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_현재로부터 20년 후인 2037년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작성해 보자. 1)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고 나이가 든 20년 후의 ‘내’가, 현재의

소개글

글쓰기_현재로부터 20년 후인 2037년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작성해 보자. 1)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고 나이가 든 20년 후의 ‘내’가, 현재의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더 먼 미래의 ‘나’ 까지 모두 완전한 나로서 완성해 나가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걸 말이야. 독립되어서 마치 벽을 뚫고 새로운 존재로 진화해 나가는 모습이 아니라.
넌 아직 젊어. 주위와 비교하고 그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달려가거나 날아가려고 하지마. 너는 나고, 나는 너고 20년 후의 나는 여전히 열심히 살아가고 내 삶에 만족하고 있으니까.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고통을 이겨내고, 차분한 마음으로 지금처럼만 계속 해나가면 너의 모습도 ‘상상속의 완전한 나’와 가까워져가는 여정 속에서 조금 더 만족스럽고 완전한 나로 거듭날 수 있을거야. 힘내라 20년 전, 28살의 나야.
지금 편지를 쓰는 2037년의 3월 역시 꽃샘추위가 무섭게 몰려와서 글을 쓰는 손가락 마저 시려지고 있다. 2017년의 3월과, 2037년의 3월, 별 다를 것 없다. 춥지만, 이 추위를 이겨낸 꽃봉오리는 꽃을 피우고 곧 여름이 찾아오겠지. 너, 그러니까 나의 인생도 결국엔 추위가 가시고 햇볕이 찾아와 따듯하게 보내는 날이 분명히 찾아올거야. 그럼 20년 후에 너가 이 다시 ‘20년 전의 나’에게 이 편지를 쓰는 그 순간까지 힘내라.
20년 후의 내가

키워드

글쓰기,   20년 후,   2037년,   보내는 편지글,   자신의 모습,   상상,   성장,   불완전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