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따돌림 청소년의 실태와 문제점 및 사회복지적 개입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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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단따돌림 청소년의 실태와 문제점 및 사회복지적 개입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1. 집단 따돌림의 개념
2. 집단 따돌림의 원인
3. 집단 따돌림의 특성

Ⅲ. 집단따돌림 청소년의 실태 및 문제점
1. 집단따돌림 청소년의 실태
2. 집단따돌림 청소년의 문제점

Ⅳ. 집단 따돌림의 외국사례
1. 노르웨이
2. 영국
3. 독일

Ⅴ. 집단 따돌림의 사회복지적 개입방안
1. 사회제도적 개입방안
2. 전문적 기술 개입방안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황성숙의 연구에서 조사대상자를 피해, 가해경험 유무별로 유형구분을 한 결과 피해- 가해 집단이 38.8%로 가장 많았고 가해집단은 29.3%이고 피해-가해 경험이 모두 없는 집단은 24%, 피해경험만 있는 집단은 7.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교육행정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재민의 연구에서도 집단따돌림 당하는 가장 큰 원인을 피해학생의 성격 때문이라고 모두 응답함으로써 학교생활에서 비조직적이고 이기적이며 동료 학생들보다 남다르게 행동하는 학생들이 따돌림을 당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들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반응을 보이며 조사 대상자 중 77%의 학생이 자기 주위에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이 있어도 선생님께 말씀드리지 않았다 라고 응답하여 무관심하고 방관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평균적으로 조사대상자의 20- 30%가 따돌림의 피해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보다는 중학생에게서, 그리고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에게서 따돌림의 피해 경험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이기적이거나 남을 무시하는 경우, 소극적이며 말이 없이 없는 경우, 믿을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 따돌림의 피해를 경험하고 있었으며, 따돌림을 당한 후에는 불안, 등겨 거부, 자살시도 등 정신적인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10명 중 2∼3명이 학급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읍 면지역이 도시에 비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학교 급별로는 김용태 외(1997)의 연구에서 초등학교(46.4%)가 가장 많고, 한국교육개발원의 박경숙 외(1998) 연구에서는 중학교(26.9%)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다소 차이가 있다.
3) 대응 실태
황성숙의 조사에 의하면 집단 따돌림을 당했을 때 피해학생이 가해행위를 순순히 받아 드리거나 말로만 항의하는 경향이 많아 대처 방식이 매우 소극적임을 알수 있다. 피해학생이 심한 장난을 당했을 때 다른 유형에 비해 대항해 싸운 경우가 27.4%로 적극적인 대응을 한 반면에 순순히 받아들인 경우도 23%나 되어 대응방식이 뚜렷이 구분되었다. 따라서 전혀 대응을 하지 않고 가해행위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학생들은 피해자로 남을 가능성이 크지만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과정에서 피해학생이 폭력이 강화되어 가해를 할 수도 있다.
특히 가해학생으로부터 강제적으로 싫어하는 일을 당한 후에 가만히 있었다는 반응이 가장 많은 것은 청소년 사이에도 힘에 의한 관계가 형성되어 피해를 당하게 되면 대항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재민의 연구에 의하면 집단따돌림을 당했을 때 청소년들은 누군가에 알리기보다는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는 경향이 강하므로(46.8%) 교사가 집단따돌림 현상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피해 또한 지속될 가능이 높다. 또 누군가에게 알릴 때에도 대체로 친구나 선배와 이야기하는 경우(30.6%)가 제일 많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족(18.9%)이나 학교(2.1%)에 의논하는 비율은 높지 않았다. 괴롭힘을 경험하고도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은 이유를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응답이 53%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이야기 해도 소용이 없기 때문 이라거나 보복을 당할까 같아서 또는 일이 커질 것 같아서 등 문제해결에 대한 회의 및 보복에 대한 두려움도 상당수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같은 학교 친구로부터 피해를 당할 경우에는 전혀 모르는 사람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 보다 피해자에게 더 심각한 장애와 정서적 불안을 초래할 수 있고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집단따돌림 문제의 해결정도는 학생의 66.2%와 학부모의 절반이상이 교사가 노력을 해도 집단따돌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교사 자신은 10.6%만이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으로써 인식도에 있어서 큰 견해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학생 중 19%는 문제가 오히려 심각해진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집단따돌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단따돌림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2. 집단따돌림 청소년의 문제점
1) 가해자의 입장
가해자는 폭력적인 학생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이 폭력적인 학생을 따라 다닐 수도 있을 것이다. 친구를 때리고도 죄책감도 없다면 그는 분명히 성격장애이다. 그들은 다른 약물 중독이나 절도 등의 품행 장애의 증거가 있을 수가 있다. 이런 학생들의 마음속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유린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병리가 있다.
자신이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미리 선수로 친구를 괴롭히고 왕따시키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그는 분명히 괴로울 것이다. 그리고 불안할 것이다. 자기 부모가 알거나 선생님이 알거나 그리고 그 피해 학생이 법적인 조치를 취하지나 않을까 두려워 할 것이다. 그래서 어쩌면 성격장애 청소년보다 훨씬 더 피해자를 괴롭히고 다짐을 받고 얽매이려고 하게 할 수 있다. 그러다가 한계에 도달하면 스스로 불안이나 우울에 빠져 버리고 만다.
광명시 청소년 상담실의 연구결과(1999)에 의하면 따돌림을 가한 이후에는 후회스러운 마음이 생긴다 는 응답이 256명(47%), 마음이 무겁다 243명(44.6%), 뭔가 틀렸다는 느낌이 든다 239명(43.9%), 죄책감이 든다 199명(36.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별한 느낌이 없다 고 응답한 경우는 164명(30.1%)이었다.
2) 피해자 입장
자신이 속해야 할 또래 집단에 속하지 못하고 거기서 퇴출된 상태로 학교를 다니는 것 만해도 고통이 큰데 자신을 퇴출시킨 집단에 의해서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인 핍박을 받으니 그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이 자신들의 친구에게 당하면서 느끼는 감정으로는 먼저 화가 날 것이다. 나하고 나이도 같은 아이들이 나를 이렇게 괴롭히니 화가 많이 날 것이다.
그런데 화가 나더라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자신을 보면 자신에 대한 분노로 기분이 우울해 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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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8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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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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