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기질발달
1. 기질의 차원
2. 기질의 유형
II. 사회성 발달
1. 자아인식의 발달
2. 애착의 발달
1) 애착행동
2) 애착행동의 발달단계
가) 전애착단계 : 출생~3개월
나) 애착형성단계 : 4~6개월
다) 애착단계 : 7개월~2세
라) 상호관계의 형성단계 : 2세 이후
3) 애착유형
3. 낯가림과 격리불안
1) 낯가림
2) 분리(격리)불안
* 참고문헌
1. 기질의 차원
2. 기질의 유형
II. 사회성 발달
1. 자아인식의 발달
2. 애착의 발달
1) 애착행동
2) 애착행동의 발달단계
가) 전애착단계 : 출생~3개월
나) 애착형성단계 : 4~6개월
다) 애착단계 : 7개월~2세
라) 상호관계의 형성단계 : 2세 이후
3) 애착유형
3. 낯가림과 격리불안
1) 낯가림
2) 분리(격리)불안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아이에게 맞추고 자주 웃어 주며, 풍부한 감정표현과 함께 많은 신체접촉을 갖고 아기의 욕구를 잘 이해한다. 반면에 불안정애착의 부모는 신뢰가 부족하고, 일관성이 없거나 조급하며, 또 영아의 욕구에 민감하지 못하거나 정서적으로 우울 불안한 경우가 많았다.
Sroufe(1979)의 연구에 의하면, 영아기에 안정된 애착관계를 나타냈던 아동은 다른 아동에 비해 자신감 있고, 사회적으로 유능하며, 협동적이고, 자율적이며, 인기가 있는 반면, 불안정 애착유형의 아이는 고립 또는 단절되며, 회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Ainsworth 등(1978)은 8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낯선 상황실험을 통하여 영아의 애착의 질을 평가해서 크게 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으로 구분했으며, 불안정애착을 다시 세분화해서 회피애착 저항애착 혼란애착의 3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각 애착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Ainsworth 등(1978)의 낯선 상황실험이 영아의 애착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되기는 하지만, 이 실험 하나만을 가지고 안정애착 또는 불안정애착으로 구분하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이 실험과 함께 Waters와 그의 동료(1995)들이 개발한 Q-sort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연구는 \"어머니가 방으로 들어오면 영아는 아주 크게 웃고 기매하며 어머니를 환영한다, \" 또는 \"어머니가 움직이면 영아도 따라간다.\"와 같은 애착과 관련된 90개의 문항을 부모가 응답한 총점으로 평가해서 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평가결과는 남선 상황실험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낯가림과 격리불안
(1) 낯가림
낯가림(stranger anxiety)은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반응으로 대개 6개월에서 시작하여 8~10개월에 절정에 이르고, 15개월 정도가 되면 점차 감소한다. 영아의 낯가림은 어머니에 대한 애착의 표현이며, 영아기에 나타나는 보편적인 행동으로 간주하고 있다.
영아는 이 기간 동안 낯선 사람이 요란하고 급하게 다가오게 되면 심한 불안을 나타내며 울거나 얼굴을 돌리는 등의 회피행동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낯선 사람은 아이에게 점진적으로 접근하도록 배려해야 하며, 가능하면 애착형성 이전부터 남선 사람과 접촉할 기회를 자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심하게 낯가림을 하는 영아는 어머니와 함께 있을 때 낯선 사람과 자주 접촉할 기회를 갖게 해 주면 낯가림현상이 감소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아가 낯선 사람에 대해 불안반응을 보이지만, 그러나 심한 낯가림은 영아의 탐색활동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또한 심리적으로 불안과 위축을 초래해서 사회성 발달을 저해하기도 한다.
낯가림의 정도는 영아의 기질이나 환경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기질적으로 순한 아기가 까다로운 아기보다 낯가림을 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수용적이면 애착관계가 빨리 형성되기 때문에 낯가림과 분리불안현상이 일반아이들보다 일찍 출현하게 된다.
(2) 분리(격리)불안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은 대체로
Sroufe(1979)의 연구에 의하면, 영아기에 안정된 애착관계를 나타냈던 아동은 다른 아동에 비해 자신감 있고, 사회적으로 유능하며, 협동적이고, 자율적이며, 인기가 있는 반면, 불안정 애착유형의 아이는 고립 또는 단절되며, 회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Ainsworth 등(1978)은 8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낯선 상황실험을 통하여 영아의 애착의 질을 평가해서 크게 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으로 구분했으며, 불안정애착을 다시 세분화해서 회피애착 저항애착 혼란애착의 3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각 애착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Ainsworth 등(1978)의 낯선 상황실험이 영아의 애착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되기는 하지만, 이 실험 하나만을 가지고 안정애착 또는 불안정애착으로 구분하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이 실험과 함께 Waters와 그의 동료(1995)들이 개발한 Q-sort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연구는 \"어머니가 방으로 들어오면 영아는 아주 크게 웃고 기매하며 어머니를 환영한다, \" 또는 \"어머니가 움직이면 영아도 따라간다.\"와 같은 애착과 관련된 90개의 문항을 부모가 응답한 총점으로 평가해서 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평가결과는 남선 상황실험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낯가림과 격리불안
(1) 낯가림
낯가림(stranger anxiety)은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반응으로 대개 6개월에서 시작하여 8~10개월에 절정에 이르고, 15개월 정도가 되면 점차 감소한다. 영아의 낯가림은 어머니에 대한 애착의 표현이며, 영아기에 나타나는 보편적인 행동으로 간주하고 있다.
영아는 이 기간 동안 낯선 사람이 요란하고 급하게 다가오게 되면 심한 불안을 나타내며 울거나 얼굴을 돌리는 등의 회피행동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낯선 사람은 아이에게 점진적으로 접근하도록 배려해야 하며, 가능하면 애착형성 이전부터 남선 사람과 접촉할 기회를 자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심하게 낯가림을 하는 영아는 어머니와 함께 있을 때 낯선 사람과 자주 접촉할 기회를 갖게 해 주면 낯가림현상이 감소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아가 낯선 사람에 대해 불안반응을 보이지만, 그러나 심한 낯가림은 영아의 탐색활동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또한 심리적으로 불안과 위축을 초래해서 사회성 발달을 저해하기도 한다.
낯가림의 정도는 영아의 기질이나 환경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기질적으로 순한 아기가 까다로운 아기보다 낯가림을 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수용적이면 애착관계가 빨리 형성되기 때문에 낯가림과 분리불안현상이 일반아이들보다 일찍 출현하게 된다.
(2) 분리(격리)불안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은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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