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성경과 삼위일체 하나님 요약 및 서평 [삼위일체 핵심정리]

소개글

『개혁주의』성경과 삼위일체 하나님 요약 및 서평 [삼위일체 핵심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삼위일체 교리의 중요성
1. 난해하면서도 중요한 진리
2. 각 복음서의 시작과 끝에서 강조
3. 삼위일체론을 그림이나 도식으로 설명하려고 하지 말라!
4. 삼위일체론을 물질계나 정신계에서 취해온 예증으로 설명하지 말라!

2장 여호와 하나님
1.하나이신 하나님

3장 성자께서 하나님이신 이유
1. 성자를 하나님으로 지목하는 성경구절들

4장 성령께서 하나님이신 이유
1. 성령을 하나님으로 지목하는 구절들
2. 성령께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5장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한 실체이신 이유
1. 세 위격께서 하나이심
(1) 구약의 '여호와의 사자'가 바로 그리스도이실 때가 있다.
(2)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3)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6장 세 위격 구분에 관한 본문
1. 복수대명사 우리
2. 말씀께서 성부와 구분되어 계시다.
3. 세 위격께서 구분되어 계시다.

7장 성자, 성령의 피조성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본문
1. 성자의 피조성?
(1) 갈라디아서 4장 4절(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2. 성령의 피조성?

8장 부활하신 성자의 '신령한 몸'과 '하나님 보좌 우편'의 의미
1. 부활하신 성자의 '신령한 몸’
(1) 부활하신 성자의 '신령한 몸'이란 어떤 몸일까?
2. '하나님 보좌의 우편’

9장 삼위일체와 구원의 하나님
1. 하나님께서 삼위일체로 계심은 우리의 구원과 직결된다.

서평

본문내용

하나를 뜻한다. 왜냐하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곧 영생이기 때문이다.(요17:3)
이렇게 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신적 실체 내에서 \'신들\'이라는 복수적 의미에 의해 다른 본성들의 개념이 도입되는 것을 경계하면서, 그것을 오직 단수 형태에서만 주의 깊게 사용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신6:4)라는 말씀의 근거이다. 아버지께서 하나님이시다. 아들께서도 하나님이시다. 성령꼐서도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선포에 의해 하나님께서는 하나이시다. 왜냐하면 한 신격 내에서 본성에 관해서건 활동에 관해서건 그 어떤 차이도 숙고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God)\'이라는 용어는 결코 복수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보통명사도 아니고 특별명사도 아닌 그것을 초원하는 말이다. 그것을 \'본성(physis) 이상의 것이다.
3장 성자께서 하나님이신 이유
성경에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호칭하는 구절이 있는가? 이 질문은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셔야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과 함께 삼위일체로 계신 하나님에 관하여 진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요한복음을 비롯한 요한문헌에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직접적으로 단언하는 구절들이 적지 않게 나온다. 이와 관련하여 요한복음을 비롯한 요한문헌에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직접적으로 단언하는 구절들이 적지 않게 나온다. 다른 복음서들이나 바울서신 또는 공동서신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단언하는 구절들이 별로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독일의 자유주의 역사신학자인 하르낙은 요한문헌은 헬라철학을 받아 채색되어진 기록이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를 다 받을수 없다며 아주 폄훼하는 진술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과 다르며 비성경적이다. 왜냐하면 바울 서신들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지목하는 구절들이 비록 많지는 않아도 분명히 몇 구절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어서 횟수에 상관없이 많건 적건 단 한 번만 진술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진술 내용이 진실하며 따라서 진리이다. 예수 그리스도 성자께서는 성부 하나님과 함께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다. 그것을 또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옛날 구약의 선조들에게 육신으로 나타나셨던 하나님께서는 바로 성자 하나님 즉 그리스도 자신이다.
그에 따른 근거로써 먼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우는 것은 성부 하나님께서 친히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 3:17).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9)
두 번째 근거로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눅1:35) 그리고 예수께서는 직위적 메시야적인 의미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해지신다.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11:27)
성자를 하나님으로 지목하는 성경구절들
성경에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선언하는 구절들도 적지 않게 있다. 그것은 비단 요한 문헌들뿐만 아니라 바울서신에서도 그러한데, 그 구절들을 몇 가지 기준들에 의하여 분루해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요한문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하나님\'이시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선언하는 구절들 중 시기적으로 가장 먼저의 것은 요한복음 20장 28절에서이다.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 이 구절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사도 도마에 의해 행해진 신앙고백이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죽으시기 전 이 땅에서 사역하셨을 때에는 제자들 중 그 누구도 예수님을 향하여 아직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있었는데,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도마가 이런 대단한 신앙고백을 하게 된다.
사도 바울도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비록 자주는 아니지만 그의 서신들과 메시지들에서 분명히 선포한다. 가력 누가가 기록한 사도행전 20장 28절의 메시지에서 바울은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이 말씀은 에베소 장로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고별설교중 일부인데,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함으로써 그는 그 하나님께서 성부 하나님이 아니라 성자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한다. 왜냐하면 성부 하나님을 향하여서는 \'자기 피\'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그 백성들을 위하여 친히 피를 흘려주셨으니, \'자기 피\'라는 단어를 예수 그리스도께 적용할 수 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여기에서 그 \'자기 피\'라는 단어를 \'하나님이\'라는 단어와 연결시킴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곧 성자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다.
4장 성령께서 하나님이신 이유
성경에서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호칭하는 구절이 있는가? 성령께서 하나님이셔야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과 함꼐 성령 하나님꼐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계심을 확증할 수 있다. 그런데 성령의 경우에는 성자의 경우처럼 그가 하나님이심을 직접적으로 명백하게 선언하는 구절들이 성경에서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러나 성경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령께서 하나님이심을 간접적으로 또는 완곡하게 선언하는 구절들이 적지 않게 있다.
1. 성령을 하나님으로 지목하는 구절들
성령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께서 피조물이 아니시라는 사실부터 말해야 한다. 천사들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들을 만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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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삼위일체 하나님,   성경,   삼위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