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사례와 노브랜드 활성화방안 연구 ) EMART 이마트 SWOT분석과 마케팅사례연구/ 이마트 노브랜드 마케팅사례와 활성화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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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이마트 사례와 노브랜드 활성화방안 연구 ) EMART 이마트 SWOT분석과 마케팅사례연구/ 이마트 노브랜드 마케팅사례와 활성화전략 제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EMART 이마트 기업소개

2. 이마트 기업 내부환경분석

3. 대형마트에 대한 이해
(1) 대형마트의 정의
(2) 대형마트의 역사
(3) 대형마트 현재상황

4. 이마트의 주력상품

5. 이마트 SWOT분석
(1) Strength
(2) Weakness
(3) Opportunity
(4) Threat

6. 이마트의 서비스마케팅 전략

7. 노브랜드 마케팅사례 분석
(1) 노브랜드 SWOT분석
(2) 노브랜드 마케팅 4P전략
(3) 노브랜드 STP분석
(4) 향후전략제안

8. 이마트 문제점과 개선방안 연구
(1) 이마트의 문제상황분석
(2) 개선방안 연구

본문내용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가격 경쟁력 면에서 소셜커머스가 우위를 확보하며 일어난 일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추석을 앞두고 1만 원 대 생필품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이고, 추석 전용 카테고리를 개설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했다. 이러한 소셜커머스의 가격 경쟁력은 오프라인 구매에 익숙했던 중장년층 소비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쿠팡 측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50~60대 소비자의 신선식품 카테고리 구매액은 전년 동기보다 3배 이상 신장했다.
실제 온라인 할인점(식품판매중심)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오프라인 대형마트 매장방문이 번거롭고 시간이 부족한 1~2인 가구, 맞벌이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향후에도 온라인 시장의 고성장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모바일 쇼핑 기반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온라인 시장의 편리성은 더 높아지고 있으므로 전자상거래 증가로 인한 매출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 의무휴업일 적법 판결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지자체가 대형마트에 대해 매월 이틀을 공휴일 중에서 의무휴업일로 지정하고,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였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대형마트 등이 있는 지자체는 175곳으로, 이중 86.3%(151개)가 의무휴업 조례를 시행 중이다. 주요 대형마트의 점포 대부분은 둘째·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하고 있는데, 이마트의 경우 전국의 점포 가운데 113개 점포(72%)가 의무휴업일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이 의무휴업일이 시행된 이후 대부분의 지역에서 마트들이 한달 중 주말 이틀, 1년 22일 이상 문을 닫으면서 매출이 급감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마트 업계는 이 영업 규제로 인한 매출 감소를 연간 2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그동안 의무휴업 강제가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고 납품업자와 마트 내 임대 점포 운영자 등에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해왔다. 대형마트 영업 규제로 묶인 소비가 본래의 목적인 전통시장 매출로 직결되지 않고 소비자가 구매를 미루거나 모바일·온라인 쇼핑몰로 향한다는 점도 의무휴업 반대의 이유로 내세웠다. 또한 대형마트 측은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서라면 장기적으로 대형마트에 대한 일괄적인 규제보다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법원이 \"월 2회 의무휴업은 영업자유·소비자선택권 침해가 아니다\"라며 의무휴업일에 적법 판결을 내리면서 대형마트는 앞으로도 의무휴업을 유지해야 한다.
(2) 개선방안 연구
1) 온라인 배송비용을 낮추고 픽업서비스 등 지원
소셜커머스가 일부 제공하는 24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소셜커머스로부터 물품을 수급하는 데 있어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비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온라인 쇼핑에서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가격과 배송을 더 쉽게 해결하는 쪽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다. 이마트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늘리고, 자동화 설비를 확대해 온라인 배송 비용을 낮추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는 만큼 배송비를 낮추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온라인에서 구매한 물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온라인 픽업 서비스’는 현재 롯데마트에서 시행 중인데, 주문은 간편하고 빠르게 상품을 찾아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마트 역시 시행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자체 온라인몰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식들로 전자상거래 증가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2)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 추진
대형마트는 의무휴업 제도를 지키면서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은 휴업일을 공휴일에서 평일로 옮기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평일보다는 공휴일에 마트에 방문하는 고객이 많으므로 매출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현재 경기 용인시, 충북 청주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지역 상인과 협의를 통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옮기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현행법에 \'이해 당사자와 합의를 거쳐 공휴일이 아닌 날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미 경기도 김포, 남양주, 구리, 고양, 오산, 경북 구미, 전남 나주, 울산 남·북구, 강원 강릉시, 제주도 제주시 등 일부 지자체는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수요일 등 다른 요일로 옮긴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규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나가겠다\"라며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기 위해 노력하는 큰 흐름은 앞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는 물론 소비자들도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것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대다수는 의무휴업일에 전통시장이 아니라 온라인 시장을 이용하거나 의무휴업일이 아닌 다른 날에 마트에 방문한다. 접근성이 떨어지고 상품 품질과 주차 및 결제 편의성 측면에서 전통시장이 경쟁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대형마트를 규제하면서 전통시장에 도움이 된 것이 아니라 소비자 불편만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게 되었다.
전통시장 상인들도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이 많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평일 또는 특정일에 의무휴업을 하고 있는 지역의 시장상인 242명, 소비자 6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형마트 평일 의무휴업 지역의 시장상인 69.0%는 평일 휴무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반대(31.0%)의 두 배에 달했다. 일요일에 소비가 많아 시장상인들이 일요일 휴무를 선호할 것이라는 기존 상식과 반대되는 결과다. 일요일에 대형마트 방문객이 가장 많은데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상인이 평일 의무휴업에 만족하는 이유는 소비자 행동패턴이 평일과 주말에 다르기 때문이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여러 이해 주체가 걸린 매우 중요한 문제이므로 지역별 여건과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의무휴업일을 지체별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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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1.03
  • 저작시기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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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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