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마케팅전략 [TOM N TOMS Markrtingg strategy] 커피시장/ 경쟁사 / SWOT / 서비스

소개글

탐앤탐스 마케팅전략 [TOM N TOMS Markrtingg strategy] 커피시장/ 경쟁사 / SWOT / 서비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주제선정 동기

Ⅱ. 본 론
1. 탐앤탐스 기업소개
2. 커피시장 분석
3. 경쟁자 분석
(1) 스타벅스
(2) 카페베네
(3) 엔젤리너스
(4) 커피빈
(5) 할리스
(6) 이디야
3. 5-Force 분석
4. SWOT 분석
5. 마케팅 전략 제언
(1) 주요 마케팅 전략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커피 믹스나 캔커피가 될 수 도 있고, 여타 다른 음료나 차 등도 될 수 있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커피의 대체제는 많은 편이다. 그러나 에스프레소 머신은 커피 전문점만이 가지고 있던 고급스런 커피의 이미지를 집안으로 가져옴으로써, 커피전문점의 위협적인 대체재로 등장하고 있다. 초보자도 괜찮은 품질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게 해주는 캡슐커피의 등장 또한 매우 위협적이다.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커피의 맛 또한 커피전문점에 비해 부족하지 않아 커피전문점에 큰 위협으로 다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5. 마케팅 전략 제안
시장분석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내 커피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 상태이다. 그러나 여전히 낮게나마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또한 현재 가맹점을 둔 국내 커피브랜드들은 공정위가 지정한 출점규제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위협에 처해있다. 즉, 더욱 치열해지는 브랜드 커피 시장에서 이제 단순히 매장 수를 늘리는 것으로는 커피 시장을 선점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탐앤탐스 커피점은 다른 경쟁사에 비해 어느 점에서도 뚜렷하게 차별화된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커피의 품질의 경우 아무리 좋은 원두를 쓰더라도 소비자들은 그 차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뿐더러, 도리어 원두의 품질보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많이 고려하고 있다. 탐앤탐스가 최초로 제공했던 24시간 매장이나 무선인터넷, 비즈니스룸, 콘센트 제공 등은 이젠 다른 업체들도 모두 제공하고 있는, 평범한 서비스가 되어버렸다.
탐앤탐스의 약점인 브랜드 인지도의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기존에 탐앤탐스가 가지고 있었던 품질이나 서비스등의 중요성은 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경쟁사와는 다르게 뚜렷한 테마가 있는 차별화된 매장, 프레즐이나 피자 등 베이커리에 특화된 자사 제품 등 큰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선 조사결과와 같이 소비자들에게 뚜렷한 이미지가 없다는 것은 탐앤탐스가 자사의 특화된 강점들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탐앤탐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것이다. 원인 중 하나는 홍보의 부재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탐앤탐스 홈페이지에는 기본적인 매장인 탐앤탐스 커피 전문점 외에 다른 프리미엄 매장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부분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프리미엄 매장에 대한 홍보는 몇몇의 단순 언론 홍보기사 등이 주를 이루었다.
따라서 탐앤탐스가 가질 수 있는 이미지를 제시하고 그 이미지를 마케팅믹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 탐앤탐스의 인지도를 확보하는 전략을 제시하려 한다.
“Tom eat pretzel”
- 탐앤탐스 마케팅 전략 기획 -
1. “Tom eat pretzel” 개요
“Tom eat pretzel” 마케팅은 탐앤탐스가 가진 차별점이자 강점인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베이커리 메뉴를 제품강화 및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조하여,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서 탐앤탐스를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포지셔닝 하기 위한 전략이다.
2. Price 전략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가격적인 혜택 제공
탐앤탐스의 주력 제품인 프레즐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맛보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프레즐에 대한 가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그간 미미했던 프레즐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로 삼는다.
일시적인 프로모션 속성의 전략이지만, 소비자들의 가격적 부담을 덜어주어 심리적으로 프레즐에 대한 거부감 없는 선택을 유도한다.
3. Place 전략
베이커리 메뉴를 만드는 제작과정 공개
현재도 탐앤탐스 매장에서 프레즐을 포함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수제로 만들고 있지만, 주문을 하거나 제품을 받을 때를 제외하곤 그 사실을 소비자들이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기에 현재는 베이커리메뉴의 품질이 다른 커피전문점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지 소비자 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피자나 도넛 등 다른 수제 프랜차이즈들이 제작과정을 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와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과 매우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탐앤탐스 또한 이런 다른 수제 제작 프랜차이즈 들의 전략을 벤치마킹해, 매장 내에 오픈 된 투명 유리창을 통해 고객이 더 잘 볼 수 있도록 매장디자인을 변경시킨다. 이를 통해 만드는 과정이 보이는 만큼 고객은 자신이 먹을 프레즐에 대해 신뢰하게 되고 탐앤탐스의 주력 제품인 프레즐에 대한 기억이 확고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프레즐 모양의 진동벨 도입
해외에는 없고 국내에서만 찾아 볼 수 있다는 진동벨 시스템은 사실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 할 수 있다. 이런 진동벨의 중요성을 깨달은 몇몇 프랜차이즈들의 경우엔 이미 작은 스크린을 설치한 형태의 진동벨을 도입하거나, 아니면 아예 도넛 모양의 진동벨을 제작하기도 한다.
탐앤탐스도 지금의 일반적인 형태의 진동벨에서 프레즐 모양의 진동벨로 디자인을 변경, 매장을 한번이라도 방문한 고객들에게 탐앤탐스하면 프레즐이 떠오르게하는 연상효과 유도하고, 매장내의 이미지 또한 통일시킨다.
3. Promotion 전략
탐앤탐스 푸드트럭
탐앤탐스 SNS계정으로 푸드트럭이 찾아가는 일정 및 장소를 알려준 후,
테헤란로나 선릉역 등에서 직장인들이 많이 있는 지역이나 젊은이 들이 많은 대학가 주변에서 프레즐을 제작해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써, 직접 베이킹을 하는 모습과 빵 굽는 냄새로 소비자들의 감각을 자극하는 마케팅이다.
이를 통해 탐앤탐스를 방문하지 않아도 탐앤탐스가 어떤 제품이 뛰어나고 어떤 이미지인지를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 시키고, 탐앤탐스 할인권 등 이벤트성 사은품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매장 방문을 유도한다.
프레즐 마스코트 도입
KFC하면 할아버지, 맥도날드하면 삐에로 등 유명 프랜차이즈, 특히 음식에 관련된 프랜차이즈들은 저마다 딱 떠오르는 마스코트들이 존재하고 있다. 탐앤탐스 또한 프레즐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를 제작하여 프레즐 마스코트 인형이나 머그컵, 포장지 등에 적용시켜,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탐앤탐스하면 프레즐이 딱 떠올릴 수 있게끔 유도하고, 귀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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