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레포트 ( 아기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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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레포트 ( 아기분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양한 형태의 유제품 소비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 경우 기존 한국산 제품의 성공적 마케팅으로 다른 한국산 유제품도 손쉽게 시장진출 및 소비확대 가능성이 높은 상황
- 베트남 유제품시장은 현재 일반 소비자의 고가제품 선호경향이 매우 높은 상황이며, 베트남 유제품 가격구조는 매우 기형적으로 높게 형성
- 베트남의 경우, 명목상 1인당 국민소득이 매우 낮은 1000달러 규모이나 유제품 소비에 있어서 중 소득 국가 이상의 소비력을 보여주는 점을 감안해야 함. 또한 현지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공략을 위해 타깃 고객별로 현장중심의 밀착영업과 함께 소비자에 대한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전략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보조 자료 >
‘매일유업’
- 매일유업이 4년 만에 베트남 법인인 ‘매일베트남 유한회사’를 철수한다.
매일유업은 5일 매일베트남 유한회사를 이달 중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2008년 매일베트남 유한회사를 설립해 현지에 분유 제품을 판매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서 철수하는 게 아니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기로 한 것”이라며 “사업 자체를 철수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현지 판매 업체를 통해 분유 제품을 계속 판매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한국인 모유수준 맞춰 성분 조절
지난해 한국소비생활연구원에서 시판 중인 조제분유를 조사한 결과, 이른바 '프리미엄 분유'와 일반 분유가 영양 성분에 큰 차이가 없는 반면 가격 차이는 30%나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유업이 이번에 출시한 유아식 '앱솔루트 엄마가 만든 명작'은 이 같은 비판을 수용해 기존 프리미엄 분유와 일반분유로 이원화됐던 조제분유 제품군을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하고, 한국인 모유수준에 맞춰 성분과 함량을 조절한 신제품이다.
매일유업은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를 만들기 위해 3년 전 '매일모유연구소'를 설립했다. 매일모유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KOITA(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등록된 분유회사 산하 모유연구소로 대한민국 엄마들의 모유 연구와 아기 똥 연구, 모유 학술세미나, 모유 분석 서비스 등 모유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앱솔루트 엄마가 만든 명작은 연구소에서 다년간 한국 엄마들의 모유를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로 만들었다. 조제분유 전용으로 특허 받은 면역 단백질 락토폰틴을 새로 추가하고, 두뇌시력 성분인 DHA와 ARA는 모유수준으로(17㎎/100㎖) 강화해 넣었다. 일본산 원료와 영유아용으로 검증되지 않은 초유 성분은 일체 배제했다. 여기에 앱솔루트만의 안심 원칙을 적용해 농약, 항생제, 방사능 등의 위험 요소까지 전부 차단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그 동안 소비자단체의 논란을 불러왔던 프리미엄 분유는 없애고 모유에 가장 가까운, 제대로 된 분유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매일모유연구소'를 통한 체계적인 모유 분석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베트남 빈곤아동을 돕기위한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사장 박미석)의 '에브리데이 맘 프로젝트'(Everyday Mom Project)에 분유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최근 국제여성교류재단을 통해 최근 베트남 껀터시에 있는 고엽제 환아 지원센터와 아동병원에 '엔젤락(Angelac) 분유' 2000캔(약 3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분유를 지원받은 고엽제 환아 지원센터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체를 보이는 고엽제 환아 76명이 거주하고 있고 껀터시 아동병원에는 300여명의 에이즈 보균 아동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분유 지원으로 두 시설의 환아들이 반 년 이상 부족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조도자 총장은 "원조 물자로 분유를 지원받았던 기억이 있는 우리가 베트남 내 빈곤아동의 영양강화를 위한 의미있는 시작을 했다"며 "저개발국가의 취약 집단인 여성, 아동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교육등이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지만 매일유업은 외국인투자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사상 최고가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매일유업은 전일보다 400원(0.94%) 내린 4만2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장중 4만2950원까지 상승했다. 역대 최고가(4만3500원)에 근접한 가격이다.
매일유업은 최근 초강세 기조다. 지난 3월 전월 대비 20% 가까이 급등했고, 이달 들어서도 4%가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매일유업 주가가 강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매일유업의 중국 분유 수출액은 약 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점진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통한 동일점 판매량도 늘고 있다. 여기에 2~3급 도시 진출을 통한 신규 판매처도 확대하고 있으며 기존 브랜드 외 신규 브랜드 출시를 통한 제품 카테고리도 확장하고 있는 상태다.
김혜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00% 증가했던 중국 분유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올 1월, 2월 중국 분유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3월부터 '앱솔루트 명작' 등 기존 제품 외에 '앱솔루트 궁' 등 프리미엄 제품이 추가 출시됐다"면서 "향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3.04.07. 파이낸셜뉴스)
‘한류’
- 베트남에서의 한류 열풍이 단순한 문화 영역을 넘어 경제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한국드라마, 케이팝 등의 인기와 함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베트남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베트남은 전체 인구의 50%가 30대 미만의 젊은 연령층으로 양질의 저임 노동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부분에 있어 우리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구가 9100만에 이르는 등 내수 시장도 커 향후 발전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03.21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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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7.04.01
  • 저작시기201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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