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관리 관련 법안 정리 및 공동주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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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거관리 관련 법안 정리 및 공동주택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은 어울림 동네장터를 통해 활동 기금을 마련하고 수익의 10%는 가락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도 한다. 매달 1~2회 주민들이 재능을 나누는 ‘파인타운 마을학교’도 운영 중이다. 주로 매실청, 천연비누, 대안생리대, 송편 등을 만들어보는 무료 강좌가 청소년 회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 공동체는 보여주기 위한 행사만을 개최하는게 아니라, 가령 장애인부부가 들어올 예정인 집은 시간 되는 회원들이 가서 열심히 청소를 해준다. 순수하게 공동체로 어울려 살고 있는 모습이 돋보이고 있다.
단지 내 주민들이 회원으로 함께하기를 자처한 건 하루아침에 일군 결과는 아니었고 입을 모은다. 입주 초기부터 안면 트고 지내는 이웃들 간에 공동육아를 시작했는데, 공동육아라고 특별한 건 없었다. 5살배기 큰딸을 옆집에서 며칠 맡아줬다. 다른 집에 일이 있으면 김 회장이 아이들 깨워서 밥 먹여 학교 보내고 했다. 낯선 사람은 집에 들여 본 적이 없다던 깐깐한 아랫집 젊은 새댁의 집은 어느 순간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변모해 갔고, 주민들 하나같이 이제 밖에 나오면 다 ‘내 아이들’이란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놀이터에서 이웃집 아이가 엄마 없이 놀고 있으면 눈여겨보게 되고, 뭐 하나 생기면 서로 나누고 하는 풍토가 생겨났다. 이처럼 오랜 기간 서로 신뢰하는 마음이 연결되면서 공동체 활동도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회원들 가운데 17명은 초중고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기도 한데, 아이들은 ‘재미가 팡팡 터진다’는 뜻의 ‘잼잼팡’이라는 소모임을 만들어, 바자회를 앞두고 천연비누 등을 만들 때 1:1로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고 한다. 어르신 잔치 할 때는 서빙도 하고 공연도 한다. 바자회 때는 기부 받은 물건, 만든 물건을 능수능란하게 팔아 치운다. 재능기부로 고등학교 아이들이 나서서 중학생 영수과외를 도맡아, 하기 싫은 공부가 언니오빠와 함께 하는 즐거운 공부로 즐거운 공동체로 거듭났다.
송파파인타운9단지에는 더 살기 좋은 이웃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답을 찾기 위한 솔직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있고, 마을문화봉사회는 지난해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던 파인타운 마을학교와 경로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올해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참여율이 저조한 할아버지들을 경로잔치에 꼭 모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파트가 삭막하다고? 우리는 달라요! (http://blog.naver.com/jahasmart/220644388283)
참고로 서울시에서 선저한 공동체 사례들은 http://blog.seoul.go.kr/3905 서울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송파구에서는 공동체 마을 지도를 배포하기도 했다. 권경호 기자의 송파-강동 이야기 (http://blog.daum.net/gumin/11268381)
[참고 문헌 및 출처]
1. 권경호 기자의 송파-강동 이야기
2. 네이버 블로그 아파트가 삭막하다고? 우리는 달라요!
3. 주거관리, 은난순 외 저, 2016.1.25.
4. 한국아파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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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7.04.14
  • 저작시기201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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