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자서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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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자서전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신의 결점과 과오에 대해 솔직하게 기술하고 지극히 겸손한 마음으로 자랑하지 않는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그의 인간적이고 가식없는 기술로 인해 더욱 인간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간디는 자서전이라고 하지 않고 오직 수많은 진리실험 이야기를 해보자는 것이라고 했다. 진리는 간디의 등대요 작은 방패다. 그 길이 좁고 면도날처럼 날카로울지라도 그것이 간디에게는 가장 쉬운 길이라고 했다. 진리를 찾아가는 자는 티끌보다도 겸손해져야 한다고 했다.
오늘날 테러를 일삼는 IS세력과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북한을 생각해보면 간디의 사티아그라하 비폭력 무저항 불복종운동은 얼마나 위대한 인류의 행동방식인가 하는 것을 새삼 되새겨 볼 수 있다.
타고르는 시와 젊음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간디는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행동하는 양심,
지행합일의 실천자였다. 굳이 양명학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지행합일은 오늘날 지성인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일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손과 발을 적절하게 사용할 때 가능하다.
뉴욕타임즈에서 지난 천년 인류의 최고 혁명은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운동이라고 했다. 간디는 자신이 발간하는 영 인디아에서 7대 사회악으로 원칙없는 정치, 노동 없는 부, 양심없는 쾌락, 인격없는 지식, 도덕없는 상겨래, 인간성 없는 과학, 희생없는 신앙을 들었다.
인류가 평화를 사랑하며 차별을 철폐하고 진리를 추구할 때 호모 사피엔스는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다. 간디는 미래 세대에 그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한층 고양시킨 간디야말로 인종과 국적, 종교를 떠나 인류의 참된 스승이요, 진리의 동반자라 할 것이다.

키워드

위인전,   간디,   비폭력무저항운동,   채식주의,   브라마차리아,   사티아그라하,   불가촉천민,   인도국민회의,   힌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