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각장애
1) 청각장애의 개념
2) 청각장애의 원인
(1) 발생 원인
(2) 발생 시기
3) 청각장애의 특성
(1) 신체적 특성
(2) 심리, 정서적 특성
(3) 사회적 특성
4) 청각장애의 판별 및 평가 방법
5) 청각장애의 교육 방안
(1) 언어교육
(2) 의사소통 교육
(3) 평생교육
(4) 전환교육
2. 지체 및 건강장애
1) 지체 및 건강장애의 개념
2) 지체 및 건강장애의 원인
(1) 발생 원인
(2) 발생 시기
3) 지체 및 건강장애의 특성
4) 지체 및 건강장애의 판별 및 평가 방법
5) 지체 및 건강장애의 교육 방안 - 신체운동을 통한 교육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청각장애
1) 청각장애의 개념
2) 청각장애의 원인
(1) 발생 원인
(2) 발생 시기
3) 청각장애의 특성
(1) 신체적 특성
(2) 심리, 정서적 특성
(3) 사회적 특성
4) 청각장애의 판별 및 평가 방법
5) 청각장애의 교육 방안
(1) 언어교육
(2) 의사소통 교육
(3) 평생교육
(4) 전환교육
2. 지체 및 건강장애
1) 지체 및 건강장애의 개념
2) 지체 및 건강장애의 원인
(1) 발생 원인
(2) 발생 시기
3) 지체 및 건강장애의 특성
4) 지체 및 건강장애의 판별 및 평가 방법
5) 지체 및 건강장애의 교육 방안 - 신체운동을 통한 교육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않도록 하는 정보 문해 교육을 하나의 주요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청각장애인들의 문해 수준은 건청인들의 문해 수준과는 다르다. 건청인들은 직업 및 일상생활과 직격되는 기능 문해에 높은 득점을 얻은 반면 청각장애인들은 자신의 이름 쓰기와 시계보기, 바구니에 담긴 과일 수세기 등 극히 초보적인 문자 및 기초문해 에서 득점율이 높았다. 이처럼 청각장애인들은 지적능력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문해 수준이나 청력 및 의사소통의 결함은 사회성의 발달에도 영향을 준다. Veronr과 Fishler(1979, pp. 233-239)는 미래의 변화하는 직업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청각장애학생들은 기초적 읽기, 쓰기, 수학적 기능 등에 더욱 능숙해져야 함과 동시에 청각장애자를 위한 직업교육 과정도 직업시장의 변화추세에 맞추어 부단히 재구성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한다.
둘째, 인적 자원 개발교육은 평생고용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의해 요구되는 내용이다. 평생교육은 고용가능성의 신장을 주요한 관건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요가 있는 직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지식기술능력을 습득해야 하고, 이런 능력의 신장을 위해 학습을 확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기술의 연마나 활용 등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고용주근로자 등 직업훈련 관련 집단 간의 협력체제의 강화, 훈련재정의 공동부담, 국가 수준의 직업능력 평가인증체제 확립하여야 한다. 이는 비공식적 학습의 평가인정체제도입, 훈련체제의 분권화 및 유사시장(quasi-market)원리의 도입 등이 시도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고용의 유연화가 정착됨에 따라 노동시장에서 숙련인력으로 수요가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적절한 직업능력을 갖춘 근로자 일수록 고용안정성과 원활한 고용의 질적 이동이 가능하다. 반면 청각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은 저숙련⇒단순직종⇒고용⇒저임금의 악순환의 구조에 처해 있다. 근로빈곤 및 근로소외 계층인 청각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로의 상향이동과 고용의 안정을 통해서 고용 기회의 확대를 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고용의 질적 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평생교육의 일환인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직업재활의 필요성이 증대 되고 있다. OECD에서는 평생학습을 경제적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평생학습의 목적으로 개인의 발달과 사회적 결속을 통해 경제성장을 설정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선진국에서는 평생교육을 특정계층이나 집단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계층이나 집단의 권리로 인식하여 이를 법률로 규정하여 보장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은 학령기를 떠나 사회의 진출 이후에 직업훈련 참여율이 극히 저조하다. 그러나 장애인의 고용환경은 오히려 무한 경쟁체계로 인하여 인적자본이 취약한 장애인이 고용시장에 진입하는 환경은 더욱 악화 되어가고 있다. 설령 장애인이 고용시장에 진입 하였더라도 고용의 질적인 면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요원한 것이 현실이다.
셋째, 시민교육은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참여하는 시민적 역량을 고양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일찍부터 민주주의를 확립한 서구는 공교육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민주시민교육에 있어서 광범위한 사회적 지원을 투입하여 활성화를 꾀하였다. 또한 동시에 성인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공교육에서의 시민교육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며 확대 시켰다. 이로서 성인들이 사회 전반에 대한 민주적인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인권존중 의식과 행동의 일상화토론문화와 협상문화의 정착을 통해 공중도덕과 시민질서의 회복을 꾀하였다. 또한 공중도덕과 시민질서의 회복으로 건전한 소비의식과 행태를 정착시켰다. 이러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은 어느 한정적인 기간동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서 일관된 학습경험을 요구한다. 또한 개인은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활동에 참여하여 타인을 만나고 신뢰와 새로운 네트워크(network)를 구축할 수 있는 평생교육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청각장애, 지체 및 건강장애의 개념, 원인, 특성, 판별 및 평가 방법, 교육 방안을 논해 보았다. 정보 접근에 불이익을 당하는 대표적인 정보약자 계층이 장애인이다. 특히 청각장애인은 청각이 불완전하거나 결여됨으로써 음성이나 기타 소리를 인지하지 못하고 따라서 소리나 음성의 형태로 표현된 의사소통 내용으로부터 배제되어 있다. 대다수의 정보를 소리로 전하는 가장 대중적인 정보교환 장치인 TV, 라디오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를 통한 정보들도 청각장애인은 이용이 어렵다. 또한 비 장애인에 비해 청각장애인은 지식수준과 문장의 이해 정도가 낮아서 컨텐츠로 제공되는 인터넷 정보의 검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함께 이제는 정보화에서 뒤쳐지는 어려움도 함께 겪고 있다. 편지나 일대일 대면만으로 정보가 교류되던 시대와는 판이하게 달라진 사회의 변화는 더 많은 불이익을 청각장애인에게 남기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정보의 필요성이 증대되는데 청각장애인의 정보화는 이를 쫓아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참고문헌
송준만 외(2013). 특수아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이소현 외(2011). 특수아동교육. 학지사.
여광응 외(2003). 특수아동의 심리학적 이해. 학지사
김영태(2002). 아동언어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학지사.
김동일 외(2010). 특수교육학개론 : 장애영재아동의 이해. 학지사.
김정권 외(1997).청각장애 아동.특수교육의 이해와 교육. 도서출판 특수교육.
노종채(2007). 장애인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전남대학교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손희정(2003). 청각장애 학생의 사회정서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연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미정(2007).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비교 연구. 공주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서경미(2005). 청각장애유아의 언어발달을 돕는 국악음률활동 연구.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청각장애인들의 문해 수준은 건청인들의 문해 수준과는 다르다. 건청인들은 직업 및 일상생활과 직격되는 기능 문해에 높은 득점을 얻은 반면 청각장애인들은 자신의 이름 쓰기와 시계보기, 바구니에 담긴 과일 수세기 등 극히 초보적인 문자 및 기초문해 에서 득점율이 높았다. 이처럼 청각장애인들은 지적능력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문해 수준이나 청력 및 의사소통의 결함은 사회성의 발달에도 영향을 준다. Veronr과 Fishler(1979, pp. 233-239)는 미래의 변화하는 직업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청각장애학생들은 기초적 읽기, 쓰기, 수학적 기능 등에 더욱 능숙해져야 함과 동시에 청각장애자를 위한 직업교육 과정도 직업시장의 변화추세에 맞추어 부단히 재구성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한다.
둘째, 인적 자원 개발교육은 평생고용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의해 요구되는 내용이다. 평생교육은 고용가능성의 신장을 주요한 관건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요가 있는 직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지식기술능력을 습득해야 하고, 이런 능력의 신장을 위해 학습을 확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기술의 연마나 활용 등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고용주근로자 등 직업훈련 관련 집단 간의 협력체제의 강화, 훈련재정의 공동부담, 국가 수준의 직업능력 평가인증체제 확립하여야 한다. 이는 비공식적 학습의 평가인정체제도입, 훈련체제의 분권화 및 유사시장(quasi-market)원리의 도입 등이 시도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고용의 유연화가 정착됨에 따라 노동시장에서 숙련인력으로 수요가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적절한 직업능력을 갖춘 근로자 일수록 고용안정성과 원활한 고용의 질적 이동이 가능하다. 반면 청각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은 저숙련⇒단순직종⇒고용⇒저임금의 악순환의 구조에 처해 있다. 근로빈곤 및 근로소외 계층인 청각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로의 상향이동과 고용의 안정을 통해서 고용 기회의 확대를 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고용의 질적 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평생교육의 일환인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직업재활의 필요성이 증대 되고 있다. OECD에서는 평생학습을 경제적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평생학습의 목적으로 개인의 발달과 사회적 결속을 통해 경제성장을 설정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선진국에서는 평생교육을 특정계층이나 집단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계층이나 집단의 권리로 인식하여 이를 법률로 규정하여 보장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은 학령기를 떠나 사회의 진출 이후에 직업훈련 참여율이 극히 저조하다. 그러나 장애인의 고용환경은 오히려 무한 경쟁체계로 인하여 인적자본이 취약한 장애인이 고용시장에 진입하는 환경은 더욱 악화 되어가고 있다. 설령 장애인이 고용시장에 진입 하였더라도 고용의 질적인 면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요원한 것이 현실이다.
셋째, 시민교육은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참여하는 시민적 역량을 고양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일찍부터 민주주의를 확립한 서구는 공교육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민주시민교육에 있어서 광범위한 사회적 지원을 투입하여 활성화를 꾀하였다. 또한 동시에 성인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공교육에서의 시민교육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며 확대 시켰다. 이로서 성인들이 사회 전반에 대한 민주적인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인권존중 의식과 행동의 일상화토론문화와 협상문화의 정착을 통해 공중도덕과 시민질서의 회복을 꾀하였다. 또한 공중도덕과 시민질서의 회복으로 건전한 소비의식과 행태를 정착시켰다. 이러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은 어느 한정적인 기간동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서 일관된 학습경험을 요구한다. 또한 개인은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활동에 참여하여 타인을 만나고 신뢰와 새로운 네트워크(network)를 구축할 수 있는 평생교육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청각장애, 지체 및 건강장애의 개념, 원인, 특성, 판별 및 평가 방법, 교육 방안을 논해 보았다. 정보 접근에 불이익을 당하는 대표적인 정보약자 계층이 장애인이다. 특히 청각장애인은 청각이 불완전하거나 결여됨으로써 음성이나 기타 소리를 인지하지 못하고 따라서 소리나 음성의 형태로 표현된 의사소통 내용으로부터 배제되어 있다. 대다수의 정보를 소리로 전하는 가장 대중적인 정보교환 장치인 TV, 라디오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를 통한 정보들도 청각장애인은 이용이 어렵다. 또한 비 장애인에 비해 청각장애인은 지식수준과 문장의 이해 정도가 낮아서 컨텐츠로 제공되는 인터넷 정보의 검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함께 이제는 정보화에서 뒤쳐지는 어려움도 함께 겪고 있다. 편지나 일대일 대면만으로 정보가 교류되던 시대와는 판이하게 달라진 사회의 변화는 더 많은 불이익을 청각장애인에게 남기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정보의 필요성이 증대되는데 청각장애인의 정보화는 이를 쫓아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참고문헌
송준만 외(2013). 특수아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이소현 외(2011). 특수아동교육. 학지사.
여광응 외(2003). 특수아동의 심리학적 이해. 학지사
김영태(2002). 아동언어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학지사.
김동일 외(2010). 특수교육학개론 : 장애영재아동의 이해. 학지사.
김정권 외(1997).청각장애 아동.특수교육의 이해와 교육. 도서출판 특수교육.
노종채(2007). 장애인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전남대학교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손희정(2003). 청각장애 학생의 사회정서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연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미정(2007).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비교 연구. 공주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서경미(2005). 청각장애유아의 언어발달을 돕는 국악음률활동 연구.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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