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주지역 관광개발 타당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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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주지역 관광개발 타당성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9
1. 연구목적 9
2. 연구배경 9
3. 연구범위 11
4. 연구대상 11
5. 연구방법 12
6. 연구의 한계 14
7. 접경지역의 당면과제 14

제2장 관광환경분석 16
제1절 자연환경 16
제2절 인문환경 24
제3절 남북한 관계개선과 교통환경 34
제4절 역사적 환경 38
제5절 자연보호우선, 자연친화적환경 39
제6절 시장환경분석 41

제3장 비무장지대의 현실 및 당면과제 49
제1절 배경 49
제2절 DMZ 인식변화와 대응 49
제3절 DMZ의 새로운 이해와 접근 51
제4절 평화적 이용을 위한 접근 52
1. 평화공원 조성 54
2. 접경생물권 보전지역 지정 55
3. 생태공원 조성 57
제5절 자원개발의 한계 59
제4장 접경지역 자원개발 60
제1절 남북한 개발정책 비교 60
1. 한국(파주시) 60
2. 북한(개성시) 63
제2절 자연보전정책 비교 64
1. 한국(파주시) 65
2. 북한(개성시) 66
제3절 문화유산 보존정책 67
1. 한국(파주시) 68
2. 북한(개성시) 69
제4절 북한의 관광정책 71
1. 관광발전요건 미비 72
2. 주민위주 편의시설, 관광시설투자 치중 72
3. 관광소재의 발굴 73
4. 개성지구의 관광개발 74
5. 남북한 관광루트 비교 75

제5장 開城의 관광자원 77
제1절 사적지 78
제2절 명산 및 명소 95
제3절 개성팔경 110
제4절 나루터 115
제5절 조선시대의 관광명소 120
제6절 개성지역 특산물 125

제6장 坡州의 관광자원 129
제1절 선사유적 129
제2절 사적지 130
제3절 자연경승지 142
제4절 파주의 유적지 관리실태와 문제점 146
제5절 관광상품화 실태 149

제7장 관광자원개발 및 발전전략 152
제1절 임진강 관광자원개발 152
1. 임진강변 亭子의 복원 및 활용 152
2. 水上레크리에이션 활동 153
3. 江岸 사이클링도로 활용 154
4. 草坪島 개발 158
제2절 유교문화권 복원 162
1. 畿湖학술재단 설립 163
2. 축제행사의 관광자원화 163
제3절 京義街道의 관광도로 활용 166
1. 옛길 靑郊道 복원 167
2. 민속마을 개발 172
3. 韓中 문화교류의 길 복원 173
제4절 京義線 철도의 관광철도 이용 174
1. 북한의 기대효과 174
2. 한국의 기대효과 175
제5절 접경지역 안보관광의 활성화 178
1. 안보관광 素材의 변화 180
2. 안보관광 이용추세 181
3. 통일시대의 안보관광 전망 183
제6절 비무장지대 자원개발과 보전 186
1. 臨津江 水系 보호 187
2. 자연보전지구 지정, 관리 188
3. 자연보전지구 후보지 195
­都羅山, 長湍내륙산간지대, 長湍습지, 沙川지구­
제7절 남북한 연계관광 개발 217
1. 접근성 향상 218
2. 개성관광지의 상품성 219
3. 여행상품 개발방향 220
4. 개성의 테마관광 221
5. 관광상품화의 소재와 대상 225
6. 마케팅전략 227

제8장 觀光特區 개발 및 운용 237
제1절 특구의 성격과 개발목적 237
제2절 개성관광특구의 입지조건 및 전망 238
제3절 특구내 수용가능한 시설 및 공간 238
제4절 관광기업 경영 및 관광여행 발전방향 239
제5절 관광특구개발의 득실 241
제6절 인근 국내관광지에 미치는 영향 243

제9장 坡州의 이미지 쇄신과 관광육성방향 245
제1절 이미지개선 245
제2절 새로운 안보관광상품개발 256
제3절 녹색관광상품 개발 259
제4절 문화관광상품 개발 261

제10장 통일한국시대의 관광한국전망 266

본문내용

화석정 서북쪽에 위치)
東坡驛(임진강 북안. 진동면 동파리 소재)
梧木店(군내면 오목동. 옛 장단부 자리 남쪽에 위치)
調絃驛(군내면 松峴里에 위치)
- 달리 招賢驛이라고도 하며 고려시대의 별궁 普賢院터이며 ‘鄭仲夫의 亂’의 현장이다.
調絃店(앞서 조현역 서편에 있었던 상점. 오늘날의 大成洞에 해당)
桃源驛(도원동에 있었던 중간 소역)
臺城(오늘날의 대성동에 있었던 군사훈련장 및 성터)
- 大成洞이란 마을 이름은 臺城에서 유래한다.
板門橋(分地川 하류에 있었던 목조 판자 다리)
板門店(分地川 서쪽에 있었던 상점)
- ‘널문이’라고도 불렸으며 널빤지 문을 여닫는 상점
한편, 북한 판문군에 있는 복원 대상은 다음과 같다.
吹笛橋(취적교. 고려시대의 돌다리이며 吹笛川에 있음)
天壽院(취적교 서편 天壽山 아래에 있던 객관)
② 옛 도로는 형질변경(확장, 포장)을 하지 않고 옛 모습을 보전
구간 : 판문점―통일촌―동파리―파주 구간
도보여행 : 역사탐방 여행길 이용
도로변에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물, 사건장소에 해설판, 석비(유래비), 장승, 돌무지(이정표의 한 형태)를 세우거나 설치
(예) 聞慶, 鳥嶺路(새재길)의 경우 제1관문～제3관문 구간은 포장을 하지 않고 원형을 보존, 역사탐방길 이용
③ 靑郊道 옛길의 관광도로 활용
< 1단계 >
碧蹄―臨津 구간의 옛길
이 구간도로 주위의 유교사적, 명소를 감상
< 2단계 >
임진나루―東坡―統一村(邑內里) 구간의 옛길
자연경관 감상, 동식물관찰, 고적답사 등을 하면서 옛길을 따라 도보여행
- 나루터, 역참, 객사, 서낭당터, 가게터 답사
- 고갯마루에서 휴식, 주위경관 감상
동파리에 휴게시설, 편의시설을 갖추고 출발지점으로 활용
※ 이 일대가 군사시설 보호지역이므로 출입완화시기에 적용
< 축제의 상품화 조건 >
축제가 정착하여 브랜드 상품으로 전국적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행사기간이 2일 이상이어야 한다.
당일행사는 단합대회성격이 강하며 외지 관광객이 찾아오고 참여하는데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성공적 축제가 되기 위해서 ‘파주시민의 날’을 정하고 임시공휴일로 하여야 한다.
행사일자와 기간은 선진국의 축제기간처럼 공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요일 기준으로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행사일자와 기간의 혼란을 막을 수 있다.
행사는 단순히 보는 것보다도 주민과 외지인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도록 함으로써 유익한 체험을 간직하도록 해야 한다.
<도-25>
<도-26>
2. 民俗마을 개발
임진강 북안지역이 개방될 경우 동파지구가 관광지로 개발될 수 있다.
조선시대에 항시 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머물렀던 곳 선정
조선시대의 건물, 풍속을 볼 수 있고 조선시대의 생활을 체험하며 주변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공간 조성
개발후보지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출입완화 필요
조선시대 민속마을 개발후보지
臨津江 北岸 東坡里(남방한계선 구역)
< 선정배경 >
조선시대에 關西지방, 중국으로 향하는 서로가 지나는 곳에 위치한 東坡驛站이 있었고 주위에 객관, 상점, 민가 등이 있었다.
개발, 복원할 수 있는 공간이 넓고 아직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다.
임진강 8경의 한 곳으로 ‘東坡仰月(동파 달맞이)’의 장소이다.
주위에는 사면석불, 구석기 유적, 유물출토지가 있어 역사적 유물보존구역으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있다.
동파 북쪽 日月峰(191m) 일대는 천연자연보존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관광지로 유망하다.
강변 동파 나루터에 유람선이 기항할 수 있어 수상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강 북안 도로를 이용한 사이클링 루트가 이곳을 경유할 수 있다.
일월봉 삼림은 삼림욕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정자, 전망대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민속마을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이 고장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이용한 향토별미로 한다.
민속마을에 수용하는 건물은 전통적 건축양식과 현지에서 조달한 재료를 이용하여 역사성, 환경친화성, 관광성을 매력으로 하여 관광자원화한다.
초평도 생태관광단지(후보지)와 전통민속문화촌을 연계할 수 있어 관광객의 이용에 불편이 없으며 임진강 관광상품으로 경쟁력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
3. 한중문화교류의 길 복원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정치, 외교, 문화, 종교, 교역의 파트너로서 지위를 유지해 왔다.
京義街道는 과거 중국과 우리나라의 사신이 왕래한 길(燕行路, 使行路)이다.
삼국시대에는 대륙의 실크로드(silk road)가 이 루트와 연결되어 신라 慶州에까지 이르렀고 나아가서 일본의 京都까지 연장되었다.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은 UNESCO에서도 공인하였다.
북한이 개방되고 철도, 도로가 개통되는 통일시기에는 北京―平壤―서울―釜山 루트는 21세기 실크로드의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한중 양국의 전통적, 지정학적 특수성, 역사성을 살려 새로운 ‘문화교류의 길’을 여는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한 산업은 이하와 같은 사업을 고려할 수 있으며 한국, 북한, 중국이 상호 문화적 인식을 함께 하고 협력할 때에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문화관광 교류사업 >
경―평양―서울을 잇는 동북아의 지정학적 접근성(육상, 항공)을 이용하여 새로운 문화루트를 구축한다.
- 三國文化交流協定, 觀光交流協定을 체결하여 민간부문의 교류협력을 촉진한다.
(예) 학술행사, 문화행사, 스포츠행사, 관광행사
燕行路 역사탐방루트
- 북경―평양 구간(국제열차 운행)이 서울까지 연장된다면 열차관광이 가능하다.
(예) 중국, 북한, 한국 연계 관광패키지 프로그램
경유도시 체류, 역사문화 탐방
三國 스포츠 행사
- 연행로를 이용한 삼국 마라톤 경기
- 형식은 驛轉경기
- 민간단체(체육회, 관광협회) 주관으로 非政治的 행사 수행
제4절 경의선 철도의 관광철도 활용
현재 극동지역에서 국제열차가 운행되는 국가는 중국, 몽골, 러시아, 북한이며 중국종단철도(TCR), 시베리아종단철도(TSR)로 운행된다.
- 이들 철도는 물자수송, 관광객 수송에 이용되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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