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골관절염(Osteoarthritis)
정의-------------------------------------------(1)
원인-------------------------------------------(1~2)
발생빈도--------------------------------------(2)
증상-------------------------------------------(3~5)
감별 진단-------------------------------------(5~6)
중재-------------------------------------------(6~11)
출처-------------------------------------------(12)
정의-------------------------------------------(1)
원인-------------------------------------------(1~2)
발생빈도--------------------------------------(2)
증상-------------------------------------------(3~5)
감별 진단-------------------------------------(5~6)
중재-------------------------------------------(6~11)
출처-------------------------------------------(12)
본문내용
염(Osteoarthritis)
정의-------------------------------------------(1)
원인-------------------------------------------(1~2)
발생빈도--------------------------------------(2)
증상-------------------------------------------(3~5)
감별 진단-------------------------------------(5~6)
중재-------------------------------------------(6~11)
출처-------------------------------------------(12)
골관절염(Osteoarthritis)
정의: 골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 이라고도 하며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degenerative arthritis 또는 degenerative joint disease, DJD으로도 알려져 있다.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의 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일차성 또는 특발성 관절염과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이차성 또는 속발성 관절염으로 분류한다.
원인: 일차성(특발성) 퇴행성 관절염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차성(속발성)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 후 관절 연골이 파괴된 경우,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에 발생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차성이라고 진단되어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동일 원인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모두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서 일차성과 이차성의 구별이 분명한 것은 아니다.
원인은 부위별로도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일 수 있는데, 척추의 경우는 직업적으로 반복되는 작업이나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엉덩이 관절에 있어서는 무혈성 괴사와 엉덩이 관절 이형성증이 많은 원인을 차지하며, 발목 관절의 경우 발목 관절의 골절 또는 주변 인대의 손상이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대부분 고령에서 질환이 발생하고, 노화와 연관된 변화가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기는 하나 다른 능동적 요소가 있는 만큼 노화 자체가 원인은 아니다.
1) 일차성 또는 특발성 골관절염
(Primary or idiopathic Osteoarthritis)
일차성 골관절염은 특별한 원인과 손상기전이 없이 정상적인 관절이 내적 변화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으로 연령, 성, 비만, 나쁜 자세, 유전적 요소, 가족력, 그리고 관절연골의 영양공급 불량 및 윤활작용 결함 등 다양한 내적 요인이 작용하여 발병한다.
2) 이차성 또는 속발성 골관절염
(Secondary or successive Osteoarthritis)
이차성 골관절염은 외상, 탈구, 감염, 변형, 내분비기능 이상(pathocrine), 그리고 대사성 질환(metabolic disease) 등 확실한 원인에 의해서 발병한다.
발생 빈도: 골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생률이 높고 관절염의 증상도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젊은 층보다는 주로 중년 이후에서 발병률이 높은데, 55세 이상의 약80%, 75세 이상의 거의 모든 인구에서 방사선 검사상 골관절염 소견이 보인다. 그리고 골관절염은 팔(upper limbs)에 비해 다리에서 발병률이 높고, 척추와 같이 체중을 주로 받는 체중부하 관절에서 발생률이 높다.
다리에서는 주로 무릎관절과 엉덩관절에서 많이 발생하고, 팔에서는 어깨관절에서 호발하며, 손에서는 먼쪽뼈사이관절(DIP joint)이 몸쪽뼈사이관절(PIP joint)에 비해 발생 빈도가 높다. 또한 척추에서는 허리척추(lumbar vertebrae)와 목척추(cervical vertebrae)에서 다른 부위보다 발생률이 높다.
증상: 가장 흔하고 초기에 호소하는 증상은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의 국소적인 통증이며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점 중 하나이다.
통증은 초기에는 해당 관절을 움직일 때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 종창(부종), 관절 주위의 압통이 나타나며 관절 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관절 운동 시 마찰음이 느껴질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간혹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간헐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관절염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하여 무릎 관절에 발생할 경우 관절 모양의 변형과 함께 걸음걸이에 이상을 보일 수 있고, 손가락 관절염의 경우 손가락 끝 마디에 헤버딘 결절이라 불리는 골극(가시같은 모양으로 덧자라난 뼈)이 형성되기도 한다.
1)병리적 변화
초기에는 연골의 콘드로이틴 황산염(chondroitin sulfate)의 주 성분인 프로테오글라이칸(proteoglycan)이 감소 또는 소실되어 연골연화(chondromalacia)가 발생하고, 연골연화로 인한 연골의 파괴가 가속화되어 새로운 뼈의 형성이 시작된다. 또한 뼈기질)bone matrix)이 증식되어 두꺼워진다.
병이 진행될수록 후기에는 윤활막(synovial membrane)이 비후(hypertrophy)되고, 관절연골이 완전 소실되어 관절 간격이 좁아지며, 관절연골이 아래뼈가 불규칙하게 되며 결국에는 관절공간(관절낭, articular cavity)의 섬유화로 인해 관절 기능이 소실 된다.
2)방사선 소견
초기에는 방사선 소견이 정상이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관절 간격이 점점 좁아져 소실되고, 더욱 진행되면 염증
정의-------------------------------------------(1)
원인-------------------------------------------(1~2)
발생빈도--------------------------------------(2)
증상-------------------------------------------(3~5)
감별 진단-------------------------------------(5~6)
중재-------------------------------------------(6~11)
출처-------------------------------------------(12)
골관절염(Osteoarthritis)
정의: 골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 이라고도 하며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degenerative arthritis 또는 degenerative joint disease, DJD으로도 알려져 있다.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의 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일차성 또는 특발성 관절염과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이차성 또는 속발성 관절염으로 분류한다.
원인: 일차성(특발성) 퇴행성 관절염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특정 관절 부위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차성(속발성)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 후 관절 연골이 파괴된 경우,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에 발생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차성이라고 진단되어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동일 원인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모두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라서 일차성과 이차성의 구별이 분명한 것은 아니다.
원인은 부위별로도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일 수 있는데, 척추의 경우는 직업적으로 반복되는 작업이나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엉덩이 관절에 있어서는 무혈성 괴사와 엉덩이 관절 이형성증이 많은 원인을 차지하며, 발목 관절의 경우 발목 관절의 골절 또는 주변 인대의 손상이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대부분 고령에서 질환이 발생하고, 노화와 연관된 변화가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기는 하나 다른 능동적 요소가 있는 만큼 노화 자체가 원인은 아니다.
1) 일차성 또는 특발성 골관절염
(Primary or idiopathic Osteoarthritis)
일차성 골관절염은 특별한 원인과 손상기전이 없이 정상적인 관절이 내적 변화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으로 연령, 성, 비만, 나쁜 자세, 유전적 요소, 가족력, 그리고 관절연골의 영양공급 불량 및 윤활작용 결함 등 다양한 내적 요인이 작용하여 발병한다.
2) 이차성 또는 속발성 골관절염
(Secondary or successive Osteoarthritis)
이차성 골관절염은 외상, 탈구, 감염, 변형, 내분비기능 이상(pathocrine), 그리고 대사성 질환(metabolic disease) 등 확실한 원인에 의해서 발병한다.
발생 빈도: 골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생률이 높고 관절염의 증상도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젊은 층보다는 주로 중년 이후에서 발병률이 높은데, 55세 이상의 약80%, 75세 이상의 거의 모든 인구에서 방사선 검사상 골관절염 소견이 보인다. 그리고 골관절염은 팔(upper limbs)에 비해 다리에서 발병률이 높고, 척추와 같이 체중을 주로 받는 체중부하 관절에서 발생률이 높다.
다리에서는 주로 무릎관절과 엉덩관절에서 많이 발생하고, 팔에서는 어깨관절에서 호발하며, 손에서는 먼쪽뼈사이관절(DIP joint)이 몸쪽뼈사이관절(PIP joint)에 비해 발생 빈도가 높다. 또한 척추에서는 허리척추(lumbar vertebrae)와 목척추(cervical vertebrae)에서 다른 부위보다 발생률이 높다.
증상: 가장 흔하고 초기에 호소하는 증상은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 부위의 국소적인 통증이며 대개 전신적인 증상은 없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점 중 하나이다.
통증은 초기에는 해당 관절을 움직일 때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다가 병이 진행되면 움직임 여부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 종창(부종), 관절 주위의 압통이 나타나며 관절 연골의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면이 불규칙해지면 관절 운동 시 마찰음이 느껴질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간혹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간헐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관절염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하여 무릎 관절에 발생할 경우 관절 모양의 변형과 함께 걸음걸이에 이상을 보일 수 있고, 손가락 관절염의 경우 손가락 끝 마디에 헤버딘 결절이라 불리는 골극(가시같은 모양으로 덧자라난 뼈)이 형성되기도 한다.
1)병리적 변화
초기에는 연골의 콘드로이틴 황산염(chondroitin sulfate)의 주 성분인 프로테오글라이칸(proteoglycan)이 감소 또는 소실되어 연골연화(chondromalacia)가 발생하고, 연골연화로 인한 연골의 파괴가 가속화되어 새로운 뼈의 형성이 시작된다. 또한 뼈기질)bone matrix)이 증식되어 두꺼워진다.
병이 진행될수록 후기에는 윤활막(synovial membrane)이 비후(hypertrophy)되고, 관절연골이 완전 소실되어 관절 간격이 좁아지며, 관절연골이 아래뼈가 불규칙하게 되며 결국에는 관절공간(관절낭, articular cavity)의 섬유화로 인해 관절 기능이 소실 된다.
2)방사선 소견
초기에는 방사선 소견이 정상이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관절 간격이 점점 좁아져 소실되고, 더욱 진행되면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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