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래(周恩來)의 호의적 대조선 외교, 정말 목적 없는 ‘형제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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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은래(周恩來)의 호의적 대조선 외교, 정말 목적 없는 ‘형제애’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러나 그로 인해 중복되는 내용의 서술이 많았고 ‘우애를 강조했다.’ 라는 식의 추상적인 문구가 자주 사용되어 논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은 부분도 많았다. 주은래의 외교 행보나 조·중간의 회담 내용을 병렬하기 보다는 주은래가 강조하던 ‘형제애’가 어떤 점에서 중국의 이익으로 작용했는지, 또 표출된 형제애에 가려진 ‘국익’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연구가 더 구체적으로 이뤄졌다면 더욱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거둔 논문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 참고문헌
◎ 박선영, 「표출된 ‘형제애’와 가려진 ‘국익’ -주은래의 대조선외교-」, 『중국근현대사학회』 59집(2013.09), 2013. 9.
박태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관계사』Ⅰ, 사회과학출판사, 1985, 208쪽.
김정현, 「중국의 ‘抗美援朝’전쟁과 周恩來」, 만주학회, 2014. 6.
周恩接朝最高人民代表\,1962年6月28日,中外交部案, 109-03158-01.
周恩于向朝道的, 1971年6月15日, 中外交部案, 855-10-80-9.
周恩接朝最高人民代表\,1962年6月28日,中外交部案, 109-03158-01.
周恩接朝易代表\方秦律,1964年9月23日,中外交部案, 106-014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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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5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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