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감정코칭의 개요
2. 감정코칭의 기초
1) 감정교류를 위한 원칙
2) 부모- 자녀 관계 증진을 위한 대화법
3) 효과적인 자녀 훈육단계
3. 양육태도별 부모유형
1) 축소전환형
2) 억압형
3) 방임형
4) 감정코칭형
4. 감정코칭의 5단계
1) 감정코칭 1단계 : 감정 인식하기(감정포착)
2) 감정코칭 2단계 : 강한 감정을 표현할수록 좋은 기회다.
3) 감정코칭 3단계 : 감정을 공감하고 경청한다.
4) 감정코칭 4단계 :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
5) 감정코칭 5단계 :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끈다.
5. 코치로서의 부모 역할
1) 발견자(Clarifier)
2) 연계자(Connector)
3) 촉진자(Challenger)
4) 동기부여자(Motivator)
5) 감정코칭
6. 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
2. 감정코칭의 기초
1) 감정교류를 위한 원칙
2) 부모- 자녀 관계 증진을 위한 대화법
3) 효과적인 자녀 훈육단계
3. 양육태도별 부모유형
1) 축소전환형
2) 억압형
3) 방임형
4) 감정코칭형
4. 감정코칭의 5단계
1) 감정코칭 1단계 : 감정 인식하기(감정포착)
2) 감정코칭 2단계 : 강한 감정을 표현할수록 좋은 기회다.
3) 감정코칭 3단계 : 감정을 공감하고 경청한다.
4) 감정코칭 4단계 :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
5) 감정코칭 5단계 : 바람직한 행동으로 이끈다.
5. 코치로서의 부모 역할
1) 발견자(Clarifier)
2) 연계자(Connector)
3) 촉진자(Challenger)
4) 동기부여자(Motivator)
5) 감정코칭
6. 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
본문내용
2004).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모든 종류의 것들을 다 수용할 수는 있지만 의식 속에서는 한계가 있다. 질문은 코치이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것과 삭제하고 있는 것을 변화 시킨다. 만약 부모가 “엄마가 너 일에 참견해서 기분 나쁘니?” 하고 질문한다면 질문을 받기 전에는 전혀 그런 기분이 들지 않았더라도 바로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 “이 일은 정말 대단하다. 네가 이 일을 통해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니?” 하고 질문을 한다면 그것이 좀 힘든 일이더라도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부모-자녀 코칭에서의 좋은 질문은 자녀의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며, 지시와 교육에 의한 것보다 훨씬 강력한 변화를 가져온다. 질문은 우리가 가진 잠재능력을 드러내도록 해준다. “잘 좀 생각해봐!”하는 명령조 대신 “이번 일을 통해 배운 것은 무엇이니?”라는 식의 질문으로 감정과 생각, 능력의 깊이를 변화시켜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설명할 수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전체를 보게 하고 자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3) 촉진자(Challenger)
이전에 부모교육을 통하여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려 했다면 부모-자녀 코칭은 일어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로 보고 자녀가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문제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까지 계획하게 되며, 그 계획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계획하도록 한다.
부모-자녀 코칭의 의지적, 기술적 측면
또한 부모-자녀 코칭은 그림 1의 자녀의 의지와 기술적 측면에 따라 지시, 지도, 격려, 위임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의지적 측면은 성취욕, 안전보장, 자신감에 따라 달라지고 기술적 측면은 경험, 훈련, 이해, 역할 인식에 따라 달라진다. ‘지시’는 기술과 의지가 모두 낮은 자녀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지도\'는 기술은 낮지만 의지가 높은 자녀에게 적용하는 코칭방식이다. ‘격려’는 기술은 높지만 의지가 낮을 때 적용하는 방법이다. 자녀의 의지가 낮은 이유를 찾고 그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야한다. ‘위임’은 기술도 높고 의지도 높은 자녀에게 적용하는 코칭방법이다. 이런 자녀는 통제보다는 재량을 부여해야 한다. 자녀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생각한 바를 말하게 한다(김차미, 2012).
4) 동기부여자(Motivator)
신뢰는 코칭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다. 신뢰는 강한 동기를 유발시켜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창의적 능력과 해결책을 발견하게 된다. 부모-자녀 코칭은 자녀 스스로, 해야 되는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게 한다. 결정과 책임은 스스로 하는 것이며, 생각하고 결정하는 방법과 내용까지 스스로 결정 하게한다. 부모코칭은 부모와 성공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할 수 있는 것을 정리해 주고 도와주며, 실행을 못 했다면 왜 못 했는지 부모와 함께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 가운데 자녀는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게 되고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어 행동하게 된다. 코칭은 현실에 대한 자기 인식을 통해 움직인다. 부모-자녀코칭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실천 가능한 방법을 찾게 하고 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김차미, 2012).
5) 감정코칭
감정코칭은 이스라엘 출신의 교사이자 아동심리학자, 심리치료사였던 하임기너트(Haim G. Ginott, 1922∼1973)박사로 부터 시작되었다. 하임 기너트 박사는 뉴욕의 ‘문제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 주자 아이들이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이러한 임상 경험을 통해 많은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 사이(Between Parent and Child)’, ‘부모와 십대 사이(Between Parent and Teenager)’, ‘교사와 학생 사이(Teacher and Child)’ 라는 3부작의 책을 펴냈다.
그로부터 20년쯤 후에 존 가트맨(John Gottman, 1942∼)박사가 하임 기너트 박사의 책들을 읽은 후, 존 가트맨 박사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누구라도 활용할 수 있는 감정코칭을 체계화 하여 1998년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Raising an Emotionally Intellingent Child)’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감정코칭은 자녀가 분노, 슬픔,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지할 뿐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해 주고 이것을 자녀와 보다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Gottman & 남은영, 2007). 정서지능이 개발될 수 있다고 하는 가트만의 5단계 감정코칭은 다음과 같다.
① 1단계 : 아동의 감정을 인식하기
감정 인식이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그때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며,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살피는 것이다.
② 2단계 : 감정의 순간을 친밀감 조성과 교육의 기회로 삼기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이해 받았다고 느껴야 부정적 감정이 사라진다.
③ 3단계 : 아동의 감정에 공감하고 경청하기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고 앉아서 집중해야 하며,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보여줄 때 그 감정을 타당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확신을 준다.
④ 4단계 : 아동의 감정 표현을 격려하고 이름 붙이기
감정에 이름을 붙이도록 하여 불편하게 느껴졌던 자신의 감정을 정의 내려 보고 받아들이게 한다.
⑤ 5단계 : 아동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어주고 행동의 한계 정하기
목표 확인하고, 해결책 찾아보며, 스스로 해결책을 선택하도록 한다. 감정코칭 5단계를 통해 부모는 아이의 모든 감정을 수용하되, 행동에는 제한을 둔다는 양육 태도를 가지게 되며 자녀의 정서에 지지적으로 반응하여 자신의 감정을 더 편안하게 다루고 보다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Gottman et al.,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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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
Gottman에 의하면 자녀와의 의사소통에서 30%만 감정코칭을 하여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도리어 감정코칭을 하지 않아야 할 상황도 있다. 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상황 중 하나는 시간에
부모-자녀 코칭에서의 좋은 질문은 자녀의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며, 지시와 교육에 의한 것보다 훨씬 강력한 변화를 가져온다. 질문은 우리가 가진 잠재능력을 드러내도록 해준다. “잘 좀 생각해봐!”하는 명령조 대신 “이번 일을 통해 배운 것은 무엇이니?”라는 식의 질문으로 감정과 생각, 능력의 깊이를 변화시켜 스스로 자신의 목표를 설명할 수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전체를 보게 하고 자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3) 촉진자(Challenger)
이전에 부모교육을 통하여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려 했다면 부모-자녀 코칭은 일어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로 보고 자녀가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문제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까지 계획하게 되며, 그 계획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계획하도록 한다.
부모-자녀 코칭의 의지적, 기술적 측면
또한 부모-자녀 코칭은 그림 1의 자녀의 의지와 기술적 측면에 따라 지시, 지도, 격려, 위임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의지적 측면은 성취욕, 안전보장, 자신감에 따라 달라지고 기술적 측면은 경험, 훈련, 이해, 역할 인식에 따라 달라진다. ‘지시’는 기술과 의지가 모두 낮은 자녀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지도\'는 기술은 낮지만 의지가 높은 자녀에게 적용하는 코칭방식이다. ‘격려’는 기술은 높지만 의지가 낮을 때 적용하는 방법이다. 자녀의 의지가 낮은 이유를 찾고 그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야한다. ‘위임’은 기술도 높고 의지도 높은 자녀에게 적용하는 코칭방법이다. 이런 자녀는 통제보다는 재량을 부여해야 한다. 자녀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고 생각한 바를 말하게 한다(김차미, 2012).
4) 동기부여자(Motivator)
신뢰는 코칭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다. 신뢰는 강한 동기를 유발시켜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창의적 능력과 해결책을 발견하게 된다. 부모-자녀 코칭은 자녀 스스로, 해야 되는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게 한다. 결정과 책임은 스스로 하는 것이며, 생각하고 결정하는 방법과 내용까지 스스로 결정 하게한다. 부모코칭은 부모와 성공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할 수 있는 것을 정리해 주고 도와주며, 실행을 못 했다면 왜 못 했는지 부모와 함께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 가운데 자녀는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게 되고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어 행동하게 된다. 코칭은 현실에 대한 자기 인식을 통해 움직인다. 부모-자녀코칭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실천 가능한 방법을 찾게 하고 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김차미, 2012).
5) 감정코칭
감정코칭은 이스라엘 출신의 교사이자 아동심리학자, 심리치료사였던 하임기너트(Haim G. Ginott, 1922∼1973)박사로 부터 시작되었다. 하임 기너트 박사는 뉴욕의 ‘문제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 주자 아이들이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이러한 임상 경험을 통해 많은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 사이(Between Parent and Child)’, ‘부모와 십대 사이(Between Parent and Teenager)’, ‘교사와 학생 사이(Teacher and Child)’ 라는 3부작의 책을 펴냈다.
그로부터 20년쯤 후에 존 가트맨(John Gottman, 1942∼)박사가 하임 기너트 박사의 책들을 읽은 후, 존 가트맨 박사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누구라도 활용할 수 있는 감정코칭을 체계화 하여 1998년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Raising an Emotionally Intellingent Child)’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감정코칭은 자녀가 분노, 슬픔,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지할 뿐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해 주고 이것을 자녀와 보다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Gottman & 남은영, 2007). 정서지능이 개발될 수 있다고 하는 가트만의 5단계 감정코칭은 다음과 같다.
① 1단계 : 아동의 감정을 인식하기
감정 인식이란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그때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며,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살피는 것이다.
② 2단계 : 감정의 순간을 친밀감 조성과 교육의 기회로 삼기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이해 받았다고 느껴야 부정적 감정이 사라진다.
③ 3단계 : 아동의 감정에 공감하고 경청하기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고 앉아서 집중해야 하며,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보여줄 때 그 감정을 타당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확신을 준다.
④ 4단계 : 아동의 감정 표현을 격려하고 이름 붙이기
감정에 이름을 붙이도록 하여 불편하게 느껴졌던 자신의 감정을 정의 내려 보고 받아들이게 한다.
⑤ 5단계 : 아동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어주고 행동의 한계 정하기
목표 확인하고, 해결책 찾아보며, 스스로 해결책을 선택하도록 한다. 감정코칭 5단계를 통해 부모는 아이의 모든 감정을 수용하되, 행동에는 제한을 둔다는 양육 태도를 가지게 되며 자녀의 정서에 지지적으로 반응하여 자신의 감정을 더 편안하게 다루고 보다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Gottman et al.,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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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
Gottman에 의하면 자녀와의 의사소통에서 30%만 감정코칭을 하여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도리어 감정코칭을 하지 않아야 할 상황도 있다. 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상황 중 하나는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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