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주의 관점에서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의 복지대상별로 생길 수 있는 공통적인 사회문제와 사회문제에 따른 기본적인 욕구를 분리하여 서술

소개글

보편주의 관점에서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의 복지대상별로 생길 수 있는 공통적인 사회문제와 사회문제에 따른 기본적인 욕구를 분리하여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부 배려석에 대한 남성들의 반대와 일부 여성들의 비협조 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임산부 배려석은 겉으로 티가 많이 안 나는 초기 임산부를 위한 것인데 자리를 비워두는 것에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자리가 많이 남아있어도 굳이 그 자리에 앉는 사람들도 흔히 볼 수 있다. 지하철 여성 전용칸의 경우도 그렇다.
이는 인간으로써 당연하게 누려야 할 기본적인 욕구를 위한 것이고 그 기본적인 욕구를 침해당하지 않기 위한 복지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 한다.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지하철에서 성추행이나 몰래 카메라와 같은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 여성 전용칸인데 굳이 이를 반대하고 여성 전용칸을 이용하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이다.
반대로 남성 전용칸을 만든다면 그 칸에 타는 여성이 있을까? 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충족되어야만 하는 필요불가결한 욕구임이 틀림없다.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도 다를 것 없는 인간이며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며 이러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침해당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국가에 의해서도 제약 될 수 없는 인간의 기본권을 같은 인간이 침해한다는 것은 비인간적인 일임이 틀림없다.
사회적인 약자라고 해서 그 사람을 배척하고 차별하고 혐오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
약자라고 동등한 권리의 주체로 보지 않으며 보호되어야 할 객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임을 알아야 하며, 그로인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자기결정권,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될 것이다.

키워드

사회복지개론,   복지대상별,   기본적인 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