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출처
Ⅱ.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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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작을 발생시키는 신진대사장애에는 산혈증, 전해질 불균형, 저혈당증, 저산소증, 알코올 및 유도체의 부족, 탈수증, 수분 중독 등이 있다. 두개외 장애 중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에는 심장, 폐, 간 및 신장질환, 전신적 홍반성 낭창, 당뇨병, 고혈압, 패혈증 등이 있다.
간질은 만성적 잠재 원인에 의해 지속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저개발국에서 발생률이 더 높으며 간질 발생률은 생후 첫해에 가장 높고, 유년기 및 청소년기에 낮아지며, 중년기에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다가 노년기에 다시 상승한다. 새로운 간질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60세를 넘은 시점이다.
1) 병인과 병태생리
발작장애의 가자 흔한 요인으로 생후 6개월까지는 분만 시 심각한 손상, 중추신경계의 선천성 결함, 감염, 태아기의 대사 장애이다. 2~20세까지는 분만 시 손상, 감염, 외상, 유전적 요인이고, 20~30세까지는 외상, 뇌종양, 혈관질환의 구조적 손상이다. 50세 이상에서는 뇌혈관 손상과 대사성 뇌종양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발작의 원인들이 밝혀지고는 있으나, 모든 발작장애의 원인들이 밝혀지고 있으나, 모든 발작장애의 워인 중 3/4가량은 특발성으로 간주되거나 특별한 원인이 없을 수도 있다.
발작장애의 원인에서 유전의 역할은 환경적 혹은 후천적 영향으로부터 유전적 요소만을 분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 또한 일부 가족들은 고열과 외상, 질병과 같은 발작 유발 자극에 대한 역치가 유전적으로 낮은 경향을 띤다. 발작(간질)이 발생하는 원인은 비정상적 신경세포가 자연발생적 흥분을 겪기 때문으로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다. 생리적 경로에 의해 퍼지는 이러한 흥분은 뇌의 근위부나 원위부에 영향을 미친다. 만약 이러한 활동이 뇌 전체에 영향을 마치면 전신적 발작이 발생한다. 비정상적발작의 흥분요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신경세포의 세포막을 탈분극시키는 모든 자극이 지속적 발작을 유발하는 흥분요인이다. 간질을 일으키는 뇌의 부위에는 흔히 반흔조직(신경아교증)이 보인다. 이러한 흔적은 뇌의 정상적 화학작용과 뇌내 신경세포의 구조적환경을 방해하여 더욱 비정상적 흥분을 일으킨다. 간질은 뇌의 장기적 변화에 의해 발생하므로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간질에 대한 선행 연구들은 신경세포적 원인에 초점을 두었으나 신경교의 성상세포 혹은 대뇌 세포들이 발작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새로운 근거들이 발견되었다. 성상세포 신경원의 동시적 발작을 유발하는 글루타민산염을 방출하므로 신경교 성상세포의 신호를 압박하거나 글루타민산염의 방출을 억제하는 약물치료가 발작을 조절하기 위한 기전이 될 수 있다.
2) 임상증상
간질의 특이한 임상증상 발현은 전기적 방해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하다.
전신발작(비국소적)
강직-간대성 발작
실신발작
근간대성발작
강직발작
무긴장성 발작
간대성 경련 발작
부분발작(국소적)
- 단순 부분발작(의식장애 없음)
①. 감각기 증상
②. 자율신경계 증상
③. 심리증상
- 복합 부분발작(의식장애 있음)
①. 의식 손상에 의해 유발되는 단순 부분적 발작
②. 발작과 함께 의식 손상
③. 자동증
- 부분 발작은 속발성 전신발작으로 진행
①. 비분류 간질발작
이 체계는 임상 및 뇌 전도를 통한 발작 증상의 관찰을 기반으로 한다. 이 체계에 있어서 발작은 전신발작과 부분발작으로 구분된다. 간질발작은 몇 가지 단계를 통해 진전되는데, 이들은 (1) 발작의 발단이 되는 활동이나 증상이 나타나는 전구기 (2) 감각적 예고가 나타나는 전조기 (3) 완전한 발작이 나타나는 발작기 (4) 발작이 있은 후 회복의 시기인 발작후기로 나뉜다.
(1) 전신발작
전신발작은 뇌 양쪽에 영향을 미치며, 발작의 초기로부터 뇌의 양측에 동시적 간질성 방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작의 시작부터 뇌 전체에 영향을 미치므로, 전조나 예고 징후가 없다. 대개의 경우 환자는 몇 초에서 몇 분간 의식을 잃는다.
강직 - 간대성 발작
가장 흔한 전신발작은 전신적인 강직-간대성 발작(예전에는 대발작으로 알려짐)이다.
강직-간대성 발작은 의식이 소실되고 직립 상태에 있던 환자가 쓰러지며 10~20초 동안 전신이 뻣뻣해지고(강직성 단계), 30~40초 동안 사지의 연속적인 경련(간대성 단계)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발작은 청색증, 과도한 타액분비, 혀나 뺨을 깨물거나 실슴을 동반하기도 한다. 발작 후기에 환자들은 항상 근육 소진, 심한 피로와 몇 시간의 수면에 빠지기도 한다. 일부 환자들은 발작 후에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정상이 아니라고 느끼며 발작에 대한 기억이 없을 수도 있다.
<강직 -간대성 발작 중 뇌파 변화>
전형적 실신발작
실신발작(소발작)은 아동기에만 발생하며 드물게는 성인이 되어 지속되기도 한다. 이러한 유형의 발작은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모두 사라지거나, 다른 종류의 발작으로 진행 될 수 있다. 전형적인 발작의 임상증상은 개시 발작이 수 초간 지속되기 때문에 이러한 발작은 가끔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극히 짧은 동안의 의식 소실이 있으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하루에 100회 가량의 발작이 유발 될 수 있다. 이 발작은 EEG상 3Hz의 뾰족한 파도형태의 패턴을 보이는 것이 특성이다. 실신 발작은 흔히 과다호흡과 섬광 등에 의해 촉진되어 발생한다.
<실신발작 중 뇌파 변화>
비전형적 실신발작
또 다른 유형의 전실발작은 비전형적 실신 발작으로 이는 발작이 나타난 후 혼란이나 발작 동안 기묘한 행동, 간단한 경고 증상을 포함한 다른 징후나 증상이 초기 발작과 동반되는 특징이 있다. 뇌 전도는 비전형적인 뾰족하고 파도 모양을 보이며, 통상적으로 3Hz보다 작거나 크게 나타난다.
기타 전신발작
다른 전신발작으로는 근간대성 무긴장성 경직성 간대성 발작이 있다. 근간대성 발작은 전신과 사지이 갑작스럽고 과도한 경련이 특징이다. 경련은 환자가 땅으로 세게 내동댕이 쳐질 만큼 강하다. 이러한 발작들은 매우 짧지만 군집성으로 유발된다.
<근대성 발작 중 뇌파 변화>
무긴장성 발작은 긴장성이거나 근긴장도의 발작성 소실과 환자의 갑작스러운 낙상에 의해 시작된다. 의식은 통상적으로 환자가 땅에 부
간질은 만성적 잠재 원인에 의해 지속적으로 발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저개발국에서 발생률이 더 높으며 간질 발생률은 생후 첫해에 가장 높고, 유년기 및 청소년기에 낮아지며, 중년기에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다가 노년기에 다시 상승한다. 새로운 간질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60세를 넘은 시점이다.
1) 병인과 병태생리
발작장애의 가자 흔한 요인으로 생후 6개월까지는 분만 시 심각한 손상, 중추신경계의 선천성 결함, 감염, 태아기의 대사 장애이다. 2~20세까지는 분만 시 손상, 감염, 외상, 유전적 요인이고, 20~30세까지는 외상, 뇌종양, 혈관질환의 구조적 손상이다. 50세 이상에서는 뇌혈관 손상과 대사성 뇌종양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발작의 원인들이 밝혀지고는 있으나, 모든 발작장애의 원인들이 밝혀지고 있으나, 모든 발작장애의 워인 중 3/4가량은 특발성으로 간주되거나 특별한 원인이 없을 수도 있다.
발작장애의 원인에서 유전의 역할은 환경적 혹은 후천적 영향으로부터 유전적 요소만을 분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 또한 일부 가족들은 고열과 외상, 질병과 같은 발작 유발 자극에 대한 역치가 유전적으로 낮은 경향을 띤다. 발작(간질)이 발생하는 원인은 비정상적 신경세포가 자연발생적 흥분을 겪기 때문으로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다. 생리적 경로에 의해 퍼지는 이러한 흥분은 뇌의 근위부나 원위부에 영향을 미친다. 만약 이러한 활동이 뇌 전체에 영향을 마치면 전신적 발작이 발생한다. 비정상적발작의 흥분요인은 규명되지 않았다. 신경세포의 세포막을 탈분극시키는 모든 자극이 지속적 발작을 유발하는 흥분요인이다. 간질을 일으키는 뇌의 부위에는 흔히 반흔조직(신경아교증)이 보인다. 이러한 흔적은 뇌의 정상적 화학작용과 뇌내 신경세포의 구조적환경을 방해하여 더욱 비정상적 흥분을 일으킨다. 간질은 뇌의 장기적 변화에 의해 발생하므로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간질에 대한 선행 연구들은 신경세포적 원인에 초점을 두었으나 신경교의 성상세포 혹은 대뇌 세포들이 발작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새로운 근거들이 발견되었다. 성상세포 신경원의 동시적 발작을 유발하는 글루타민산염을 방출하므로 신경교 성상세포의 신호를 압박하거나 글루타민산염의 방출을 억제하는 약물치료가 발작을 조절하기 위한 기전이 될 수 있다.
2) 임상증상
간질의 특이한 임상증상 발현은 전기적 방해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하다.
전신발작(비국소적)
강직-간대성 발작
실신발작
근간대성발작
강직발작
무긴장성 발작
간대성 경련 발작
부분발작(국소적)
- 단순 부분발작(의식장애 없음)
①. 감각기 증상
②. 자율신경계 증상
③. 심리증상
- 복합 부분발작(의식장애 있음)
①. 의식 손상에 의해 유발되는 단순 부분적 발작
②. 발작과 함께 의식 손상
③. 자동증
- 부분 발작은 속발성 전신발작으로 진행
①. 비분류 간질발작
이 체계는 임상 및 뇌 전도를 통한 발작 증상의 관찰을 기반으로 한다. 이 체계에 있어서 발작은 전신발작과 부분발작으로 구분된다. 간질발작은 몇 가지 단계를 통해 진전되는데, 이들은 (1) 발작의 발단이 되는 활동이나 증상이 나타나는 전구기 (2) 감각적 예고가 나타나는 전조기 (3) 완전한 발작이 나타나는 발작기 (4) 발작이 있은 후 회복의 시기인 발작후기로 나뉜다.
(1) 전신발작
전신발작은 뇌 양쪽에 영향을 미치며, 발작의 초기로부터 뇌의 양측에 동시적 간질성 방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작의 시작부터 뇌 전체에 영향을 미치므로, 전조나 예고 징후가 없다. 대개의 경우 환자는 몇 초에서 몇 분간 의식을 잃는다.
강직 - 간대성 발작
가장 흔한 전신발작은 전신적인 강직-간대성 발작(예전에는 대발작으로 알려짐)이다.
강직-간대성 발작은 의식이 소실되고 직립 상태에 있던 환자가 쓰러지며 10~20초 동안 전신이 뻣뻣해지고(강직성 단계), 30~40초 동안 사지의 연속적인 경련(간대성 단계)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발작은 청색증, 과도한 타액분비, 혀나 뺨을 깨물거나 실슴을 동반하기도 한다. 발작 후기에 환자들은 항상 근육 소진, 심한 피로와 몇 시간의 수면에 빠지기도 한다. 일부 환자들은 발작 후에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정상이 아니라고 느끼며 발작에 대한 기억이 없을 수도 있다.
<강직 -간대성 발작 중 뇌파 변화>
전형적 실신발작
실신발작(소발작)은 아동기에만 발생하며 드물게는 성인이 되어 지속되기도 한다. 이러한 유형의 발작은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모두 사라지거나, 다른 종류의 발작으로 진행 될 수 있다. 전형적인 발작의 임상증상은 개시 발작이 수 초간 지속되기 때문에 이러한 발작은 가끔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극히 짧은 동안의 의식 소실이 있으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하루에 100회 가량의 발작이 유발 될 수 있다. 이 발작은 EEG상 3Hz의 뾰족한 파도형태의 패턴을 보이는 것이 특성이다. 실신 발작은 흔히 과다호흡과 섬광 등에 의해 촉진되어 발생한다.
<실신발작 중 뇌파 변화>
비전형적 실신발작
또 다른 유형의 전실발작은 비전형적 실신 발작으로 이는 발작이 나타난 후 혼란이나 발작 동안 기묘한 행동, 간단한 경고 증상을 포함한 다른 징후나 증상이 초기 발작과 동반되는 특징이 있다. 뇌 전도는 비전형적인 뾰족하고 파도 모양을 보이며, 통상적으로 3Hz보다 작거나 크게 나타난다.
기타 전신발작
다른 전신발작으로는 근간대성 무긴장성 경직성 간대성 발작이 있다. 근간대성 발작은 전신과 사지이 갑작스럽고 과도한 경련이 특징이다. 경련은 환자가 땅으로 세게 내동댕이 쳐질 만큼 강하다. 이러한 발작들은 매우 짧지만 군집성으로 유발된다.
<근대성 발작 중 뇌파 변화>
무긴장성 발작은 긴장성이거나 근긴장도의 발작성 소실과 환자의 갑작스러운 낙상에 의해 시작된다. 의식은 통상적으로 환자가 땅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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