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유학(산촌유학)

소개글

농어촌 유학(산촌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농어촌유학(산촌유학)이란?
2. 산촌유학을 통한 기대효과
3. 산촌유학의 우리나라 현황
※ 참고

본문내용

명상하기/계절별 농사체험/동물 키우기/계절별 놀이/자연 체험/모깃불 피워보기/땔감 준비하고 아궁이 불 때기/필요한 물건이나 놀이 기구 만들기
▷ 특별 프로그램
전통악기배우기/어학공부/전통놀이배우기/부모참여프로그램/요리경연대회/ 마을(학교) 가꾸기 프로그램
▷ 주말/방학 프로그램
인근자연, 문화유산, 명소탐방/지역행사참여/다양한 유기농업농장 방문/도서관/산행/예천온천목욕가기/장날장보기
우리나라의 산촌유학은 아직 미흡한 단계이다.
산촌유학센터는 아이들의 집이고 아이들은 근처의 공교육기관인 작은 학교에 다닌다. 그래서 산촌유학센터는 공교육과의 협력체계가 필수적이다. 마치 학교와 가정이 협력해야 하듯이 둘이 힘을 합쳐야 한다. 일본에서는 한국의 산촌유학에 비해 교육주체간의 긴밀한 연대체계를 갖추고 있고, 문부성, 교육청, 자자체가 서로 협력하여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이에 비해 그런 협력관계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한국이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 둘의 상호보완관계를 통해 성공적인 산촌유학 시스템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최근 산촌유학에 대한 정부의 지원계획 기사이다.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 외 2곳 선정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농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대상지역을 선정했다.
18일 농식품부는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충북 단양군 한드미마을, 경북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유학센터, 강원도 양양군 철딱서니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전국의 농어촌 유학 사례를 발굴하고 농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농어촌 유학의 준비 단계부터 실행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12월에는 농어촌 유학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정부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2010년 사업계획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거쳐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한 결과 당초 계획보다 많은 3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지역에는 총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역별로 3천~5천만 원까지 각각의 특색에 맞는 유학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학 프로그램은 영어 원어민 교사 채용 지원, 꼬마농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농지임대 및 농자재 구입 지원, 중고생 대상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농어촌 유학은 현재 전국적으로 10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5개 지역에서 준비 중이다.
농어촌 유학은 도시아이들이 부모 곁을 떠나 시골학교를 다니며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에서 6개월 이상 생활하는 것으로 폐교 위기에 놓인 지역학교를 유지시키고 농촌 아이들에게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도시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된다.
도시아이들도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업농촌의 가치와 자연, 역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인성이 함양되며 아토피 치유와 같은 건강상의 문제도 해결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농식품부 농촌사회과 서재연 과장은 "농어촌 유학생들이 도시 학생들과 동등한 학습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농어촌 교육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인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고 사이트
- 농어촌유학 홍보처 사이트 생태 산촌 만들기 모임( www.sanchon21.or.kr)
- 네이버카페 산촌유학( cafe.naver.com/sanchondream)
- 민들레출판사( www.mindle.co.kr)
- 블로그( http://hjshin.mdtoday.co.kr)
- 웰촌( http://www.welchon.com/)
- 작은 학교 살리기 모임( cafe.daum.net/smha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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