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본론
1. 영화 판도라의 줄거리와 내용
2. 영화 판도라를 보고 난 후의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한 견해
3. 원자력 발전소 위험의 특징
4.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의 발생사례
1) 미국 스리마일 섬 사고(Three Mile Island Accident)
2) 체르노빌 원전 사고 (Chernobyl Accident)
3)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5. 원자력 발전소의 문제점
1) 원전테러의 위험성
2) 방사능 위험성
3) 원전사고의 위험성
4) 원전 방사능 핵폐기물의 위험성
6.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한 관리의 개선방안
1) 사고·안전 관리
2) 사용후핵연료 관리
III. 결론
참고자료
II. 본론
1. 영화 판도라의 줄거리와 내용
2. 영화 판도라를 보고 난 후의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한 견해
3. 원자력 발전소 위험의 특징
4.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의 발생사례
1) 미국 스리마일 섬 사고(Three Mile Island Accident)
2) 체르노빌 원전 사고 (Chernobyl Accident)
3)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5. 원자력 발전소의 문제점
1) 원전테러의 위험성
2) 방사능 위험성
3) 원전사고의 위험성
4) 원전 방사능 핵폐기물의 위험성
6.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한 관리의 개선방안
1) 사고·안전 관리
2) 사용후핵연료 관리
III.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는 대기 중 방출양을 약 473Bq로 추정하며, 이는 방사성 물질 전체의 10%로 예상되는 양이다.
또한 방사능 오염수도 해양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배출되었다. 간접적인 유출은 냉각장치가 작동하지 않음에 따라 3월 13일부터 냉각수 대신 뿌린 바닷물이 방사성 물질을 머금은 오염수로 누출되었다. 3월 24일 3호기 터빈실 주변에서 정상적으로 운전할 때의 원자로 노심보다 1만 배나 농도가 높은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 이때 유출된 방사능 물질의 양을 4,700조 Bq로 추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3배가 되는 1경 5,00조 Bq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염수 처리 문제가 시급해짐에 따라 일본 정부는 4월 4일에서 10일까지 저농도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였다. 방사성 물질 누출로 인하여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내의 토양에서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까지 검출되었고, 원전 주변에서는 요오드와 세슘 외에 텔루륨·루테늄·란타넘·바륨·세륨·코발트·지르코늄 등 다양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핵연료봉 내 우라늄이 핵분열을 일으킬 때 생기는 핵분열 생성물들이기도 하다. 또한 후쿠시마 토양에서는 골수암을 유발하는 스트론튬이 검출되기도 하는 등 심각한 방사능 오염 상태를 보였다. 이러한 방사성 물질은 편서풍을 타고 상당량이 태평양쪽으로 확산되어 육지 생태계에 미친 영향은 적었으나 방사능이 다량 누출된 날의 풍향에 따라 원전 북서쪽 지역의 오염이 상대적으로 심하게 나타났다. 이 사고로 인하여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미국 워싱턴주와 메사추세츠주에서 미세하지만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빗물과 대기 등에서 검출되었다.
(3) 향후 예상 피해 전망
도쿄 전력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의 원자로 4기를 폐쇄결정 하였다. 하지만 원자로 냉각에는 최소한 1-2년이 소요되며, 원전의 최종적 폐쇄는 무려 20년에서 30년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207)따라서 이 사고는 현재 진행형이며, 그 과정에서 얼마나 방사능 물질이 더 방출될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011년 8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1986년의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비교하여 그 결과를 예상했다.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5년 간 20만 명에 달했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였다. 영국 얼스터 대학 크리스 버스비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는 한 번에 폭발했지만 후쿠시마 원전은 방사성 물질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는 앞으로 10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예상된다.”고 하였다. 또한 방사성 물질의 유출량 등은 후쿠시마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피해보다 7만 2000배가 심각하다고 하였다. 경제적 피해로도 체르노빌 사건은 1440억 파운드(약 253조)정도였지만, 일본의 후쿠시마의 경우 재건비용으로 약 1880억 파운드 (약330조원)을 책정하고 있다고 하였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도 몇 년 동안 지역주민 16만명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였고 원전노동자들은 4배 이상 많은 방사성 물질에 피폭되었다. 원전 인근 바닷가에는 여전히 일본 기준식품의 5,100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되는 물고기가 잡히며 개구리 멧돼지 같은 먹이 사슬 상위층으로 갈수록 더 많은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
저마다 다른 기준의 예상을 내 놓고 있다. 그러나 그 차이는 조금의 정도의 차이일 뿐 모두가 한목소리로 주장하는 바는 앞으로 더 많은 사상자가 일어날 것이며 약 30~40년 동안은 그 피해가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이다 김기순, 일본의 방사능오염수 해양배출에 대한 국제책임 연구, 국제법학회논총 제56권 제4호, 2011.
.
5. 원자력 발전소의 문제점
1) 원전테러의 위험성
2001년 9월 11일 알카에다의 비행기 테러에 의해 3,000여명의 희생자를 낸 미국의 무역센터 파괴는 테러의 상정이 되었다. 테러 용의자 칼리드 세이크 모하메드에 따르면 초기 목표가 원자력 발전소에 비행기를 충돌시키는 것이었다고 했다.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끔찍한 테러 시나리오로 인해 세계인들의 놀라움은 컸다. 밴해턴 북쪽 인디언 포인트 원자력 발전소가 있고, 반경 30Km 내에 5,0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 원자력발전소를 타격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이 사용한 여객기에 핵폭탄을 실었거나, 비행기로 인디언 포인트 백발전소를 공격했다면 방사능을 유출시켜 더 큰 피해를 입혔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2011년에 발생한 후쿠시마 사고로 인해 원전에 대한 국민들의 두려움과 공포가 더욱 커지고 삶을 어렵게 하고 있다.
하버드대 교수 매튜번은 세계에는 테러리스트와 범죄자들이 위협에 적절히 대처할 수없는 핵관련 시설들이 너무나 많다고 말한다. 이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세계 도처에 산재해 있으며 지속해서 그러한 발전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원자력발전소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해놓고 있는데 과연 공중으로부터의 타격을 방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연평도 사건이나 천안함 사건 같은 북한의 테러가 핵 발전 시설을 겨냥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북한 또는 테러자에 의한 핵시설의 테러는 설마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든 일어날 숭 ㅣㅆ다는 전제로 대비해야 할 위험성이다 안형기, 과학기술적 위험의 사회적 특성분석, 정책분석평가 학회보, 제20권, 2010.
.
2) 방사능 위험성
원자력 시설에 대한 태도는 폐기물 소각장, 하수종말처리장 등과 같은 환경기초시설의 설치에 대한 저항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데, 이는 원자력 기술로부터 파생되는 방사능의 속성 때문이다.
첫째, 방사능은 인간이 느낄 수 없고, 독성이 매우 오래 간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내포하고 있다. 위험을 느끼고 방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위험의 강도 역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운 특성을 지닌다.
둘째, 방사능은 그 양이 소량일지라도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방사선은 인체의 세포핵 속에 있는 유전 물질이나 유전자(DNA)를 변화시켜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파괴시킨다. 이 때문에 암이나 기형아 출산, 유전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셋
또한 방사능 오염수도 해양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배출되었다. 간접적인 유출은 냉각장치가 작동하지 않음에 따라 3월 13일부터 냉각수 대신 뿌린 바닷물이 방사성 물질을 머금은 오염수로 누출되었다. 3월 24일 3호기 터빈실 주변에서 정상적으로 운전할 때의 원자로 노심보다 1만 배나 농도가 높은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 이때 유출된 방사능 물질의 양을 4,700조 Bq로 추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3배가 되는 1경 5,00조 Bq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염수 처리 문제가 시급해짐에 따라 일본 정부는 4월 4일에서 10일까지 저농도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였다. 방사성 물질 누출로 인하여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내의 토양에서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까지 검출되었고, 원전 주변에서는 요오드와 세슘 외에 텔루륨·루테늄·란타넘·바륨·세륨·코발트·지르코늄 등 다양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는데, 이는 핵연료봉 내 우라늄이 핵분열을 일으킬 때 생기는 핵분열 생성물들이기도 하다. 또한 후쿠시마 토양에서는 골수암을 유발하는 스트론튬이 검출되기도 하는 등 심각한 방사능 오염 상태를 보였다. 이러한 방사성 물질은 편서풍을 타고 상당량이 태평양쪽으로 확산되어 육지 생태계에 미친 영향은 적었으나 방사능이 다량 누출된 날의 풍향에 따라 원전 북서쪽 지역의 오염이 상대적으로 심하게 나타났다. 이 사고로 인하여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미국 워싱턴주와 메사추세츠주에서 미세하지만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빗물과 대기 등에서 검출되었다.
(3) 향후 예상 피해 전망
도쿄 전력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의 원자로 4기를 폐쇄결정 하였다. 하지만 원자로 냉각에는 최소한 1-2년이 소요되며, 원전의 최종적 폐쇄는 무려 20년에서 30년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207)따라서 이 사고는 현재 진행형이며, 그 과정에서 얼마나 방사능 물질이 더 방출될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011년 8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1986년의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비교하여 그 결과를 예상했다.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5년 간 20만 명에 달했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였다. 영국 얼스터 대학 크리스 버스비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는 한 번에 폭발했지만 후쿠시마 원전은 방사성 물질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는 앞으로 10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예상된다.”고 하였다. 또한 방사성 물질의 유출량 등은 후쿠시마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피해보다 7만 2000배가 심각하다고 하였다. 경제적 피해로도 체르노빌 사건은 1440억 파운드(약 253조)정도였지만, 일본의 후쿠시마의 경우 재건비용으로 약 1880억 파운드 (약330조원)을 책정하고 있다고 하였다.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도 몇 년 동안 지역주민 16만명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였고 원전노동자들은 4배 이상 많은 방사성 물질에 피폭되었다. 원전 인근 바닷가에는 여전히 일본 기준식품의 5,100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되는 물고기가 잡히며 개구리 멧돼지 같은 먹이 사슬 상위층으로 갈수록 더 많은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
저마다 다른 기준의 예상을 내 놓고 있다. 그러나 그 차이는 조금의 정도의 차이일 뿐 모두가 한목소리로 주장하는 바는 앞으로 더 많은 사상자가 일어날 것이며 약 30~40년 동안은 그 피해가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이다 김기순, 일본의 방사능오염수 해양배출에 대한 국제책임 연구, 국제법학회논총 제56권 제4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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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자력 발전소의 문제점
1) 원전테러의 위험성
2001년 9월 11일 알카에다의 비행기 테러에 의해 3,000여명의 희생자를 낸 미국의 무역센터 파괴는 테러의 상정이 되었다. 테러 용의자 칼리드 세이크 모하메드에 따르면 초기 목표가 원자력 발전소에 비행기를 충돌시키는 것이었다고 했다.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끔찍한 테러 시나리오로 인해 세계인들의 놀라움은 컸다. 밴해턴 북쪽 인디언 포인트 원자력 발전소가 있고, 반경 30Km 내에 5,0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 원자력발전소를 타격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이 사용한 여객기에 핵폭탄을 실었거나, 비행기로 인디언 포인트 백발전소를 공격했다면 방사능을 유출시켜 더 큰 피해를 입혔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2011년에 발생한 후쿠시마 사고로 인해 원전에 대한 국민들의 두려움과 공포가 더욱 커지고 삶을 어렵게 하고 있다.
하버드대 교수 매튜번은 세계에는 테러리스트와 범죄자들이 위협에 적절히 대처할 수없는 핵관련 시설들이 너무나 많다고 말한다. 이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세계 도처에 산재해 있으며 지속해서 그러한 발전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원자력발전소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해놓고 있는데 과연 공중으로부터의 타격을 방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연평도 사건이나 천안함 사건 같은 북한의 테러가 핵 발전 시설을 겨냥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북한 또는 테러자에 의한 핵시설의 테러는 설마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든 일어날 숭 ㅣㅆ다는 전제로 대비해야 할 위험성이다 안형기, 과학기술적 위험의 사회적 특성분석, 정책분석평가 학회보, 제20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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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사능 위험성
원자력 시설에 대한 태도는 폐기물 소각장, 하수종말처리장 등과 같은 환경기초시설의 설치에 대한 저항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는데, 이는 원자력 기술로부터 파생되는 방사능의 속성 때문이다.
첫째, 방사능은 인간이 느낄 수 없고, 독성이 매우 오래 간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내포하고 있다. 위험을 느끼고 방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위험의 강도 역시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운 특성을 지닌다.
둘째, 방사능은 그 양이 소량일지라도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방사선은 인체의 세포핵 속에 있는 유전 물질이나 유전자(DNA)를 변화시켜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파괴시킨다. 이 때문에 암이나 기형아 출산, 유전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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