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팝아트부터 네오 팝아트로의 변화
2. 과거의 모더니즘적인 미술과의 차별성
Ⅲ. 결론
Ⅱ. 본론
1. 팝아트부터 네오 팝아트로의 변화
2. 과거의 모더니즘적인 미술과의 차별성
Ⅲ. 결론
본문내용
서 출발한다는 점이 모더니즘 미술의 주된 특징이다. 따라서 모더니즘 미술은 모방이 아닌 우주나 자연 그 자체를 창조해내는 것에서 그 존재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글로벌리즘을 통한 표준화, 단일화 그리고 신자유주의 기조 속의 시장 중시 및 현대자본주의는 팝아트와 네오팝아트에게 모더니즘의 주관적 경험과 개인주의의 창조적 예술을 요구하지 않았다. 팝아트와 네오팝아트는 상업주의 예술의 경향 속에서 이른바 잘 팔릴 수 있는 예술을 추구하였다. 이에 따라 팝아트와 네오팝아트의 작품 속에는 작가의 특유함과 그 가치와 진리 창조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림의 기법이나 구성 방식의 특유함이 아닌 그 자신이 주체가 되는 그 특유함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그러하다.
이는 글로벌리즘과 신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 하에서 예술의 수용 폭이 넓어진 반면 그 예술의 수용은 대중들에게 침투할 수 있는 예술이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팝아트와 네오팝아트에게 모더니즘 미술과의 차별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팝아트와 네오팝아트는 예술의 수요자의 니즈에 충실한 미술을 공급한 것이고 이는 글로벌리즘과 신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의 확산 및 전 세계적 지배체제화가 가속화 돼가면서 더더욱 그 차별성을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Ⅲ. 결론
과거의 모더니즘 예술의 특유성과 유일무이성만이 옳다고 볼 수는 없다. 세계의 지배체제와 인간의 사고방식이 변화됨에 따라 예술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고 현재의 인류가 누리는 대중소비 산업사회가 그 힘을 잃지 않는 이상 팝아트와 네오팝아트는 그 근본에 대중성을 간직하면서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해 나갈 것이다. 이와 같은 과정 속에서 예술이 잃지 말아야 할 것은 대중성 혹은 상업성이 아닌 예술 그 자체가 인간과 세상을 위한 것이라는 그 근본일 것이다.
이는 대중성으로도, 상업성으로도 혹은 모더니즘 미술과 같이 그 특유성과 주관성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이 무슨 형태이든 단순히 인간을 무조건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저차원적 발상을 넘어서 인간의 희노애락, 고통 등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인간을 다방면적 측면에서 위하는 예술로 나타나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현대의서양문화, 이용철 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08.24.
팝아트(현대미술운동총서), 데이비드 매카시 저, 조은영 역, 열화당, 2003.12.01.
비디오아트의 마에스트로 백남준 VS 팝아트의 마이더스 앤디 워홀, 김광우 저, 숨비소리, 2006.08.20
그러나 글로벌리즘을 통한 표준화, 단일화 그리고 신자유주의 기조 속의 시장 중시 및 현대자본주의는 팝아트와 네오팝아트에게 모더니즘의 주관적 경험과 개인주의의 창조적 예술을 요구하지 않았다. 팝아트와 네오팝아트는 상업주의 예술의 경향 속에서 이른바 잘 팔릴 수 있는 예술을 추구하였다. 이에 따라 팝아트와 네오팝아트의 작품 속에는 작가의 특유함과 그 가치와 진리 창조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림의 기법이나 구성 방식의 특유함이 아닌 그 자신이 주체가 되는 그 특유함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그러하다.
이는 글로벌리즘과 신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 하에서 예술의 수용 폭이 넓어진 반면 그 예술의 수용은 대중들에게 침투할 수 있는 예술이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팝아트와 네오팝아트에게 모더니즘 미술과의 차별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팝아트와 네오팝아트는 예술의 수요자의 니즈에 충실한 미술을 공급한 것이고 이는 글로벌리즘과 신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의 확산 및 전 세계적 지배체제화가 가속화 돼가면서 더더욱 그 차별성을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Ⅲ. 결론
과거의 모더니즘 예술의 특유성과 유일무이성만이 옳다고 볼 수는 없다. 세계의 지배체제와 인간의 사고방식이 변화됨에 따라 예술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고 현재의 인류가 누리는 대중소비 산업사회가 그 힘을 잃지 않는 이상 팝아트와 네오팝아트는 그 근본에 대중성을 간직하면서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해 나갈 것이다. 이와 같은 과정 속에서 예술이 잃지 말아야 할 것은 대중성 혹은 상업성이 아닌 예술 그 자체가 인간과 세상을 위한 것이라는 그 근본일 것이다.
이는 대중성으로도, 상업성으로도 혹은 모더니즘 미술과 같이 그 특유성과 주관성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이 무슨 형태이든 단순히 인간을 무조건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저차원적 발상을 넘어서 인간의 희노애락, 고통 등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인간을 다방면적 측면에서 위하는 예술로 나타나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현대의서양문화, 이용철 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08.24.
팝아트(현대미술운동총서), 데이비드 매카시 저, 조은영 역, 열화당, 2003.12.01.
비디오아트의 마에스트로 백남준 VS 팝아트의 마이더스 앤디 워홀, 김광우 저, 숨비소리, 200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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