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2E) 반려자로서의 애견과 식용견으로서의 개의 차이점을 각각의 관점에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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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완동물2E) 반려자로서의 애견과 식용견으로서의 개의 차이점을 각각의 관점에서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반려자로의 개
2.식용견으로서의 개
3.나의 견해

Ⅲ. 결 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노력을 한다.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는 아무리 잔혹한 일이라도 관습이라면 사람들은 용인한다고 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해왔던 것이라 익숙하다고 하여 바람직하거나 정당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의 저자인 사회심리학자 멜라니 조이는, 육식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는데 대상화, 몰개성화, 이분화의 방법이 사용된다고 말한다.
이는 개식용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사람들은 똑같은 개를 식용견이라고 부르며 먹어도 되는 물건처럼 대상화, 몰개성화하고, 반려견과 다르다며 자기 합리화를 한다. 식용견도 개다. 반려동물이 아니더라도 동물의 눈을 한 번만 본다면, 그 눈에 사람의 눈이 보이고 생명이 보인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Ⅲ. 결 론
음식의 선호는 오랜 시간을 거쳐 형성된 습관이다. 늘 감정은 이성을 압도한다. 오랫동안 먹던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는데 거기에 생명존중이나 연민이 차지할 자리는 없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거의 육식을 하지 않은 나의 경험에 비추어 봐도 고기의 맛은 참기 힘든 유혹이다. 먹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지만, 맛있게 요리된 그 냄새는 나의 후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물론 오랫동안 먹지 않은 습관 때문에 실제로 먹고 싶은 욕구는 생기지 않는다.
결국 특별한 충격이나 자극이 아니라면 개고기를 즐기는 사람들의 입맛을 막을 수 없다. 그렇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어린 시절부터 적절한 교육을 통해 개를 음식으로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길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다행스럽게도 많은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강아지를 비롯한 동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형성해 가고 있다. 따라서 머지않아 개식용에 반대의 사회적 분위기도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개식용 모습을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만약 지금 식용견 찬성 여부를 묻는다면, 단호하게 반대에 한 표를 던질 것이다. 개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다. 개는 사람의 친구이고 가족이기 때문이다.
♣ 참고자료
반려견은 인간을 정말 사랑할까? : 세계 최초 뇌과학으로 밝혀낸 반려견의 생각, 그레고리 번즈, 진성북스, 2016
인간과동물, 김옥진, 동일출판사, 2014
애완동물학, 김옥진, 동일출판사, 2012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멜라니 조이, 모멘토, 2011
개고기, 안용근, 효일, 2010
개고기와 문화제국주의, 주강현, 중앙M&B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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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13
  • 저작시기201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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