. 오! 바야흐로 이제 나에게 꿈의 중음길이 분명해져오는 때로다. 시체와 다를바 없이 아주 깊은 우둔의 잠, 그 수면을 버리고 의식이 미혹되지 않고, 그 자연스러운 상태를 보전하여지이다. 꿈의 원래 성질을 완전히 이해하여 내가 기적적인 변형을 한 아뇩다라샴먁삼보리의 눈부신 투휘광체를 스스로 배우게 되어지이다. 게으른 짐승처럼 행동하는 일이 없이, 수면상태의 경험, 그리고 실제의 또는 의식이 깨어난 경험 實修의 混成이 나에 의해 높이 평가될 수 있어지이다. 3. 오! 바야흐로 이제 나에게 깊은 瞑想의 중음길이 분명해져오는 때로다. 수없이 많은 미혹케 하는 일들과 환각을 버리고, 마음이 미혹당하지 않는 삼매, 무한의 깊은 명상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되어지이다. 깊은 명상의 두 가지 단계인 시각화의 단계 및 완전한 단계인 양쪽 단계 모두에 있어서, 견고성이 얻어지도록 되어지이다. 그 외의 행위는 모두 배척하고 오직 하나의 초점만을 향하여 명상하고 있는 이때에, 내가 나를 매혹시키고 지각을 잃게 하는 정열의 힘에게 넘어 박히지 않게 되어지이다. 4. 오! 바야흐로 이제 나에게 죽음순간의 중음길이 분명해지는 때로다. 매혹과 간절한 욕망, 그리고 세속의 모든 사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가 빛나고 ‘반야심’을 깨닫게 해주는 가르침의 공간안으로 들어가게 되어지이다. 내가 태어나지 않은 천계의 공간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지이다. 혈육으로 형성된 이 몸으로부터 손 뗄 때가 왔어라. 내가 영원하지 못하고 환각적 존재인 이 육신을 인식하게 되어지이다. 5.오! 바야흐로 이제 나에게 진실법계의 중음길이 분명해져오는 때로다. 나타나는 모든 현상에 대한 외포와 공포와 두려움 그 모두를 버리고, 그 어떤 것이 나타나서 다가오건 그건 나 자신의 사고형태로서 인식하게 되어지이다. 이 모든 현상들을 중유신인 때의 표상으로 인식하게 되어지이다. ‘최고 전환점을 얻게 되는 때가 다가왔어라. 그대 자신의 사고형태인 평화의 그리고 분노의 한 집잔을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6.오! 바야흐로 이제 나에게 재탄생을 받을 중음길이 분명해지는 때로다. 하나의 초점을 향하여 오직 한 가지 발원에 굳세게 매어달려, 반복되는 공덕에 의하여 선행의 길을 계속 걸을 수 있도록 하여지이다. 자궁입구가 막혀지고, 급격한 반발이 떨쳐 일어나게 되어지이다. 힘과 순수한 사랑이 필요한 때가 다가왔어라. 내가 질투를 녹여 없애버리고 구루 부모에게 명상할 수 있게 되어지이다. 7.오! 죽음이 닥쳐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지연시키려고 하는 자여, 그대는 인생의 무익한 행위에게 그대를 바치고, 귀중한 기회를 낭비하여 진실로 천박할지로다. 만약 그대가 이 인생으로부터 아무것도 가지지 아니하고 돌아온다면, 정말로 그대의 목적은 미혹될 것이다. 성스러운 달마(法)가 그대에게 있어서 진실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래 아직껏도, 그대는 성스러운 달마에게 그대를 바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일꼬? 8. 끝맺음 말 : 유래없이 드문 요가 숙달자(석존)는 이와 같이 말했노라. 만약 구루가 선택해준 가르침이 생각에 떠오르지 못하거든, 오! 제자야, 그대는 그대 자신에 대한 반역자로서 행동하기까지는 설마하지 않을 것이리하. 이 정수진언의 구절들을 인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니라.
과 ‘중음길의 두려움에 대한 보호를 청하는 비밀주문’중음길의 두려움에 대한 보호를 청하는 비밀 주문: 1. 내 생명의 주사위가 완전히 던져져 버렸을 때, 이 세상 친족들은 나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어 버렸어라. 내가 중음길을 오직 홀로 방황하고 있을 때, 오! 평화의, 그리고 분노의 정복자여, 그대의 자비력을 발동시키시와, 無知의 살어둠을 쫓아버려 주소서. 2. 사랑하는 친구들을 이별하고 나 홀로 방황하고 있을 때 내 자신의 텅빈 사고형태가 이에 뚜렷하게 나에게 인식되어질 때, 불타여. 그대의 神의 자비력을 발동시키시와, 중음길에서의 외포도, 공포도 없애주소서. 3. 5지혜의 눈부시게 빛나는 방사선이 나를 비춰주고 있는 이때, 내가 만일 그 빛에게 외포도, 공포도 느끼지 않고, 그 빛들이 바로 내자신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어지이다. 평화의 그리고 분노의 형상들의 표상이 이에 나에게 뚜렷하게 인식되어 지는 이때, 내가 두려움을 품지 않는 확신을 얻어, 중음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어지이다. 4. 악한 업의 힘 때문에 불행을 경험하고 있을 때, 평화의 그리고 분노의 정복자가 그 불행을 쫓아버려 주어지이다. 스스로 태초부터 존재하는 진실법계의 음향이 몇 천개나 되는 우뢰소리처럼 울려 퍼질 때, 이 모든 공포의 음향들이 대승교리의 메아리로 바꿔지어지이다. 5.내가 보호받지 못하고 업의 영향 때문에 끌려다니지 않을 수 없을 때, 평화의 그리고 분노의 정복자가 나를 보호하여 주어지이다. 성벽의 업 영향 때문에 불행 속에 묻혀 있을 때,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눈부신 투휘광채의 최고행복의 깊은 삼매가 나에게 뚜렷하게 인식되어지이다. 6.만중음에 접어들어 내가 비범한 재 탄생을 건너받게 될 때 나를 헛디디게 유혹하는 마라(악귀)가 여기세서 생겨나지 않게 되어지이다. 내가 희망하는 그 어떤 장소에게나 그 곳에 당도했을 때, 내가 악한 업으로부터의 환각적 공포라거나 외포를 경험하지 말게 되어지이다. 7. 야만스런 짐승의 포효성이 터져나올 때, 이 모든 무서운 짐승의 울부짖음이 육자대명주(옴마니 반메훔)의 신성한 메아리로 바꿔지이다. 눈 , 비, 폭풍, 암흑에게
게으름을 버리고[ 귀의자의 인생에는 원래 게으름이란 없느니]듣고, 익히 생각하고 명상하여 미혹되지 말고 진실법계 안으로 들어가서, 現象들 및 마음의 원래 성질의 지식의 길로 들어가기를 계속하여 법신 보신 화신의 3身이 실현되어지이다. 일단 인간의 모습이 얻어지게 되면 그것, 인간의 생명을 헛되게 써버리는 시간, 또는 기회가 없도록 하여지이다. 2. 오! 바야흐로 이제 나에게 꿈의 중음길이 분명해져오는 때로다. 시체와 다를바 없이 아주 깊은 우둔의 잠, 그 수면을 버리고 의식이 미혹되지 않고, 그 자연스러운 상태를 보전하여지이다. 꿈의 원래 성질을 완전히 이해하여 내가 기적적인 변형을 한 아뇩다라샴먁삼보리의 눈부신 투휘광체를 스스로 배우게 되어지이다. 게으른 짐승처럼 행동하는 일이 없이, 수면상태의 경험, 그리고 실제의 또는 의식이 깨어난 경험 實修의 混成이 나에 의해 높이 평가될 수 있어지이다. 3. 오! 바야흐로 이제 나에게 깊은 瞑想의 중음길이 분명해져오는 때로다. 수없이 많은 미혹케 하는 일들과 환각을 버리고, 마음이 미혹당하지 않는 삼매, 무한의 깊은 명상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되어지이다. 깊은 명상의 두 가지 단계인 시각화의 단계 및 완전한 단계인 양쪽 단계 모두에 있어서, 견고성이 얻어지도록 되어지이다. 그 외의 행위는 모두 배척하고 오직 하나의 초점만을 향하여 명상하고 있는 이때에, 내가 나를 매혹시키고 지각을 잃게 하는 정열의 힘에게 넘어 박히지 않게 되어지이다. 4. 오! 바야흐로 이제 나에게 죽음순간의 중음길이 분명해지는 때로다. 매혹과 간절한 욕망, 그리고 세속의 모든 사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가 빛나고 ‘반야심’을 깨닫게 해주는 가르침의 공간안으로 들어가게 되어지이다. 내가 태어나지 않은 천계의 공간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지이다. 혈육으로 형성된 이 몸으로부터 손 뗄 때가 왔어라. 내가 영원하지 못하고 환각적 존재인 이 육신을 인식하게 되어지이다. 5.오! 바야흐로 이제 나에게 진실법계의 중음길이 분명해져오는 때로다. 나타나는 모든 현상에 대한 외포와 공포와 두려움 그 모두를 버리고, 그 어떤 것이 나타나서 다가오건 그건 나 자신의 사고형태로서 인식하게 되어지이다. 이 모든 현상들을 중유신인 때의 표상으로 인식하게 되어지이다. ‘최고 전환점을 얻게 되는 때가 다가왔어라. 그대 자신의 사고형태인 평화의 그리고 분노의 한 집잔을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6.오! 바야흐로 이제 나에게 재탄생을 받을 중음길이 분명해지는 때로다. 하나의 초점을 향하여 오직 한 가지 발원에 굳세게 매어달려, 반복되는 공덕에 의하여 선행의 길을 계속 걸을 수 있도록 하여지이다. 자궁입구가 막혀지고, 급격한 반발이 떨쳐 일어나게 되어지이다. 힘과 순수한 사랑이 필요한 때가 다가왔어라. 내가 질투를 녹여 없애버리고 구루 부모에게 명상할 수 있게 되어지이다. 7.오! 죽음이 닥쳐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지연시키려고 하는 자여, 그대는 인생의 무익한 행위에게 그대를 바치고, 귀중한 기회를 낭비하여 진실로 천박할지로다. 만약 그대가 이 인생으로부터 아무것도 가지지 아니하고 돌아온다면, 정말로 그대의 목적은 미혹될 것이다. 성스러운 달마(法)가 그대에게 있어서 진실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래 아직껏도, 그대는 성스러운 달마에게 그대를 바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일꼬? 8. 끝맺음 말 : 유래없이 드문 요가 숙달자(석존)는 이와 같이 말했노라. 만약 구루가 선택해준 가르침이 생각에 떠오르지 못하거든, 오! 제자야, 그대는 그대 자신에 대한 반역자로서 행동하기까지는 설마하지 않을 것이리하. 이 정수진언의 구절들을 인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니라.
과 ‘중음길의 두려움에 대한 보호를 청하는 비밀주문’중음길의 두려움에 대한 보호를 청하는 비밀 주문: 1. 내 생명의 주사위가 완전히 던져져 버렸을 때, 이 세상 친족들은 나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어 버렸어라. 내가 중음길을 오직 홀로 방황하고 있을 때, 오! 평화의, 그리고 분노의 정복자여, 그대의 자비력을 발동시키시와, 無知의 살어둠을 쫓아버려 주소서. 2. 사랑하는 친구들을 이별하고 나 홀로 방황하고 있을 때 내 자신의 텅빈 사고형태가 이에 뚜렷하게 나에게 인식되어질 때, 불타여. 그대의 神의 자비력을 발동시키시와, 중음길에서의 외포도, 공포도 없애주소서. 3. 5지혜의 눈부시게 빛나는 방사선이 나를 비춰주고 있는 이때, 내가 만일 그 빛에게 외포도, 공포도 느끼지 않고, 그 빛들이 바로 내자신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어지이다. 평화의 그리고 분노의 형상들의 표상이 이에 나에게 뚜렷하게 인식되어 지는 이때, 내가 두려움을 품지 않는 확신을 얻어, 중음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어지이다. 4. 악한 업의 힘 때문에 불행을 경험하고 있을 때, 평화의 그리고 분노의 정복자가 그 불행을 쫓아버려 주어지이다. 스스로 태초부터 존재하는 진실법계의 음향이 몇 천개나 되는 우뢰소리처럼 울려 퍼질 때, 이 모든 공포의 음향들이 대승교리의 메아리로 바꿔지어지이다. 5.내가 보호받지 못하고 업의 영향 때문에 끌려다니지 않을 수 없을 때, 평화의 그리고 분노의 정복자가 나를 보호하여 주어지이다. 성벽의 업 영향 때문에 불행 속에 묻혀 있을 때,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눈부신 투휘광채의 최고행복의 깊은 삼매가 나에게 뚜렷하게 인식되어지이다. 6.만중음에 접어들어 내가 비범한 재 탄생을 건너받게 될 때 나를 헛디디게 유혹하는 마라(악귀)가 여기세서 생겨나지 않게 되어지이다. 내가 희망하는 그 어떤 장소에게나 그 곳에 당도했을 때, 내가 악한 업으로부터의 환각적 공포라거나 외포를 경험하지 말게 되어지이다. 7. 야만스런 짐승의 포효성이 터져나올 때, 이 모든 무서운 짐승의 울부짖음이 육자대명주(옴마니 반메훔)의 신성한 메아리로 바꿔지이다. 눈 , 비, 폭풍, 암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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