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카이퍼의 사상과 삶 요약 및 서펑

소개글

아브라함 카이퍼의 사상과 삶 요약 및 서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부 아브라함 카이퍼의 생애
서설
위대한 목회자 카이퍼
칼빈주의 대학의 설립자 카이퍼
교회의 개혁자 카이퍼
교육의 개혁자 카이퍼
기독교 정치가 카이퍼
다양한 저술가 카이퍼
천재적 저널리스트 카이퍼
사회의 개혁자 카이퍼

제 2부 아브라함 카이퍼의 생애
카이퍼의 설교론
카이퍼의 교회론
카이퍼의 성령론
카이퍼의 영역주권
카이퍼의 칼빈주의적 기독교 세계관
카이퍼의 하나님 중심의 신학
카이퍼의 구원론
카이퍼의 특별은총론
카이퍼의 일반은총론과 문화
카이퍼의 선교론
카이퍼의 경건론

서평

본문내용

화란 국가교회 곧 갱신교회는 개혁교회와 분열되었다. 화란 사람들은 이를 슬픔 또는 슬픔의 교회라고 말한다. 종교 개혁 이후의 화란 교회는 칼빈주의적 교회였으나 18,19세기에 들어와서 서서히 옛 영화와 빛을 잃어갔다. 화란어로 Gereformeerde Kerk란 말은 그대로 직역하면 재 개혁된 교회란 의미이다. 본래 개혁교회가 자유주의로 세속화되고 오염 되었음으로 , 다시 한 번 개혁해서 16세기 칼빈의 신학과 신앙에로 복원하고 본래의 교회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카이퍼와 그의 동지들의 국가 교회를 떠나 개혁교회의 회복을 외쳤지만 그것은 잠정적임을 내외에 천명했다.
교육의 개혁자 카이퍼
아브라함 카이퍼는 교육의 개혁자이다. 그의 칼빈주의 신학과 세계관은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때문에 교육 분야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신앙만을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회의 구조나 정치의 구조, 교육의 구조까지도 바꾸어야 한다.
화란 정부는 1917년 헌법을 개정해서 교육 정책을 확립했는데, 이는 한마디로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의 반세기 동안의 정치활동과 교육 논쟁의 결과요 열매였다. 그가 교육의 그토록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그의 칼빈주의적 신념 때문이었다.
카이퍼는 왜 어째서 그의 생애를 통해서 교육 문제에 대해서 그토록 전력투구를 했을까? 그것은 앞서 언급했듯이 하나님의 나라와 참된 교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교육은 피수인데, 그 교육 정책의 입안자인 정부가 어떤 세계관을 갖느냐에 따라서 역사가 완전히 바뀌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자유대학교 설립은 참된 칼빈주의적 세계관을 세우려고 시도한 카이퍼의 첫 번째 목표가 이루어진 셈이다. 결국 그의 의해서 세워진 개혁교회, 대학교, 정당, 학교, 교육협회, 신문사들은 모두 카이퍼의 칼빈주의의 세계관의 터 위에 건설되었다.
학교정책에 대하여 카이퍼가 미친 영향이 어떠했는지 살펴보자. 우리는 일반적으로 기독교 교육을 교회 교육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교회에 나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삶의 전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교회 교육의 주된 목적이다.
기독교 정치가 카이퍼
카이퍼는 위대한 정치가이다. 그는 기독교 정치가로서 칼빈주의적 신앙과 세계관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드러내려고 했던 칼빈주의적 정치가이다. 카이퍼가 주장하는 칼빈주의적 정치는 바로 칼빈주의적 세계관을 갖고 정치한다는 뜻이다. 그에게 있어서 정치란 세속적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권을 세우고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주권은 각 영역에 중심이 된다는 이른바 영역주권 사상을 줄기차게 주장했다.
카이퍼는 그 당시 최고의 칼빈 학자였다. 그의 박사 학위논문도 『칼빈과 라스코의 교회론 비교 연구』였다. 우선 카이퍼는 기독교 정치의 기반으로서 ‘하나님의 주권’을 들고 있다. 하나님의 주권은 교회 뿐 아니라 삶의 전 영역에 미친다는 것이 그의 기독교 정치의 기초이다.
카이퍼는 정치의 개혁자이다. 그의 정치 철학의 핵심은 바로 반혁명당의 원리인데 곧 성경적 원리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반혁명당의 당수와 더불어 오랜 세월 하원의원, 상원의원, 수상을 역임하면서 끊임없이 반혁명의 원리를 주장했다.
기독교 정치라고서 아브라함 카이퍼는 계시된 성경을 통해 시대의 문제에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체계화된 원리를 제시했다. 성경만이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법칙이라는 것이 반혁명의 윤리이다. 칼빈주의 정치 원리 곧 반혁명의 원리는 21개 조항이 있지만 처음 5개 조항이 본질적으로 근본적인 것으로 이것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치를 개혁하고 민족적 양심을 가지고 독재와 맞써 싸우려면 개혁주의 신앙에 확고히 서 있어야 한다.
둘째, 반혁명의 원리는, 궁극적으로 주권은 하나님께만 속해 있다는 사실을 선포한다.
다시 말하면 이 원리는 성경이 정치의 기본이며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성경의 원리는 이 세상의 모든 상황 곧 정치적 문제 해결의 열쇠이며 해답이다.
다양한 저술가 카이퍼
카이퍼 박사는 위대한 저술가였다. 그는 50여 년 동안 한 번도 붓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책을 쏟아냈다. 그가 쓴 크고 작은 책들을 합하면 233권이다. 이는 작은 도서관이 될 정도로 많은 책을 썼다. 카이퍼의 책 중에는 신학적이고 학문적인 책도 있지만 정치, 사상, 성경연구, 명상록, 설교, 연설집, 역사 전기 등 실로 다양하다.
카이퍼는 그의 나이 23세 때 흐로닝헌 대학이 주최하는 학생논문 모집에 응해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때 그는 폴란드의 종교개혁자 존 라스코를 연구해서 학계에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이는 일찍이 칼빈이 23세때 “쎄네카의 관용론”이란 논문을 써서 학계에 쓰게 주목을 받은 것과 비교할 만하다.
카이퍼는 개혁주의 신학자이다. 그는 칼빈을 모델로 해서 학문의 발전을 추구했다. 하지만 그는 칼빈의 신학에만 안주하지 않고 신학의 대중화를 꾀하였다. 그는 신학은 목회자들이나 신학생들만 전유하는 것으로 끝나기 원치 않았다. 그래서 평신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썼다.
천재적 저널리스트 카이퍼
카이퍼는 저널리스트였다. 특히 그는 주간지와 일간지의 편집주간과 주필로서 50년을 필봉을 휘두른 위대한 언론인이다. 그는 타고난 문필가에다 신학, 정치, 역사, 문학, 교육, 예술 등 에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글은 다함이 없는 샘처럼 끝없이 솟아났다. 카이퍼는 언론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너무나 잘 하는 언론이 이었다.
또한 그는 신문의 사설을 통해서 기독교 정치의 원리를 제시하고 정책 대안을 내놓았다. 그리고 신문의 논설과 각종의 글들을 통해서 계몽주의, 합리주의, 사회주의자들의 논리의 허구를 통쾌하게 비판하였다. 그리고 카이퍼의 사설, 성경명상, 연설문 등은 거의 모두가 ‘De Heraut’지나 ‘De Standaard’지에 일단 실렸던 글이 모아져서 소책자 또는 방대한 대작으로 출판되었다.
카이퍼는 다방면에 타고난 천재였다. 특히 그는 화란 문학의 귀재였다. 라이덴 대학 시절에 그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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