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타살일까? 환자가 있는 집은 안다. 오랜 병수발을 들면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져 나간다는 것을 안다. 요즘말로 “속 안 썩이고 잘 갔지. 뭐”, “이제 그만 놔드려야겠어”처럼 이런 말들을 종종 듣는다.
참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불편한 책이다. 존의 자살로 인해 미래사회가 암담하다고 얘기해준다. 앞으로의 미래도 그렇게 되어 버리는 건 아닐까? 걱정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과거를 보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한국의 모습을 보고 있다. 얼마 전 악의 뿌리에 속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보고 촛불시위로 정의를 구현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부정적인 미래가 아닌 긍정적인 미래를 우리가 노력한다면 원하는 사회 이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좝다..
참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불편한 책이다. 존의 자살로 인해 미래사회가 암담하다고 얘기해준다. 앞으로의 미래도 그렇게 되어 버리는 건 아닐까? 걱정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과거를 보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한국의 모습을 보고 있다. 얼마 전 악의 뿌리에 속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보고 촛불시위로 정의를 구현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부정적인 미래가 아닌 긍정적인 미래를 우리가 노력한다면 원하는 사회 이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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