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서론1
1. 연구 목적1
2. 연구 방법 1
제2장 본론1
1. 5:3-6:10에 대한 내용 분해1
가. 5장 내용 분해1
나. 6장 내용 분해2
2. 각 장의 주요 신학적 이슈들 3
가. 5:3-24절의 주요 신학적 이슈들3
(1) 에베소의 과부들의 재정적인 지원과 관련한 이슈들3
(2) 장로직과 관련한 이슈들5
나. 6:1-10절의 주요 신학적 이슈들7
(1) 그리스도인의 윤리 문제7
(2) 거짓교사들의 특징에 대한 문제 9
제3장 결론9
참고문헌11
1. 연구 목적1
2. 연구 방법 1
제2장 본론1
1. 5:3-6:10에 대한 내용 분해1
가. 5장 내용 분해1
나. 6장 내용 분해2
2. 각 장의 주요 신학적 이슈들 3
가. 5:3-24절의 주요 신학적 이슈들3
(1) 에베소의 과부들의 재정적인 지원과 관련한 이슈들3
(2) 장로직과 관련한 이슈들5
나. 6:1-10절의 주요 신학적 이슈들7
(1) 그리스도인의 윤리 문제7
(2) 거짓교사들의 특징에 대한 문제 9
제3장 결론9
참고문헌11
본문내용
들이 경건을 재정적인 이익의 수단으로 보고 있다. 테니, 395.
흥미로운 것은 로버트스은 이들이 그리스도인 되는 것을 부의 재료로 삼는 그리스도인을 뜻한다고 본다. 로버트슨, 933.
박익수는 이러한 경향에 대해 새로운 교리의 가르침으로 받아드린다. 그는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것은 당시 철학적 학파들, 풍작작가들, 그리고 반이교적 그리스도교 문헌에 나타나는 보편적인 논쟁의 경향이었다고 한다. 박익수, 635.
바울은 이들이 물질주의를 추구하는 가르침 외에 그들이 교만하여서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고(4절) 그로말미암아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난다고 함으로써, 디모데 전후서(1:절; cf. 6:4, 20; 딤후 2:23)와 디도서(3:9)에서 등장하는 거짓 교사의 특징에 대해 반복하여 사용 하고 있다. 그것은 이들이 에베소 교회의 분쟁을 야기시켰고 상당수 이들을 따르는 무리들이 믿음에서 떠났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딤전 6:10, 21; 딤후 2:26).
제3장. 결론
이상과 같이 디모데 전서 5:3-6:10에 나타난 주요 신학적 이슈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저자가 1세기 에베소교회와 디모데에게 주었던 목회적 권면과 경고의 말씀이 오늘 우리 사회와 교계 또는 목회자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가? 필자는 이를 적용하면서 본 논문을 마치려 한다.
첫째로 5장에서 저자는 과부들의 구제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과부로서 명부에 올릴 자와 합당하지 않는 자를 규정지었다. 그러한 가운데 저자는 교회가 구제해야 할 책임이 어디까지인지 한계를 긋는다. 즉 부양받을 가족이 있거나 과부 친척이 있는 자들은 제외되었다. 이와 같은 사실은 현대 국가의 복지의 개념 중 선별적 복지 혹은 잔여적 복지개념의 시초로 받아드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개인과 사회취약 계층의 복지를 국가가 예산 부족의 이유를 들어서 개인이나 친척 혹은 기부자들에게 떠 넘기려는 태도는 목회서신의 저자가 의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둘째로 장로에 대한 송사 문제에 따른 교계의 태도를 지적하고자 한다. 오늘 현대사회는 공인에 대한 도덕성과 청렴성을 높이 설정하고 있으며, 그러한 기준은 선거나 인사청문회에 검증의 잣대로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 공인의 신분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행동 즉 폭언, 폭력, 성추행, 성폭행, 뇌물수수, 그리고 불법 정치자금 등을 받으면 즉시 국민의 심판대 위에 서서 공직의 옷을 벗거나 죄에 경중에 따라서 법의 심판을 받는다.
그렇다면 오늘 교계 현실은 어떠한가? 목회자는 공인 중에 공인이다. 다른 공직에 있거나 연예인들보다도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며 또 책임 또한 무겁다. 그런데 목회자들은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를 하고, 공적인 교회 헌금을 마음대로 유용하고 개인의 사유재산을 불리는 일을 할지라도 면죄부를 받고 있다. 성추행과 성폭력을 행하고도 자신의 행위에 대한 반성과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법적 책임을 지지 않고 버젓이 교회를 개척하거나 타 교회에 부임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치리권을 가진 노회나 총회는 교회법이 잣대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목회자의 교계지위나 교회규모가 잣대가 되어서 죄를 범한 목사를 보호하려고 들뿐이지, 제대로 된 치리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교회 스스로 거룩성을 훼손하고 자정 능력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또는 목회자들은 강단에서 잘못된 사회부조리와 현행법을 어긴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렇다면 에베소 교회에 문제를 일으켰던 거짓교사들의 특징 중 돈을 사랑함에 대한 저자의 경고와 관련하여 오늘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이 서로 다른 것이 무엇인가? 거짓 교사들이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그렇게 해서 물질주의를 추구하고 돈을 사랑한 결과 기존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믿음에서 떠나게 했고, 또 물질에 대한 새로운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병들게 했다면 오늘날 물질을 추구하고 돈을 사랑한 결과 투명하지 못한 재정운영과 목회자 개인의 헌금유용으로 인해 기존 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실추시키고 이러한 일은 기독교를 가장하고 목사를 가장한 사이비 이단들의 특징이지만 오늘날 한국교회 교계에서도 쉽게 찾아 볼수 있다.
, 개신교에 환멸을 느낀 성도들이 믿음에서 떠나 천주교로 개종하거나 불교로 혹은 무신론자가 되게 한 것은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과 그들의 악한 행위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바울은 분명히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9절)라고 한다. 또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6:10절)라고 하면서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다.”(6:10절)고 경고하고 있다. 바운스는 부의 소유를 바울이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부하려는 강한 욕구, 다른 어떤 것보다도 부를 높이 설정하는 욕구가 위험하다는 것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한 욕구는 마귀의 올무에 빠지며 파멸로 치닫는 것이다. 바운스, 720.
결국 돈을 사랑하면 모든 악의 종류의 뿌리가 되어서 처음 믿음과 처음 사랑을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종국에는 믿음에서 떠나게 될 것이다.
참고 문헌
한글개역성경(2007)
Towner, Philip. 「목회서신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가?」. 이한수 역. 서울: 선교횃불, 2006.
바운스, 윌리암 D. “디모데전서” 「WBC 주석」. 채천석·이덕신 역. 46권 서울: 도서출판 솔로몬,
2009.
클락키이, 하워드. 「신약성서 이해」. 서중석 역. 서울: 한국신학연구수, 2004.
로버트슨, A. T. “디모데전서” 「신약원어대해설」. 바울서신 4권. 서울: 요단출판사, 1992.
게벨라인, 프랭크 E. “디모데전서” 「엑스포지터스 성경주석」 서울: 기독지혜사, 1990.
박익수. 「바울의 서신들과 신학Ⅰ」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8.
키너, 크레이그. 「IVP 성경배경주석」 정옥배 역. 서울: 한국기독학생회 출판부, 2002.
http://chajs2000.byus.net/board
바이블웍스 7.0
흥미로운 것은 로버트스은 이들이 그리스도인 되는 것을 부의 재료로 삼는 그리스도인을 뜻한다고 본다. 로버트슨, 933.
박익수는 이러한 경향에 대해 새로운 교리의 가르침으로 받아드린다. 그는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것은 당시 철학적 학파들, 풍작작가들, 그리고 반이교적 그리스도교 문헌에 나타나는 보편적인 논쟁의 경향이었다고 한다. 박익수, 635.
바울은 이들이 물질주의를 추구하는 가르침 외에 그들이 교만하여서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고(4절) 그로말미암아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난다고 함으로써, 디모데 전후서(1:절; cf. 6:4, 20; 딤후 2:23)와 디도서(3:9)에서 등장하는 거짓 교사의 특징에 대해 반복하여 사용 하고 있다. 그것은 이들이 에베소 교회의 분쟁을 야기시켰고 상당수 이들을 따르는 무리들이 믿음에서 떠났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딤전 6:10, 21; 딤후 2:26).
제3장. 결론
이상과 같이 디모데 전서 5:3-6:10에 나타난 주요 신학적 이슈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저자가 1세기 에베소교회와 디모데에게 주었던 목회적 권면과 경고의 말씀이 오늘 우리 사회와 교계 또는 목회자들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가? 필자는 이를 적용하면서 본 논문을 마치려 한다.
첫째로 5장에서 저자는 과부들의 구제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과부로서 명부에 올릴 자와 합당하지 않는 자를 규정지었다. 그러한 가운데 저자는 교회가 구제해야 할 책임이 어디까지인지 한계를 긋는다. 즉 부양받을 가족이 있거나 과부 친척이 있는 자들은 제외되었다. 이와 같은 사실은 현대 국가의 복지의 개념 중 선별적 복지 혹은 잔여적 복지개념의 시초로 받아드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개인과 사회취약 계층의 복지를 국가가 예산 부족의 이유를 들어서 개인이나 친척 혹은 기부자들에게 떠 넘기려는 태도는 목회서신의 저자가 의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둘째로 장로에 대한 송사 문제에 따른 교계의 태도를 지적하고자 한다. 오늘 현대사회는 공인에 대한 도덕성과 청렴성을 높이 설정하고 있으며, 그러한 기준은 선거나 인사청문회에 검증의 잣대로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 공인의 신분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행동 즉 폭언, 폭력, 성추행, 성폭행, 뇌물수수, 그리고 불법 정치자금 등을 받으면 즉시 국민의 심판대 위에 서서 공직의 옷을 벗거나 죄에 경중에 따라서 법의 심판을 받는다.
그렇다면 오늘 교계 현실은 어떠한가? 목회자는 공인 중에 공인이다. 다른 공직에 있거나 연예인들보다도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며 또 책임 또한 무겁다. 그런데 목회자들은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를 하고, 공적인 교회 헌금을 마음대로 유용하고 개인의 사유재산을 불리는 일을 할지라도 면죄부를 받고 있다. 성추행과 성폭력을 행하고도 자신의 행위에 대한 반성과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법적 책임을 지지 않고 버젓이 교회를 개척하거나 타 교회에 부임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치리권을 가진 노회나 총회는 교회법이 잣대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목회자의 교계지위나 교회규모가 잣대가 되어서 죄를 범한 목사를 보호하려고 들뿐이지, 제대로 된 치리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교회 스스로 거룩성을 훼손하고 자정 능력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또는 목회자들은 강단에서 잘못된 사회부조리와 현행법을 어긴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렇다면 에베소 교회에 문제를 일으켰던 거짓교사들의 특징 중 돈을 사랑함에 대한 저자의 경고와 관련하여 오늘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들이 서로 다른 것이 무엇인가? 거짓 교사들이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그렇게 해서 물질주의를 추구하고 돈을 사랑한 결과 기존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믿음에서 떠나게 했고, 또 물질에 대한 새로운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병들게 했다면 오늘날 물질을 추구하고 돈을 사랑한 결과 투명하지 못한 재정운영과 목회자 개인의 헌금유용으로 인해 기존 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실추시키고 이러한 일은 기독교를 가장하고 목사를 가장한 사이비 이단들의 특징이지만 오늘날 한국교회 교계에서도 쉽게 찾아 볼수 있다.
, 개신교에 환멸을 느낀 성도들이 믿음에서 떠나 천주교로 개종하거나 불교로 혹은 무신론자가 되게 한 것은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과 그들의 악한 행위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바울은 분명히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9절)라고 한다. 또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6:10절)라고 하면서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다.”(6:10절)고 경고하고 있다. 바운스는 부의 소유를 바울이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부하려는 강한 욕구, 다른 어떤 것보다도 부를 높이 설정하는 욕구가 위험하다는 것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한 욕구는 마귀의 올무에 빠지며 파멸로 치닫는 것이다. 바운스, 720.
결국 돈을 사랑하면 모든 악의 종류의 뿌리가 되어서 처음 믿음과 처음 사랑을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종국에는 믿음에서 떠나게 될 것이다.
참고 문헌
한글개역성경(2007)
Towner, Philip. 「목회서신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가?」. 이한수 역. 서울: 선교횃불, 2006.
바운스, 윌리암 D. “디모데전서” 「WBC 주석」. 채천석·이덕신 역. 46권 서울: 도서출판 솔로몬,
2009.
클락키이, 하워드. 「신약성서 이해」. 서중석 역. 서울: 한국신학연구수, 2004.
로버트슨, A. T. “디모데전서” 「신약원어대해설」. 바울서신 4권. 서울: 요단출판사, 1992.
게벨라인, 프랭크 E. “디모데전서” 「엑스포지터스 성경주석」 서울: 기독지혜사, 1990.
박익수. 「바울의 서신들과 신학Ⅰ」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8.
키너, 크레이그. 「IVP 성경배경주석」 정옥배 역. 서울: 한국기독학생회 출판부,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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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웍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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