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서한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69회 70회 71회 72회 한문 및 한글번역 9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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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서한역사소설 전한통속연의 69회 70회 71회 72회 한문 및 한글번역 92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六十九回　勘叛案重興大獄　立戰功還挈同胞
제육십구회 감반안중흥대옥 입전공환설동포
第七十回　賢汲黯直諫救人　老李廣失途刎首
제칠십회 현급암직간구인 노이광실도문수
第七十一回　報私讐射斃李敢　發詐謀致死張湯
제칠십일회 보사수사폐이감 발사모치사장탕
第七十二回　通西域復滅南夷　進神馬兼迎寶鼎
제칠십이회 통서역부멸남이 진신마겸영보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찾아 장건이 나뭇가지를 타고 천하에 들어갔다고 하나 실제 황하는 근원이 멀어 당시 서역중에 있지 않으니 와전이 계속되니 믿기 부족하다.
惟西域一帶, 地形廣, 東西六千餘里, 南北千餘里, 東接玉門陽關, 西限蔥嶺。
유서역일대 지형광무 동서육천여리 남북천여리 동접옥문양관 서한총령
廣(길이 무; -총11획; mao):廣은 동서, 무()는 남북의 뜻으로, 땅의 넓이를 이르는 말
서역의 일대는 지형이 광대하여 동서로 6천여리이며 남북은 천여리로 동쪽에 옥문양관이며 서쪽은 총령이 한계가 있다.
蔥嶺以外, 尙有數國。
총령이외 상유수국
총령 밖은 아직 몇 나라가 있다.
今據史傳紀載, 西域共三十六國, 後且分作五十餘國, 與漢朝往來通使, 計有南北二道, 南北二道的終點, 就是蔥嶺。
금거사전기재 서역공삼십육국 후차분작오십여국 여한조왕래통사 계유남북이도 남북이도적종점 취시총령
지금 역사 기재에 근거하면 서역은 모두 36나라가 있고 뒤에 또 50여나라로 나뉘니 한나라 조정과 왕래해 사신을 통하는 것은 남북의 두 길이 있으니 남북 두 길의 종점은 파미르 고원이다.
小子錄述國名如下：
소자녹술국명여하
내가 나라 이름을 아래처럼 기록해 서술한다.
羌國, 樓蘭國, 　(後名善。)　且末國, 　小宛國, 　精國, 　戎盧國, 　彌國, 　渠勒國, 　于國, 　皮山國, 烏國, 　西夜國, 　蒲犁國, 　依耐國, 　無雷國, 　難兜國, 　(以上爲南道諸國。)　
獸(짐승 수; -총19획; shou)의 원문은 善이다.
(막을 한; -총6획; han,gan)
(볏단 투; -총11획; du,zha)
야강국, 누란국(뒤에 선선국), 차말국, 소완국, 정절국, 융로국, 한미국, 거륵국, 우전국, 피산국, 오투국, 서야국, 포리국, 의내국, 무뢰국, 난투국이니 이상은 남쪽길 여러 나라이다.
烏孫國, 　康居國, 　大宛國, 　桃槐國, 　休循國, 　捐毒國。　(與身毒不同, 身毒不入西域傳。)　莎車國, 　疏勒國, 　尉頭國, 　姑墨國, 　溫宿國, 　龜國, 　尉犁國, 　危須國, 　焉耆國, 　車師國。　(亦名姑師。)　蒲類國, 　狐胡國, 　郁立師國, 　單桓國, (以上爲北道諸國。　)
오손국, 강거국, 대완국, 도괴국, 휴순국, 연독국(신독국과 다르니 신독은 서역전에 들어가지 않는다), 사거국, 소륵국, 위두국, 고묵국, 온숙국, 구자국, 위리국, 위수국, 언기국, 거사국(또한 고사라고 이름한다), 포류국, 호호국, 욱립사국, 단환국(이상 북쪽 길 여러 나라이다.)
大月國, 　大夏國, 　賓國, 　烏山離國, 　犁國, 　條支國, 　安息國, 　奄蔡國。　(以上爲蔥嶺外諸國。)
대월지국, 대하국, 계빈국, 오익산리국, 이간국, 조지국, 안식국, 엄채국 이상은 총령밖의 여러 나라이다.　　
(물고기 그물, 융단 계; -총17획; ji)
(가죽 간; -총12획; kan)
以上數十國, 前時多服屬匈奴, 至此與漢交通, 爲匈奴所聞知, 屢次發兵邀截, 漢乃復就酒泉 武威兩郡外, 增置張掖 敦煌二郡, 派吏設戍, 嚴備匈奴。
이상수십국 전시다복속흉노 지차여한교통 위흉노소문지 루차발병료절 한내부취주천 무위양군외 증치장액 돈황이군 파리설수 엄비흉노
邀截 [yojie] ① 가로막다 ② 저지하다
이상 수십개 나라는 앞시간에 많이 흉노에 복속하다가 이에 와서 한나라와 교통해 흉노에서 들어 알고 자주 병사를 출발해 저지하니 한나라가 다시 주천군과 무위군 양군을 설치한 외에 장액군과 돈황군 2군을 더 두고 관리를 파견해 수자리를 설치해 흉노 방비를 엄밀히 했다.
不意西北未平, 東南忽又生亂, 累得漢廷上下, 又要調兵徵餉, 出定東南。
불의서북미평 동남홀우생란 누득한정상하 우요조병징향 출정동남
뜻하지 않게 서북이 아직 평정이 안되었는데 동남쪽에서 갑자기 또 변란이 일어나 자주 한나라 조정 상하에서 또 병사를 조달하고 식량을 구해 동남쪽을 정벌하러 나섰다.　　
先是南越王趙胡, 曾遣太子齊, 入都宿衛, 一住數年。(見前文。)
선시남월왕조호 증견태자영제 입도숙위 일주수년 현전문
이보다 앞서 남월왕인 조호는 일찍이 태자인 영제를 보내 도읍에 들어와 숙위하게 하여 한번에 몇 년 머물렀다.(앞문장에 나타난다.)
齊本有妻, 惟未曾領入都, 不得不娶一婦。
영제본유처노 유미증설령입도 부득불령취일부
[qielng] ①강령(綱領)을 내걸다 ②요점을 집어서 말하다 ③머리를 내밀어 참수를 기다리다 ④요령을 잡다
영제는 본래 처자가 있지만 일찍이 도읍에 끌고 들어오지 않아 부득불 따로 한 부인에게 장가를 들었다.
適有邯鄲人氏女子, 留寓都中, 高張幟, 常與陵人安國少季, 私相往來。
적유한단인규씨여자 유거도중 고장염치 상여파릉인안국소계 사상왕래
(휠 규; -총15획; jiu)
yanzhi，是一，解是妓女或放的女子。：，美的姿色；，旗子。（打出）美姿色的旗子，作生存的手段
(강 이름 파; -총24획; ba)
마침 한단 사람 규씨 여인은 도읍에 사는데 미모로 이름높아 항상 파릉사람인 안국소계와 사적으로 왕래를 했다.
齊却一見傾情, 不管他品性貞淫, 便卽人說合。
영제각일견경정 불관타품성정음 변즉인설합
情 [qng qing] 注全部情感
(더럽힐, 의뢰하다 매; -총10획; mei)
合 [shuhe] ①중개하다 ②상의하다 ③소개하다
영제는 한번 정감에 경도되어 그녀 품성이 정숙한지 음란한지 관여를 안하고 곧 타인에게 소개하게 의뢰했다.
好容易得娶女, 眞是心滿意足, 快慰非常。
호용이득취규녀 진시심만의족 쾌위비상
心意足 [xn mn yi zu] 매우 만족해 하다
매우 쉽게 규씨딸을 얻어 진실로 매우 만족해 매우 상쾌하고 위안이 되었다.
未幾生下一男, 取名爲興。(禍胎在此。)
미기생하일남 취명위흥 화태재차
禍胎:화근, 재앙의 근원
얼마 안되어 아들 한명을 낳아 흥이란 이름을 취했다. 화근이 이에 있다.
後來趙胡病重, 遣使至京, 請歸齊, 武帝准他歸省, 齊遂妻子南旋。
후래조호병중 견사지경 청귀영제 무제준타귀성 영제수설처자남선
歸省:부모를 뵙기 위해 타향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돌아옴
뒤에 조호가 중병이 들어 사신을 파견해 수도에 이르러서 제영이 돌아가길 청하니 한무제는 그를 돌아가 부모를 뵙게 하여 영제는 곧 처자를 이끌고 남쪽에 돌아갔다.
不久胡死, 齊當卽嗣位, 上書報聞, 且請令女爲王后, 興爲太子。
불구호사 영제당즉사위 상서보문 차청령규녀위왕후 흥위태자
오래되지 않아 조호가 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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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한무제,   적산,   장탕,   박사,   흉노,   승상장사,   임창,   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