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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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하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라나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나라는 미국이다,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나라는 미국이다. 라는 것들. 미국 영화들의 대부분은 이런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고,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역대 미국영화 흥행순위 TOP 10
10위 반지의 제왕2(2002년)-4,171억원 9위 니모를 찾아서(2003년)-4,224억원
8위 포레스트 검프(1994년)-4,283억원 7위 쥬라기 공원(1993년)-4,638억원
6위 반지의 제왕3(2003년)-4,712억원 5위 스파이더맨(2002년)-5,248억원
4위 스타워즈 1(1999년)-5,604억원 3위 E.T(1982년)-5,654억원
2위 스타워즈4(1997년)-5,992억원 1위 타이타닉(1997년)-7,810억원
3위 E.T
이티 (1982, E.T. the Extra-Terrestrial)는 1982년 6월 11일 미국전역에서 개봉 되었다. 5,654억원이라는 엄청난 수입을 거둬 들였고, 이 엄청난 흥행기록은 이티의 필름값을 천장부지로 오르게 만들었다. 스티븐 스틸버그의 상상력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고 최고의 명감독으로 우뚝 자리 잡은 작품이기도 하다.
2위 스타워즈 4
스타워즈의 흥행성적은 5,992억원. 스타워즈 시리즈는 루카스 감독의 머리속에서 나온 창작물이다. 루카스 감독이 소설로 만들어 책으로 출판하지 않고 머리 속에 있는 상상을 영화로 옮기면서 영화 스타워즈 전체 시리즈를 이루게 된 것이다. 또한 스타워즈는 영화 뿐만이 아니라 그 외의 부가적인 수입으로 인해 루카스 감독은 스필버그보다 돈이 많다고 한다.
1위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997년도 작품이며, 흥행수익은 7,810억원을 기록한 역대 최고의 작품이다. 3,36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완성되었으며, 1997년 말 전 세계에 개봉되어 미국에서만 5억 930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리고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5년에 걸친 자료수집을 통하여 타이타닉호의 모습과 침몰광경을 사실에 가깝게 재현하였는데, 2년의 제작기간 동안 236미터에 달하는 타이타닉호의 모형을 만들고 바닷속에 잠긴 타이타닉호를 촬영하기 위하여 6430만 리터의 물을 쏟아부었다.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상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을 비롯하여 총 11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1959년의 《벤허 Ben Hur》와 함께 아카데미상 역사상 최다수상 기록을 세웠다.
<동영상>
http://video.naver.com/2009012720013283788
◎ 미국문화의 에티켓
☆ 미국에 꼭 알고 가야 할 대화 예절
① 눈 마주치기(Eye Contact): 대화를 할 때 서로의 눈을 마주보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존중의 표현이다. 특히 악수를 할 때는 눈을 마주치면서 스~마일!
② 사적 공간(Personal Space): 미국인들은 대개 대화를 할 때 '사적 공간'이라고 해서 60~90cm (팔길이 정도) 만큼 거리를 둔다. 이 공간이 침범되면 불편함을 느끼므로 이 공간은 지켜주는 게 좋다. 연인이나 가족 관계일 경우에는 상관없고, 사람이 북적이는 장소에서는 어쩔 수 없으니 서로 이해하지만 그래도 몸이 부딪히지는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③ 사생활 침범은 NO: 우리나라에서는 나이가 사회적 관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차지하다보니 나이나 학번을 묻는 게 일상적이지만, 미국에서는 나이를 묻는 것은 무례하게 여겨진다. 특히 여성에게는 나이는 묻지 않는 게 예의. 어느 정도 친해진 친구이거나 친척 등 가까운 사이일 때는 괜찮다.
④ 재채기나 하품을 할 때는 반드시 입을 가리고, "실례합니다(Excuse me)"라고 한 마디!
⑤ 피해야 할 주제: 종교, 인종, 정치, 성 등 민감한 주제. 식사 분위기를 해칠 수 있으니 정치 얘기는 삼가해 달라는 글까지 붙여놓은 식당도 본 적이 있다. 대신 날씨나 여행담, 좋아하는 음식이나 음악, 기타 개인 관심사나 하는 일 등 일상적인 주제를 선택하면 좋다.
☆ 식사 예절과 팁 문화
① 냅킨 사용: 냅킨으로 코를 풀거나 얼굴을 닦는 일은 금물. 미국에서 식탁 위에 놓여 있는 냅킨은 무릎 등에 올려 놓아서 음식 때문에 옷이 더렵혀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이다. 바베큐 식당처럼 손이 더럽혀지는 음식을 서비스하는 곳에서는 대개 일회용 물수건을 제공하므로 그걸로 손을 닦으면 된다.
② 이쑤시개 사용: 식사 후 이쑤시개나 치실은 화장실이나 본인의 차 안 등 사적인 장소에서 사용하는 게 예의. 식탁이나 남들이 보는 공공 장소에서 이를 쑤시는 것은 지저분하다고 여겨진다. 미국에서는 이쑤시개를 제공하는 일이 드물지만, 있는 경우에도 계산대 옆에 놓여 있다.
③ 팁 계산: 미국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사람의 손을 통해서 서비스를 받게 되면 팁을 주는 게 일반적이다. 현금으로 계산할 때는 테이블에 팁을 남겨두면 되고,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재할 때는 팁을 적는 란이 따로 있으므로 팁 액수를 거기 적으면 된다.
※ 팁 액수: 전체 요금의 15~20%가 일반적.
☆ 비즈니스 에티켓
ㅇ 비즈니스 미팅 시에는 반드시 정장을 갖추어야 한다. 복장은 회색이나 푸른색 정장을
유지하면 되나 울긋불긋한 복장은 피해야 한다. 색깔이 있는 넥타이는 무방하다.
ㅇ 지나친 감정표출은 예의에 어긋난 것일 뿐만 아니라 진지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한다.
ㅇ 특정종교, 소수민족, 인종, 여성 등에 대한 차별적 발언은 비록 농담이라 할지라도 절대
금물이다. 특히 여성의 외모에 대한 언급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한다.
ㅇ 시간관념이 철저해야 한다.
ㅇ ”NEXT TIME"이라는 말은 한국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받아들여 지지만, 미국인에게는 약속을 긍정하는 의미로 이해되므로 신중히 써야 한다.
ㅇ 미국인들의 경우 한국인과 달리 비형식적인 면이 강하다. 비즈니스에 임하면서도 간편한
옷차림을 좋아하고, 연령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손님을 접대하는 경향이 있다.
ㅇ 선물 이외에 돈을 주는 것은 뇌물로 간주되며, 선물도 50달러 이상일 경우에는 위법으로
되어있다. 선물이 50달러가 넘을 경우 공공기관에 기부하도록 되어있으며, 선물을 받은
후에는 답례로 카드를 보내는 것이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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