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육] 황지우의 시 ‘눈보라’를 활용한 교수학습지도안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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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교육] 황지우의 시 ‘눈보라’를 활용한 교수학습지도안 및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학습개요
2. 학습목표
3. 학습자료 및 재료
4. 도입
5. 수업전개
6. 교사가 사전에 직접 쓴 감상문을 읽어준다.
7.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도 저속하여
내 몸통을 뚫고 가는 바람 소리가 짐승 같구나
슬픔은 왜 독인가
희망은 어찌하여 광기인가
뺨 때리는 눈보라 속에서 흩어진 백만 대열을 그리는
나는 죄 짓지 않으면 알 수 없는가
가면 뒤에 있는 길은 길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앞에 꼭 한 길이 있었고, 벼랑으로 가는 길도 있음을
마침내 모든 길을 끊는 눈보라, 저녁 눈보라,
다시 처음부터 걸어오라, 말한다
1. 학습개요
가) 대 단원명 : 시의 이해
나) 소 단원명 : 황지우의 ‘눈보라’
다) 대상 학년 :?
라) 학습시기 : x월 x일
마) 학습시간 ; 1시간
2. 학습목표
· “시를 언어에서 출발하지 말고 시적인 것에서 출발하도록 한다.”를 이해시킨다.
· 시를 감상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제시한다.
· 다양한 감상방법에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감상문을 쓸 수 있다.
3. 학습자료 및 재료
· 프린트물
4. 도입
가) 시에 대한 관심들을 유도해본다.
나) 시를 써본 학생이 있는지 질문한다.
다) 이 시간에 학습할 내용을 간단히 요약한다.
5. 수업전개
가. 시란 무엇인가
- 학생들에게 질문해서 각자의 대답을 칠판에 적는다.
나. 마르셀 뒤샹의 <샘>이란 작품을 보여준다.
· 참고로 이 작품은 변기를 갖다놓고 <샘>이라 명명한 것임.
- 학생들의 반응을 본다.
- 뒤샹의 작품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다.
다. 뒤샹의 작품을 예로 일상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음을 이해시킨다.
- 시인이 언어와 대결하고 순응하면서 언어를 정교하게 부리는 것만이 천직이 아님을 강조한다.
- 시는 언어 예술이라고 불리나 정작 시를 만드는 것은 언어를 부리는 능력보다는 현실을 관찰하는 눈(시적인 것을 발견하는 눈)에 있음을 이해시킨다.
- 학생들의 일상적인 생활이 곧 시가 될 수 있음을 이해시킨다.
라. 시가 시적인 것으로 구체적 법칙없이 다양하게 쓰여질 수 있다면 그것을 감상하는 방법도 다양하다는 것을 인지시킨다.
- 경험으로 시읽기
- 역사적으로 시 읽기
- 이미지로 시 읽기
- 언어로 시 읽기
- 연상 단상으로 시 읽기
- 이 밖에도 학생들의 의견을 적어놓는다.
마. 황지우의 ‘눈보라’를 교사가 낭독한다.
- 학생들에게 대략적인 느낌을 발표시킨다.
- 각자 시를 읽고 떠오르는 단어들을 적어보도록 한다.
6. 교사가 사전에 직접 쓴 감상문을 읽어준다.
<감상문>
이 시의 서정적 자아는 아마도 산중의 절을 찾아 산을 오르는 모양이다. 평탄한 대지위에 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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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05.31
  • 저작시기201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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