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내리막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누구와, 어떻게,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소개글

[독후감] 내리막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누구와, 어떻게,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Summary
2. Diagram
3. Implication
4. Critique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분, 경직된 조직, 눈치보는 구조, 구속되어 있는 모습 등에서 현재의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 없다고 할 지라도 현재를 위해 과거를 갈고 닦은 주역들이기 때문이다.
‘청년들을 이해할 수 있지만, 깊은 속내와 공감할 수 없다’라는 말이 언급된다.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문화가 변하였듯이 거기에 맞춰 사람도 변화되어 간다. 우리와는 조금 다른 시대, 환경, 문화의 틀에서 성장한 것 뿐인데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고지식하다,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아버지 세대와 소통하지 않으려고 벽을 만든 우리, 대다수의 청년들이 부모를 대하는 태도야 말로 더 고지식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종합해보자면, 변화된 환경, 문화, 생활양식, 방법 등으로 인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이지만 아버지 세대와 동떨어진 시선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 ‘다를’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하려는 노력이야 말로 내리막세상에서 자기자신의 ‘일’을 찾을 수 있는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물론, 자신의 경험도 다양해야 한다)
참고문헌
제현주 저,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어크로스 2014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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